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이건 내 뇌피셜인데 진짜 내 생각일 뿐이고 전에 맛게핫플에서 달았던 댓 약간 수정했어. 다른 맛시의 해석은 어떤지 알고 싶음 ㅇㅇ<br><br>난 비엘 로판 다 파는데 ㅋㅌㅂㅇ ㅇㅅㄱㅇ 파는 사람들은 비엘이랑 해테로랑 사이에서 모든 장점을 취하려고 만들어낸 것 같음. (기저 심리를 추측한건데 그 중 일부는 요상하고 신선해서 자극적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걸 수도 있어)<br><br>비엘은 코르셋 대리효도 가사 육아 임신 성적인 수치심 외적 내적 미덕 등등 이성연애의 여성으로서의 자신을 이야기 속에서 해방시킬 힘이 역부족인 상황에서 연애 사랑 이것만 훨씬 자유롭게 소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장르같은데[이건 순전히 내 평가]<br><br>근데 로판 웹소는 아직도 보호하고 싶은 사랑받는 개념녀 착한여자 컴플랙스 심하고 권력 야망 이런거 쟁취하는 여자 아아아아아주 인기 없음. 심지어 딩크조차 아주 드문 극 마이너.(사상적 유리천장을 두드리고는 있는데 못 뚫어서 판도가 안 바뀌는 것 같다는 생각.) 계속 세상이 허락해줄것 같은 틀 안에서만 헤테로 판 여성 인물들이 움직이는데, 어휴 페미니즘 로판 같은건 안 팔리고 너무 사상색이 짙고 딱딱하고 읽다보면 정신적 에너지가 들어서 간결하고 재미를 주로 추구하는 소설로는 판을 휘어잡기 힘들어.<br><br>그래서 로판식 꾸금이란 숨막히고 수동적인 성역할에서 탈출해서 비엘에 맛을 들였는데 거기서도 수의 성적 역할이나 수치심에 더티토크 이런건 있고 약간 숨막히는 건 있는데<br><br><br>그래도 헤테로 로판의 목막힘 보다는 공이랑 수 둘다 남성인걸로 그런 무의식적? 불편함에서는 빠져나오고 연애감정 사랑이런 걸 즐기면서 성욕해소?를 하다가, 수가 남자이고 남성기만 있는게 좀 불만족스러운거야. <br><br>그래서 그런 불편함과 이것저것 다 먹고싶은 여성들이 벨남캐를 완전히 여성화 시키지는 않은, 즉 여성성에 갇히지 않는 범주 내에서,<br><br>수에게 여성기를 만든게 아닌가 생각함.<br>남성기 없이 여성기만 있는 컨ㅌㅂㅇ<br>남성기에 여성기도 있는 ㅇㅅㄱㅇ<br>둘다 여성기가 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br><br>코르셋은 안 느끼면서 씬에서 캐릭터 이입도 높이고 연애 만족도도 유지하는 그런게 아니지 싶어 ㅇㅇ<br><br>헤테로물에 여혐이 사라지고 코르셋을 뺀 솔직하고 능동적인 연애랑 여성의 자유로운 성 욕구 표현 이런게 있으면 ㅋㅌㅂㅇ ㅇㅅㄱㅇ 이런걸 즐기는 유행은 엄청 줄어들거라 추측함…<br><br>난 장르 다 파지만 비엘을 즐기는 주 이유는 <br>벨을 20년도 더 전 부터 즐겼고 연인관계의 감정선이 심도있고 퀄리티가 장난 아니게 높아서 팜 ㅇㅇ (벨툰은 수 느끼는 표정이 자쁘고 공 얼굴몸매거시기가 참해서 라는 이유도 있음)<br><br>ㅋㅌㅂㅇ ㅇㅅㄱㅇ 즐기는 사람들에 대한 위의 의견은 내가 즐겨찾지는 않지만 포타에 찌개로 본적은 몇번 있어서 그때 들었던 느낌이나 댓글을 보고 들었던 생각을 발전시켜 해석한거임. <br><br><br><br><br><br>이런 개인적 해석 올리면 안되면 펑 할게요…😣<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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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 왕햄토스트랑 자ㄱ간이랑 ㅅㄹ플 어휴 왜 저리 하드하게 가는지 모르겠어… 제일 기괴한거 자ㄱ간인데 나 자궁근종 수술 할때 해조류(수술하기 위해 포궁 넓히는데 쓰임) 자궁에 끼워야 했는데 진짜 미친듯이 아프더만… 쾌락이라니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고 거기 입구만 몇번 스쳐도 방사능노출되어서 땀구멍으로 피 맺히는것 처럼 내시경?사진 상으로 입구표면에 땀 처럼 송글송글 맺혀 있더구만… ㅈㅣㄹ내사정 그림마다 안으로 정ㅇ 들어가면 임신 하고 관계하면 수정란이 정ㅇ에 질식사 하겠지.
