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니야아 어제 컴백이 내가 맞는 벌써 4번째 컴백이었어ㅎㅎ 우리가 벌써 그만큼 알고 지내고 같이 보낸 시간이 다 알차고 너무 값진 느낌이었어 컴백하기 전에 옛날에 컴백할 때 떴던 컨셉 포토랑 하이라이트 메들리 그런 거 다 돌려봤는데 우리 차니가 정말 많이 성장하고 멋있어진 게 보여서 더비는 짱 뿌듯하고 우리 차니가 너무 대견했어ㅎㅎ
차니야 차니가 버블에서 이번 앨범이 많이 아끼는 앨범이라구 했잖아 늘 컴백이 떨리지만 차니가 아끼는 앨범이라고 하니까 괜하 더 기대되고 설레더라 노래들 다 들어보니까 왜 AWAKE가 최애라고 했는지 알 것 같은 느낌이었어 내 취향은 Blah Blah랑 Diamond Life이긴 한데 ROAR 가사 중에 차니가 부른 '타락한 천사라 불리운 이름과 낙원을 등진 채 이제야 내가 자유로워졌어' 거기가 너무 멋있구 좋더라 아! 뮤비두 너무 멋있고 좋았어 우리 차니 제일 멋있구 빨간 머리도 너어무 잘 어울리더라
그리구 오늘 쇼케이스도 진짜 멋있었어 직접 가서 보지는 못했지만 위버스에서 거의 그곳에 있는만큼 재밌게 보고 응원법도 진짜 열심히 했는데 차니한테도 전해졌으면 좋겠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