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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도순쉼터 횡설수설 혼란스럽다...
늪.. 추천 0 조회 193 24.04.03 16:15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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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3 16:21

    첫댓글
    4번 답은 인상을 팍 쓴거네 ㅋㅋ

  • 작성자 24.04.04 09:10

    전화상이라..인상쓴건 못보고...결국 못얻어먹었다..^^;

  • 24.04.03 16:23

    그런가부다 해 ᆢ나 처럼

  • 작성자 24.04.04 09:10

    나이들수록 눈치보는데가 많아져서 힘들어지네..^^;

  • 24.04.03 17:25

    따지면
    이혼당할수도...
    혼자 살 생각이 아니라면
    머리로 이해하려고 하지말고
    그냥 생각없이 사는게 장땡 ~ ㅋ

  • 작성자 24.04.04 09:12

    이유없이 주도권을 자꾸 뺏기는 느낌야..ㅋ

  • 24.04.04 09:37

    @늪..
    거기에 경제적자유까지 상실되면 개밥그릇 신세되는건 순식간 ~
    나중에 와이프에게 손 벌리지않고 평생 용돈으로 사용할 비자금은 꼭 따로 적립하는걸로 ~
    난 열심히 모으고있는 중
    목표금액 1억5천 ㅋ

  • 24.04.03 19:41

    귀여우신걸~?
    그녀도 갱년기 오는거 아닐까? ㅋ
    오랫만이셔
    왜 집나간 사람처럼 어쩌다 오는거여요? ㅋ

  • 작성자 24.04.04 09:14

    자주 들어와야지..
    한동안..회사에 정신이 없어서..ㅋ
    스트레스로 무장하고 살았음...
    근데 집에서도 먹을거로 압력을 받게 되네..^^;

  • 24.04.03 17:17

    이런 건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그래서 누가 이길것 같아? "라고 했다든가
    " 저녁에 비빔국수 해줄래? 라고 했다든가

  • 작성자 24.04.04 09:14

    분명한건....넌 내편이 아냐..흑흑!

  • 24.04.03 17:44

    ㅋㅋㅋ 우리 나이때의 여성분들은 이해해야함

  • 작성자 24.04.04 09:15

    우리집엔 여성이 연령대별로 있는데...절대 나이문제가 아니라는걸 알았어..^^;

  • 24.04.03 17:56

    비빔국수는 내일 저녁에 먹는거니
    오늘 저녁은 다른걸 말했어야지

  • 작성자 24.04.04 09:16

    비빔국수는 이제 날라갔다..
    메뉴는 본인이 정해놓고..뭐먹을거냐고 꼭 물어본다니깐..

  • 24.04.03 18:10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마누님 하시는데로..ㅎㅎ
    그게 앞으로도 쭈욱 편하지 않을까나?

  • 작성자 24.04.04 09:16

    많이 그러고 있는데도 적응이 아직 안돼..ㅋ

  • 24.04.03 18:37

    나도 글 읽으면서 혼란스러워 ㅋㅋ
    지촌이랑 둘이 이야기할때
    옆에서 보고 싶네..
    둘이 대화가 가능한지~~

  • 24.04.03 19:45

    언어가 달라서 통역이 있머야돼

  • 작성자 24.04.04 09:17

    취중에는 어떤 언어라도 통역이 된다는걸 일찍이 깨달았지..ㅋㅋ

  • 24.04.03 19:29

    2번 누가이길거 같아 ? 를 니가 잘못들은거 아니야 ? ㅋ
    그리고
    비빔국수 라고 대답하는게 아니고
    해주는대로 먹을께 가 정답이거든 ~~~ㅋㅋ

  • 24.04.03 20:04

    흠...
    밥상을 받는건 나로서는 감히 상상도 못하는 일
    밥상은 차리는거지 40대이후엔
    요즘엔 세탁기도 돌릴줄알어
    으쓱

  • 작성자 24.04.04 09:18

    이거봐..
    현실 있는 그대로를 얘기해도 날 의심한다니깐...
    난..어디서 위로받냐..^^;