ㅋㅌㅂㅇ ㅇㅅㄱㅇ 존나 토나오긴하는데 본문 공감함.. 빻은 취향이 있는데 여캐가 저런 취급을 당하는 건 여혐이고 못보겠으니까 대신 남캐가 당하는 걸로 보는 거 같음.. 왜냐면 나 후회물 피폐물 싫어하는데 비엘이면 그나마 참고 봐지는데 남캐가 여캐한테 심하게 구는 건 도저히 못보겠거든
비엘 수가 진짜 여성 욕망의 변기같음.. 작용하는게 너무 많아서 뭐라고 딱 잘라 이건 이거다 할수가 없는듯. 남자가 여성기달고 섹스한다 -> 이 장면 하나도 꼴리는 기전이 여성기=수치라는 여혐적 사고일 수 있고 남자가 수치스러워하는 모습 자체 일 수 있고 남성성의 추락일 수 있고 학대하는 외부캐릭터에 이입(이것도 여성기학대/ 남성기학대/ 남자학대 / 여성화된 남자를 학대 등등 다름) 또는 학대당하는 캐릭터 이입일 수 있고 경우의수가 너무많아
저 장르?가 원래는 마이너중에서도 쌉마이너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시기에 엄청 인기많아진걸 생각해보면 이 글의 이유가 원인이지 않을까 싶음. 예전엔 헤테로물 개빻은게 많았고 여자들이 여남관계에서오는 불평등을 몰랐던 시대였기에 굳이 남성한테 여성기를 붙여가며 소비할 이유가 적었음. 지금은 비엘도 헤테로도 강압적인 관계가 너무 강하면 욕먹는 시대고 소비하면 스트레스 받는데 글쓴여시말처럼 그런 불편함을 제거하고 포장할수있는 게 ㅋㅌㅂㅇ인거같음
나도 벨을 남성 숭배/여성 지우기라기보다는 윗댓 어느 여시말처럼 여성독자 <욕망의 변기통>같은 장르라고 생각함. 같은 장르 안에서도 임신수나 여성기 달린 수 역겨워하는 벨독자도 있고, 잘만 소비하는 벨독자도 있음. 벨장르는 가장 더럽고 역겨운 여성혐오서사에서 여성억압에서 자유로운 서사까지 진짜 뭐든 될수 있음. 그걸 소비하는 여성독자의 욕망이 어떻게 뒤틀렸고 기괴하든 진보적이든 어쨌든간에 그게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정상적인지 비정상적인지를 가치판단하기 전에, 일단 여성의 억압되고 뒤틀리고 망가지고 극복하거나 퇴화하거나 하는등의 그 모든 섹슈얼리티와 성적 욕망을 숨기지않고, 판단하지 않고 그대로 전면적으로 전진배치해서 반영한다는데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함.
