월정봉(271.8m)-두꺼비봉(369.1m)-낙타봉(228m)-장원봉(261m)
◈산행일 : 2022년 11월 15일 화요일 ◈날씨 : 해(가끔 옅은 구름)
◈들.날머리(원점산행) : 한수제--전남 나주시 경현길18(경현동110-1)
◈코스 : 한수제-월정봉-떡재-두꺼비봉(뚜껑봉)-오두재-금성산남쪽우회길-낙타봉-장원봉(금영정)-한수제 (9.6km)
◈소요시간 : 4시간 29분(11:01-15:30)
◈.08시 마산역 출발--10시59분 전남 나주시 경현동 '한수제' 도착
산행준비후, 11시01분 한수제 제방인 둑길 따라 이동하면서 산행이 시작됨
한수제 수면위로는 경현동마을이 건너다 보이고, 금성산 정상부가 조망된다
제방 길 끝단에서 아치형의 아름다운 목책교를 건너, 좌측으로 20m만 이동하면
금성산등산안내도와 이정표 사이로 등산로 초입 산길이 열려 있다(11:04)
처음에는 오르막이 완만하다가 서서히 가팔라지는 된비알이 월정봉까지 계속된다
나주시내를 조망하며 잠시 숨을 고르기도 한다
11시30분, 월정봉(271.8m)정상 인증
헬기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월정봉에서 100m진행후, 만나는 갈림길에서 직진의 떡재방면으로 내려선다
(← 맛재0.8km ↑떡재1.8km ↓월정봉0.1km)
한차례 내셔서면 안부에 이르고, 쉬엄쉬엄 오름짓을 하여 296m봉에 올라선 뒤
고만고만한 봉우리 3개를 넘나들면 떡재에 이른다
12시06분, 임도가 지나가는 떡재에 내려선다
잠깐 쉬었다가 두꺼비봉을 향해 다시 오르막으로.....
12시39분, 삼각점이 있는 두꺼비봉(일명 뚜껑봉. 369.1m)도착
이곳에서 30여분 동안 점심을 해결하고
오두재로 향한다. 내리막이다
13시24분, 임도로 되어 있는 오두재에 내려선 뒤
맞은 편으로 보이는 등산안내도 뒤편으로 올라간다
산림욕장 방면이다
13시46분, 지뢰매설지역으로 접근금지 경고판이 있는 곳을 만나는데, 금성산 정상 근접지역이다
그러나 정상에는 공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을 뿐아니라 지뢰매설 지역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철조망 따라 금성산 남쪽 사면인 우측으로 진행한다.
철조망지대를 벗어나면 내리막의 데크길이 있다
14시15분, 금성산 산림욕장 산책로가 있는 임도에 내려서서
낙타봉으로 가기 위해 임도 따라 좌측으로 올라간다
14시26분, 낙타봉(228m)정상
대형등산안내도가 있고 넓은 공터 삼거리다
이곳에서 간식으로 체력 보충후
다시 되돌아 서서 임도따라 내려가면
곧바로 '동신대'갈림길이 있고
이어서 20여m 아래에 장원봉 가는 길이 좌측으로 열려 있고 임도를 벗어난다
2분후 사각정자가 있는 쉼터를 지나 한수재 방향의 능선으로 직진한다
암릉길도 나타나고.....
우측으로 금성산 정상부가 조망되기도 한다
낙타봉 출발 25분여 뒤, 팔각정 정자가 있는 금영정에 닿는다(15:05). 이곳이 장원봉(261m)고스락이다
금영정에서 본 영산강과 나주벌판, 그리고 나주시가지. 멀리로는 무등산이 아련거린다
두꺼비봉과 금성산 정상부
경현동마을과 월정봉에서 두꺼비봉으로 이어진 능선
계속되는 하산로
15시12분 돌탑1기가 있는 삼각점봉 통과
4분뒤, '희망의 문'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이어서 팔각정쉼터가 있는 광장에서 우측으로 돌아 나가면
한수재가 눈 앞에 나타나고, 경현동마을 진입도로에 내려서게 된다
좌측으로 내려가
15시30분, 출발지였던 '한수제 소공원' 위 도로변에 도착하여 산행이 종료된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멋찌네요 화이팅입니다 굿밤 되세요♡
대장님 덕분에 산행 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