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만의 짧은 일본여행,
사실 북유럽을 갈려고했지만,나이를 먹으니 비행기를 오래타는것이 지겨워 취소하고, 2시간 거리인 오키나와로 3박4일의 잠시외출.
하나투어의 홈쇼핑으로 마눌님과 총비용
1인 84만원에 왔다.
노옵션에 쇼핑 1회,
3일간 힐튼호텔의 오션뷰에 자서 좋지만,
비가 3일간 예고.
일본에 20여회 왔었지만,
역시 이번에도 비에대한 징크스는 피하지를 못했다.
일본여행중 비를 맞지않은것은 딱 1번뿐.
전생에 나는 일본에 원수사이이었던듯?
반면에 중국은 50번이상 왔었지만,
비는 딱 1번 맞았다.
아메리칸빌리지에서 마눌님.
찬탄안내소.
글라스보트를 탄 해변,
바닥이 유리인 배를타고,산호와 물고기들을 구경.
배를타러 가는 마눌님.
글라스보트.
호텔 야외수영장의 밤풍경.
생맥주가 상큼,
좀 부족해서 슈퍼에서 오끼나와에서만 마실수있는 오리온맥주 6캔을 사왔다
골프장식당에서 스테이크.
맛은 부드러웠지만,양이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