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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0-미락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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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북카페(문학) 내가 소개하는 영화 가타카 (GATTACA-1997)
인정 추천 0 조회 170 16.01.29 01:3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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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29 06:37

    첫댓글 "언제나 영화처럼" 의 이동진님은

    개인적으로 대단히 좋아하고 높게

    평가하는 평론가랍니다.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영화 가타카를 다룬 이야기를

    보니 가슴이 뛰네요.

    주드 로 의 좌절 ,우마서먼의 당연한 야욕

    에단 호크의 신들린 연기는 말도 안되는

    우리들 현실을 대변하듯 지금의 상황을

    아프게 비추죠.너무나 매력있는 영화

    가타카!! 꼭 보시길^^

  • 작성자 16.01.29 02:19

    흐미, 빅방울님 안 주무시고.. ^^:;
    저도 가타카의 여운이 꽤 오래갔습니다.
    인본주의에서 말하는 끊임없이 되어가는 존재인 인간.. 가능성.
    인위적인 것보다는 자연적인 것이 더 우성이라는 재 질문을 해 보았지요.

    빅방울님과 저의 사고체계에 공통분모의 확률이 크므로.(ㅋㅋ)
    문화 전반에 걸친 정보공유를 제의합니다.. ㅎ

    같은 곳을 바라보며 공감할 수 있는 존재를 확인하면 대개 대개 기뻐요~ ^^

  • 16.01.29 02:26

    @인정 그 제안 대게대게 기쁩니다 언니ㅎㅎ

    사실 가타카에서 다리 늘리는 수술이

    부러웠...그 와중에 흉터는?이래가며ㅎ

    아웅~ 가타카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 작성자 16.01.29 02:34

    @빅방울 빅님 부럽기만 해야합니다.
    실행에 옮기지는 마시기를.. :;

    에단호크가 나온다고 해서 리그레션을 좀 보려구요.
    보구서니 얘기해 드릴게요..^&^
    가타카 다시 봐도 괜찮은 영화라고 자신합니다. ㅎ

  • 작성자 16.01.29 05:00

    @인정 방금까지 리그레션 관람이 끝났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출연진들에 비해 작품성이 떨어지네요.
    안젤라(엠마왓슨 분)가 가족을 증오해서 스스로 피해자가 되어
    가족은 물론 이를 추적하는 형사(에단 호크 분)까지 곤경에 빠지게
    하는 심리 스릴러(?).. 정도... 비추입니다..ㅡ.,ㅡ
    최근 영화중에는 내부자들이 제법 괜찮았어요~ ^^

    빅님, 나이스데이~~ㅎ

  • 16.01.29 07:25

    개인적으로는 유전적 요소로 사람을 판단하는 '영화의 장치'에 매우 놀랐던 영화에요. 스토리나 대사 진행과정도 넘 훌륭했던 역작.^^
    최근에 본 영화중에 '더 랍스터'라는 영화가 있는데 사랑을 받느냐 못받느냐가 삶과 죽음의 기준이 되는 영화가 있어요. 이 영화도 엄청난 수작이라 생각됩니다.

    가타카후기 넘 잘 읽었어요. 소장하고 있는지라 다시 한번 감상해야겠어요~^^

  • 작성자 16.01.29 08:05

    소장까지 하셨군요~
    템버님 저는 이럴때 글을 쓴 보람을 느껴요~^^

    제가 어떤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는지 상대방이 관심있게 읽어주고 그에 대해 응답해줄때요~ㅎ

    더 랍스터 꼭 찾아서 볼게요. 가끔 이렇게 윈윈하는 겁니다~^^

  • 16.01.29 08:13

    @인정 짤막한 소개글 올리려구요^^ 굳모닝되세요 인정님~^^

  • 작성자 16.01.29 08:19

    @템버 지금 대구는 눈이 내려 온통 별세상이네요~
    템버님도 특별한 하루되시기를요~ㅎ

  • 16.01.29 08:20

    @인정 넹 감사합니다~^^

  • 16.01.29 09:11

    매우 좋아하는 영화죠..내용도 너무 좋고, 에단 호크 쥬드 로 우마 써만 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영화..

    이 영화를 보면 일단 소름이 돋으면서 놀라운 영화네요..마지막에 보일러에 들어가는 장면까지 쇼킹하죠..

    참, 80년도에 즐겨봤던 "에어울프"에서 나왔던 어네스트 보그나인 도 나오죠..ㅋㅋ

  • 작성자 16.01.29 10:12

    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꼽는 영화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전, 쫌 숨겨진 보석같은 영화라고 생각했거든요.. 여튼..
    아마 어네스트 보그나인은 청소부 대빵이었던가요? ㅎ

    에어울프... 예전에 흥미진진하게 봤던 기억이, 빠른 템포의 배경음악이 인상적이죠? ㅎ

  • 16.01.29 10:18

    블레이드 러너가 디스토피아의 대표적인 수작이였죠.. 그 뒤를 잇는 가타카.. 이것도 본 적이 있는 데
    후기를 보니 다시 생각나네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 생명의 자유의지를 부정하는 과학의 발달은 제한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던 것 같아요.. ^^

  • 작성자 16.01.29 10:24

    아! 불괴님 그래요?
    블레이드 러너도 함 볼까요??
    자유의지를 부정하는 과학의 발달이라 하면 상당히 광범위해 집니다.
    어쩌면 우리 모두는 원시시대로 돌아가야하는 문제와 직면해야 될지도요.. ㅋㅋ

    블레이드 러너... 흥미로운가요?

  • 16.01.29 10:29

    @인정 꽤 오래전 영화에요. 80년대.. 리들리 스콧 감독과 해리슨포드 주연이고.. 안드로이드와 도망친 안드로이드를 사냥하는 직업헌터인 주인공의 이야기.. 영화속 배경이나 대사들이 세기말적인 암울한 분위기? 를 잘 보여주었다고 해야할까.. 굉장히 어둡고 무겁고 암울한 그런 영화였었던 걸로 기억에 남아요.

  • 작성자 16.01.29 10:30

    @불괴 오래전 영화라면 상당히 투박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요즘 시간이 널널하니 함 볼게요..
    근데 보고서니 우울증 도지면 불괴님이 오로로 까꿍해주셔야 합니다.. ㅍㅎㅎ

  • 16.01.29 10:38

    @인정 이젠 내공이 있는 지라 잘 소화하실거에요..생각보다 30년 전 영화같지 않을 거에요..ㅋㅋㅋ ^^

  • 16.01.30 01:18

    잼있는 소재이기도 하고 미래사회에서,통계적으로 유전학적으로 우성인 사람만,태어날수잇을수도 있다는,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러네요,,

  • 작성자 16.01.30 07:34

    아직 안 보셨으면 함 보시는 것도 괜찮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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