  • 24.04.03 20:12

    늪이 안보인다고 계속 말하던데 오늘 나왔나바 울조씨 자기가 3번물어보는건 괜찮고 내가 두번이상 물음 말할때 어디갔다왔냐고^^앗 짜증 난다 ㅎㅎ

  • 작성자 24.04.04 09:20

    이젠 자주 보일거다..
    말못할 사정이 있었다고만 이해해줘..ㅋ
    흠..
    그리고 신랑이랑 나를 묶어서 의심하는군..^^

  • 24.04.03 20:43

    울집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
    ㅎㅎ
    정신 챙겨도 안되더라

  • 작성자 24.04.04 09:21

    역시...
    이해해주는사람...드디어 발견..^^

  • 24.04.03 21:44

    종태가 잘못했네 100% ㅋ ㅋ

  • 작성자 24.04.04 09:22

    그 오랜시간동안..너도 내편이었던적이 한번도 없음..
    그래도 난 네가 좋아^^

  • 24.04.04 10:42

    @늪.. 앗 좀전 심쿵한거 알아 [난 네가 좋아^^] ㅋ 이걸 내게 쓸께 아니라 어부인께 써야지 비빔국수도 언제든 얻어먹지 ㅋ 푸핫

  • 24.04.03 22:26

    기분이 왔다리 갔다리 할때가 있어 ㅋㅋ
    이제 뭐 어쩔거야
    그런가부다 하고 살아야지

  • 작성자 24.04.04 09:22

    일기예보보다...감정을 예측하기가 힘들어..^^;
    포기는 50% 정도 하고 있음..

  • 24.04.04 01:03

    맨날 지면서...ㅎ
    여기에서라두 풀어야지
    워쩌것어 ㅋㅋㅋ

    뭐든 닥.처(닥치고처묵)

  • 작성자 24.04.04 09:23

    너가 가니까...지역경제가 많이 죽었어..
    몇몇 술집은 폐업했다는 헛소문도 돌고..

  • 24.04.04 07:13

    '해주는 대로' 이건가?
    '오늘은 외식?'이건가?
    어렵다
    방금 한 말도 잊어버리는지라 어제저녁의 대화 기억은 고난도야 ㅎㅎ

  • 작성자 24.04.04 09:25

    항상 뭐먹을래? 하고 물어보고는...대답하면..
    그냥 주는대로 먹지..바라는게 많네. 이래..
    그냥 물어보질 말던가..

  • 24.04.04 09:56

    늪이 머리 위에서 늪이를 놀려 먹는 거 같은디? ㅎ

    그래도 뭐 먹을거냐 물어보네?
    그게 어디야 ㅎㅎㅎ

    우린 그냥 내가 해주는 대로 국으로 드시고 있어 ㅎ

  • 작성자 24.04.04 20:13

    뭐 먹을거냐고 물어보는건 직업에서 오는 본능같아..
    나도 거의 주는대로 먹고 사는중이야..-.-.;;

  • 24.04.04 10:43

    매일 음식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메뉴에 고민이 많다는건 인정해주자.
    최소한 굶기지는 않으니까~^^
    늪이 잘못 한거 같아.
    그냥 그렇다고~~~ㅋ

  • 작성자 24.04.04 20:15

    댓글보기전까지만해도 내가뭘 잘못한거지 몰라서 억울했는데..
    왠지..내가 잘못한거같은 기분이 드는건..뭐지?
    여자는 여자편이라는거...확실히 알았어..^^;

  • 24.04.04 15:16

    자신만의 행복한 일상을 담담히 이야기 하고 있는
    늪이의 고급진 유머라고나 할까? ㅎ

  • 작성자 24.04.04 20:16

    외로워...ㅋㅋ
    남자라도 한명이 있어야하는데...애완동물도 다 암컷이니...그녀석들 비위도 못맞추겠어..

  • 24.04.04 15:28

    마눌에 공감되는 일인 ㅎ 바꿀 수 없음 즐겨라
    따지지말고 넘어 가주는 센스~~

  • 작성자 24.04.04 20:16

    앞으로 다음주부터 외식하겠노라고...공표했음..^^

  • 24.04.04 21:24

    그냥
    암거또 해달라하지마.
    일부러 안듣는거니깐.
    아라찌?ㅋ

  • 24.04.05 07:05

    ㅎㅎ
    나두 비빔국수 했어

  • 24.04.05 07:40

    늪의 옆지기는 그래도 괜찮은 분인갑다..
    그래도 늪은 반항이라도 할 수 있는 여분을 주잖어~~
    기냥 주면 주든대로 먹고, 하라면 하라는 대로 해야 하고, 말도 안되게 묻는 말에는 즉시 무조건 대답해야 하고, 반론은 목숨이 두 개 아닌 이상 엄두도 못내고..
    이렇게 살아가는 나보다..
    늪은 그래도 비빔국수의 선택권이 있고, 묻는 말에 반론권이라도 있잖어~~
    부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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