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불 (79-81)
거짓 치유와 거짓 희망에 속지 말라
<존 맥아더>
존 풀러톤 맥아더 Jr.는 미국의 목회자이자 캘리포니아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의 목사이다. 현재 캘리포니아주 뉴홀 에 있는 마스터 대학 의 현 총장이자 로스 앤젤레스 캘리포니아 에 있는 마스터스 신학교 의 총장이며,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의 담임 목사이다.
신자들이 거짓 방언의 은사를 구하지 못하게 해야 하는가?
바울 사도는 방언의 은사에 관한 논의를 다움과 같이 마무리했다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모든 것음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고전 14:39.40)." 바울이 교회 전체를 향해 그렇게 명령했을 당시에는 모든 은사가 여전히 존재했기 때문에 고린도 신자들은 방언의 은사를 질서와 품위를지켜 사용하는것을금지해서는 안 되었다. 바울의 명령이 교회 전체를 향한 것이었다는 사실은 매우 의미심장하다. 그의 명령은 고린도 교회의 신자들 각자가 예언의 은사를 구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었다. 그의 명령은 교회가 전체적으로 예언을 방언보다 우위에 두어야 한다는 뜻이었다. 그 이유는 예언은 통역이 없어도 다른 사람들의 덕을 세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은사주의자들은 때로 39절을 근거로 오늘날의 은사주의 방언을 금지하는 사람은 바울의 가르침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바울의 명령은 현대의 거짓방언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외국어를 말하는 참된 방언의 은사가 아직 활동 중일 때, 신자들은 그 은사의 사용을 금지해서는 안 되었다. 그러나 오늘날의 교회는 거짓 은사의 사용을 중단시켜야 할 의무가 있다. 뜻 모를 말은 참된 은사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행위를 금지하는 것은 고린도전서 14 장 39절에 기록된 바울의 명령을 어기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난잡하게 뜻 모를 말을 중얼거리는 현대의 방언은 40절의 명령을 어기는 것이다. 교회의 품위와 질서를 유지해야 할 책임이 있는 사람들은 그런 행위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
지금까지 마가복음, 사도행전, 고린도전서를 중심으로 방언의 은사를 언급한 성경 구절들을 살펴보면서 현대 은사주의의 방언이 모든 점에서 거짓이라는 사실을확인했다,35 참된 방언은 배우지 않은 외국어롤 말하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부여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복음의 메시지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했다. 그리고 교회에서 방언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통역을 통해 그 메시지로 다른 사람들의 덕을 세워야 했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현대 은사주의의 방언은 통역할 수 없는 뜻 모를 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일종의 학습된 행동으로 인간이 사용하는 실제 언어와 아무런 유사점도 없다. 오늘날의 은사주의자들은 교회의 덕을 세우는 수단으로 사용하기는커녕 자기만족을 위해 사사로운 ‘‘방언 기도”를 날조한다. 그들은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이유로 방언 기도를 정당화하지만, 성경은 그런 식의 뜻 모를 소리를 결코 용인하지 않는다. 그들의 방언은 거룩하게 하는 능력은 없고, 거짓 영성을 자극해 교만을 부추긴다. 현대의 방언이 이교도의 종교 의식과 유사하다는 사실은 이 비성경적인 행위가 초래할 영적 위험을 강력히 경고한다.
거짓 치유 사역자
2009년 12월 15일, 유명한 텔레비전 전도자 오럴 로버츠가 사망하자 종교계에 몸담은 많은 사람이 그가 미국의 기독교에 지대한 기여를 했다는 이유로 추모의 글을 게재해 "'번영 신학’의 선도적인 설교자”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1 그러나 내가 바라보는 오럴 로버츠의 생애와 유산은 그와는 정반대였다. 냐는 그가 사망한지 며칠 후에 발표한 글에서 “오럴 로버츠의 영향력은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들이 칭찬할 것이 못된다”는 점을 가능한 한 명확하게 부 시키려고 노력했다. 오순절주의와 은사 운동이 1950년 이후에 퍼뜨린 오류 가운데 거의 전부가 어떤 식으로든 오럴 로버츠의 영향력과 관계를 맺고 있다. 2
가혹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신약성경의 어조는 그보다 훨씬 심하다. 신약 성경은 진리를 왜곡하는 사람들을 가장 가혹한 말로 엄중히 다스린다. 오럴 로버츠는 건강과 부라는 거짓 복음을 받아들였을 뿐 아니라 그것을 널리 확산시켰다. 그는 텔레비전 방송을 이용해 자신의 그릇된 교리를 대중에게 전파했다. 그는 텔레비전을 이용했던 최초의 거짓 신앙 치료사로 그의 뒤에 나타난 수많은 영적 사기꾼들이 당당히 활보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았다.3