이게 진짜 나는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게... 난 헤테로물 진짜 못 보는 이유가 오직 코르셋 때문이거든...ㅠㅜ 여성 중심 서사라고 해도 그 여성이 존나쎄인데 너무 사회적 여성성의 기준에 부합된 모습이라 껄끄럽고 거부감 생기고 공감도 안 된단 말야...ㅠㅠㅠ 게다가 난 섹슈얼적인 성향은 공쪽에 가깝다 보니 헤테로물은 소위 말해서 하나도 꼴리지가 않아 나처럼 헤테로물에서 어떤 만족감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결국은 bl을 찾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음...ㅠㅠ 그리고 원글에서 언급 된 ㅇㅅㄱㅇ는 남성향 작품 중에도 성기가 둘 다 있는 애들이 등장한단 말야? 근데 그런 애들의 외관은 전부 사회적 여성성을 가진 모습임..ㅋㅋㅋㅋ 그게 좀 웃기더라고 결국 ㅋㅌㅂㅇ나 ㅎㅌㄴㄹ나 같은 거고 유방이 있냐 없냐의 차이인데... 옷만 그렇게 입혀 놓고 머리만 길러 놓고 코르셋으로 꾸며놓고 덩치만 다르면 누구는 ㅋㅌㅂㅇ고 누구는 ㅎㅌㄴㄹ고 ㅋㅋㅋㅋㅋ 그런 거에 따라 선호하는 성별이 다르다는 게 결국은 아직도 사회적 여성성, 사회적 남성성 이런 게 중요하구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
첫댓글 제목의 주제뿐 아니라 여성향 연애물을 보는 여시들에게 생각과 화젯거리를 줄것 깉아 가져옴.
맛가씨 게시판에서 가져왔어요
나도 벨 보는데 솔까 맞말이라고 생각함
ㅋㅌㅂㅇ ㅇㅅㄱㅇ가 뭐야?
여자성기 남자성기 다 가지고 있는거 ㄲㅊ+질 둘 다🤮
ㅋㅌㅂㅇ = 남자외형인데 ㄲㅊ없고 여성기만있음 (이건 걍 생물학적으로는 여자아니냐고,,)
ㅇㅅㄱㅇ= ㄲㅊ+여성기 둘다있음
🤮🤮🤮
진심 ㅇㅅㄱㅇ ㅋㅌㅂㅇ 보는 애들은 어디가서 비엘본다고 하지마라
남자도아님 뭔 제3의 성 만들어서 쳐보는거잖아
같은 집단으로 묶여있다는게 개쪽팔림
+개짜증나는게 hl보는집단이 굳이 여주나 남주한테 타성별 성기 가져다 붙이는 키워드 유행한적있냐고ㅋㅋㅋ왜 벨판에서만 다른성별 성기 굳이굳이 붙이는 키워드가 유행중인건데 이제 슬슬 메이저언저리까지 파이커짐
벨이 남x남파는거지 남x제3성별파는거냐? 걍 즈그들이 카테고리따로만들어서 나가지 벨판에서 난리야
222 그게 무슨 남자냐고 걍 남자도 아닌 제3의 성인데 무슨 bl이야 그렇다고 hl도 뭣도 아님 진짜 기기괴괴
아 나 진짜 전에 ㅋㅌㅂㅇ 인 줄 모르고 그림체 괜찮다~ 하고 봤다가 아 ㅆㅂ 한 적 있음 ㅡㅡ 기록 지우기도 없어서 자꾸 업뎃 됐다고 상단에 뜨는데 짱나 죽겠음...
난 임신수 메이저 되면서부터 탈벨함 근데 로판에서 만족스러운 작품 너무 한줌이라 이제 걍 판타지무협을 봄ㅌㅋㅋ 이게 훨씬 잼써 여주판이면 더 그뤠잇임 요즘 내 픽은 심독니 창조편애~~
다른 얘긴데 BL툰 보는데 각도나 그림이 너무 여성기스러운툰들 많음 … 동꼬에 ㄱㅊ를 넣은각도가 아니라 ㅂㄹ위치쯤에 넣고 있고… 그럴거면 걍 헤테로물을 그리지…. 왜굳이 BL이면서 헤테로같은 각도냐고… 언짢……..
