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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축 결 혼 </b>
결실의 계절 이렇게 좋은 날~ 우리 동기회의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봉사하여온
서울 거주 "정원하" 사장님의 딸(유진) 결혼식이 있습니다
동기 여러분의 많이 참석하여 축하 해 주세요
일 시 : 2014년 9월 27일(토) 오전11시
장 소 : 서울 중구 태평로2가 150 삼성생명(본사)
혼주 연락처 : 010-3444-8963
교통편 :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8번출구
(서울역에서 10분거리)
2014년 9월
도개중학교 12회 회장 구 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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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祝 結 婚~~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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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사장님 따님 결혼을 진심으로
하구 행복하구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꼬
옥 참석하겠습니다
축하할 일이 구월에 많이 있네.내 경로증이 나오는 날인데 토요일이라 하루 전에 발급해 줄랑가 모르겠다.지하철 공짜일텐데 ㅎㅎㅎ 다시 축하해요.정원하사장님^*^
자녀가 시집가면 혼인, 아들이 장가 가면 결혼이라고 통상 전하는데 축의 본투 쓰는데도 신경쓰이더군.
결혼식에 부조할 때 옛날에는 남여 구분없이 "축 혼인"으로 봉투에 사용했지만 지금은 봉투에 '축 결혼' '축 화혼' 등의 글을 쓰지요. 화혼은~ 여자결혼에 또 결혼은~남자결혼에 사용한다고 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화혼(華婚)은 결혼을 아름답게 칭하는 말입니다. 따라서 남녀구별이 없고 나와 동일하거나 아랫사람일 경우에는 '축 결혼'을 써도 무방하나 나보다 윗사람이거나 어려운 분일 경우에는 '축 결혼' 대신에 '축 화혼'을 써야 예의에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