아 ㅈㄴ역겨워
진짜 역겹더라... 뭔 생각을 하명서 살고있는거야? 한번 보고 진자 기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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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 왕햄토스트랑 자ㄱ간이랑 ㅅㄹ플 어휴 왜 저리 하드하게 가는지 모르겠어… 제일 기괴한거 자ㄱ간인데 나 자궁근종 수술 할때 해조류(수술하기 위해 포궁 넓히는데 쓰임) 자궁에 끼워야 했는데 진짜 미친듯이 아프더만… 쾌락이라니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고
거기 입구만 몇번 스쳐도 방사능노출되어서 땀구멍으로 피 맺히는것 처럼 내시경?사진 상으로 입구표면에 땀 처럼 송글송글 맺혀 있더구만… ㅈㅣㄹ내사정 그림마다 안으로 정ㅇ 들어가면 임신 하고 관계하면 수정란이 정ㅇ에 질식사 하겠지.
ㅋㅌㅂㅇ가 뭐야? 큐티보이? 케티번이? ㅠㅠ
@사회인 게임 클럽 감사감사.. 궁금증해소됨..
@똥글락 고마워 여시.. 진짜 뭔소린가했음..
ㅋㅌㅂㅇ ㅇㅅㄱㅇ 존나 토나오긴하는데 본문 공감함.. 빻은 취향이 있는데 여캐가 저런 취급을 당하는 건 여혐이고 못보겠으니까 대신 남캐가 당하는 걸로 보는 거 같음..
왜냐면 나 후회물 피폐물 싫어하는데 비엘이면 그나마 참고 봐지는데 남캐가 여캐한테 심하게 구는 건 도저히 못보겠거든
비엘 수가 진짜 여성 욕망의 변기같음.. 작용하는게 너무 많아서 뭐라고 딱 잘라 이건 이거다 할수가 없는듯. 남자가 여성기달고 섹스한다 -> 이 장면 하나도 꼴리는 기전이 여성기=수치라는 여혐적 사고일 수 있고 남자가 수치스러워하는 모습 자체 일 수 있고 남성성의 추락일 수 있고 학대하는 외부캐릭터에 이입(이것도 여성기학대/ 남성기학대/ 남자학대 / 여성화된 남자를 학대 등등 다름) 또는 학대당하는 캐릭터 이입일 수 있고 경우의수가 너무많아
난 솔직히 임신물도 존나 싫은데... 요즘 벨판에 저런 내용 ㅈㄵㄵㄵㄵㄴ 많아짐 ;;;; 모르고 봤다가 뒤로가기 누른 게 한두번이 아녀... 수요가 있으니 만드는 걸텐데 ㅡㅡ;;;;; 우웩임
저 장르?가 원래는 마이너중에서도 쌉마이너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시기에 엄청 인기많아진걸 생각해보면 이 글의 이유가 원인이지 않을까 싶음. 예전엔 헤테로물 개빻은게 많았고 여자들이 여남관계에서오는 불평등을 몰랐던 시대였기에 굳이 남성한테 여성기를 붙여가며 소비할 이유가 적었음. 지금은 비엘도 헤테로도 강압적인 관계가 너무 강하면 욕먹는 시대고 소비하면 스트레스 받는데 글쓴여시말처럼 그런 불편함을 제거하고 포장할수있는 게 ㅋㅌㅂㅇ인거같음
남성기 없고 여성기만 있는걸 남자라고 보는거야? 그냥 여자 아냐? 이걸 비엘 카테고리에 넣는게 맞나...
22 그냥 헤테로아녀…?
어떤 작품은 심지어 생리도 하더라 ㅋㅋ 완벽한 여성기를 달고 있는데 그게 도대체 어떻게 남성이라는 건지...
진짜 기괴하다
나도 벨을 남성 숭배/여성 지우기라기보다는
윗댓 어느 여시말처럼 여성독자 <욕망의 변기통>같은 장르라고 생각함.
같은 장르 안에서도 임신수나 여성기 달린 수 역겨워하는 벨독자도 있고, 잘만 소비하는 벨독자도 있음. 벨장르는 가장 더럽고 역겨운 여성혐오서사에서 여성억압에서 자유로운 서사까지 진짜 뭐든 될수 있음. 그걸 소비하는 여성독자의 욕망이 어떻게 뒤틀렸고 기괴하든 진보적이든 어쨌든간에 그게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정상적인지 비정상적인지를 가치판단하기 전에, 일단 여성의 억압되고 뒤틀리고 망가지고 극복하거나 퇴화하거나 하는등의 그 모든 섹슈얼리티와 성적 욕망을 숨기지않고, 판단하지 않고 그대로 전면적으로 전진배치해서 반영한다는데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함.
ㄹㅇ 컨ㅌㅂㅇ 개 싫어......
뭔 정신병같은걸 취향이라고 존중하라고 빼액대는 사람 존나많아서 어질어질함 피폐물이라고 강간 폭행 정당화하고 우리 ㅇㅇ이가 사랑을 잘몰라서 ㅠㅠ 이지랄로 합리화하는거 볼때마다 난 진짜.. 픽션이면 뭐 다 오케이임? 어디까지갈건데
아 난 트위터에서 저거 이유 항문섹스는 똥 생각이 안 날수가 없는데 센조이 시키는 건 하이퍼리얼리즘이라 몰입 안 돼서 그러는거라고 하는 거 봐서 그건줄...
걍 이상성욕이지
이게 진짜 나는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게... 난 헤테로물 진짜 못 보는 이유가 오직 코르셋 때문이거든...ㅠㅜ
여성 중심 서사라고 해도 그 여성이 존나쎄인데 너무 사회적 여성성의 기준에 부합된 모습이라 껄끄럽고 거부감 생기고 공감도 안 된단 말야...ㅠㅠㅠ
게다가 난 섹슈얼적인 성향은 공쪽에 가깝다 보니 헤테로물은 소위 말해서 하나도 꼴리지가 않아 나처럼 헤테로물에서 어떤 만족감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결국은 bl을 찾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음...ㅠㅠ
그리고 원글에서 언급 된 ㅇㅅㄱㅇ는 남성향 작품 중에도 성기가 둘 다 있는 애들이 등장한단 말야? 근데 그런 애들의 외관은 전부 사회적 여성성을 가진 모습임..ㅋㅋㅋㅋ 그게 좀 웃기더라고
결국 ㅋㅌㅂㅇ나 ㅎㅌㄴㄹ나 같은 거고 유방이 있냐 없냐의 차이인데... 옷만 그렇게 입혀 놓고 머리만 길러 놓고 코르셋으로 꾸며놓고 덩치만 다르면 누구는 ㅋㅌㅂㅇ고 누구는 ㅎㅌㄴㄹ고 ㅋㅋㅋㅋㅋ
그런 거에 따라 선호하는 성별이 다르다는 게 결국은 아직도 사회적 여성성, 사회적 남성성 이런 게 중요하구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
진짜 비엘 자체 장르도 그렇지만 갈수록 여혐에 무뎌지고 지독해지는듯 나도 어느정도 인지하고 소비하고 있지만 진짜 임신수나 저런키워드 흥하는거 보고 생각이 많아짐 진짜 서서히 소비 줄일 때가 온듯
비엘 좋아하지만 ㅋㅌㅂㅇ ㅇㅅㄱㅇ는 소비안함... 뭔가 기괴하다?고 생각했는데 본문 읽고나니.. 맞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