전기 작가 데이비드 에드윈 해럴 주니어는 『오럴 로버츠의 생애』에서 그가 번영 신학을 발견하고, 그것을 중심 메시지로 삼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어느 날, 그는 손에 잡히는 대로 성경을 펼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 1:2)"는 구절을 발견했다. 그는 그 말씀을 아내인 에블린에게 보여주었다. 그들 부부는 전체 문맥과 상관없이 그 구절만을 놓고, “이것이 재 자동차’나 재 집’을 소유하거나, 새로운 사역'을 시작할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 라고 생각하며 상기된 표정으로 그 의미를 새기기 시작했다. 나중에 에블린은그날 아침을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된 시점으로 받아들였다. 그녀는 ‘바로 그 날 아침이 남편이 온 세상을 상대로 지금까지 행해온 사역의 시작점이었다. 왜냐하면 그 말씀이 그의 사고를 새롭게 열어주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4 로버츠는 그런 경험이 있은 직후에 뜻하지 않은 방법으로 섀 자동차를 손에 넣게 되었고, 그것이 ‘‘하나님을 믿을 때 사람이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를 내게 상기시켜주는 상징물이 되었다”라고 말했다.5
오럴 로버츠는 번영의 교리를 만들어내고 나서 그의 가장 유명하고, 가장 영향력이 컸던 "믿음의 씨앗(Seed-Faith)"이라는 개념을 창안했다. 그는 물질을 바쳐 믿음의 씨앗을 심는 것이 만사형통의 지름길이라고 가르쳤다. 그의 단체에 돈과 물질을 기부하는 것은 장차 주님으로부터 많은 물질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씨앗을 심는 것 과 같다는 주장이었다. 로버츠는 자신의 단체에 무엇을 기부하든지 하나님이 기적을 베풀어 수십 배로 갚아주실 것이라고 장담했다. 쉽게 부자가 될 수 였다는 메시지에 믿음이라는 허울을 뒤집어씌운 이 단순한 메시지는 주로 가난하고, 절박하고, 불리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엄청난 기부금이 로버츠의 미디어 제국에 쏟아져 들어왔다.
그런 결과가 가시화되자 그와 유사한 오순절주의와 은사주의 방송 사역단체들이 앞 다퉈 그 방법을 모방했다. 믿음의 씨앗이라는 원리는 일종의 고수익 상품으로 부각되어 기적을 약속함으로써 시청자들의 돈을 우려내는 텔레비전 전도자들과 설교자들의 방대한 조직방울 구축하고, 지원하는 데 기여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원하는 기적에는 항상 건강과 부가 빠지지 않았다.
불행히도, "믿음의 씨앗”이라는 메시지는 오럴 로버츠의 설교에 혹시나 포함되었을지도 모르는 복음의 요소를 남김없이 몰아내고 그 중심을 차지했다. 나는 텔레비전에서 그를 수없이 지켜봤지만, 그가 복음을 전하는 것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다. 그의 메시지는 매번 믿음의 씨앗에 관한 것뿐이었다. 그 이유는분명하다.
왜냐하면 십자가의 메시지, 곧 예수님의 고난을 통한 속죄 사역은 하나님이 텔레비전 설교지들에게 기부금을 바치는 사람들에게 건강과 부와 번영을 보장하신다는 개념과 도저히 조화될 수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고난에 참여하고(빌 3:10),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는 것(벨전 2:20-23)은 번영 신학의 핵심 원리와 정면으로 충돌한다. 앞서 2장에서 논의한 대로, 번영의 복음은 ‘‘다른 복음”이다(갈 1:8,9 참조).
로버츠의 사역이 우선적으로 강조했던 것 가운데 하나는 치유의 기적이었다. 그것은 사람들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데 필요한 술책 이었다. 오순절주의 역사가 빈슨 사이넌은 로버츠가 사망한 직후에 "은사 운동을 본격적인 궤도에 올려놓은 공로는 다른 누구보다 그에게 더 많이 돌아가야 마땅하다. 그는 하나님의 치유 사역을 미국인의 의식 속에 깊이 각인시켰다”라고 말했다(6)
로버츠는 1950년대에 텔레비전에서 신앙 치료사로서 주로 명성을 날렸고, 심지어는 죽은 사람들을 많이 살려냈다고 주장하기까지 했다. 그런 기적이 과연 검증 가능된 사실이었을까? 물론, 그렇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버츠는 오늘날 종교 방송을 지배하고 있는 수많은 사기꾼과 협잡꾼과 텔레비전 전도자와 은사주의 설교자와 신앙 치료사들이 버젓이 활동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았다.
사실, 로버츠는 초기 오순절 운동을 이끌었던 그 누구보다도 주류 복음주의 신자들에게 더 많은 영향을 미쳐 거짓 가르침을 받아 들이게 만들었다. 그는 자신의 텔레비전 사역을 거대 제국으로 발전시켜 온 세상의 교회에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오늘날, 세계에서 문맹률과 빈곤률이 가장 높은 일부 지역을 비롯해 많은 지역에서 오럴 로버츠의 "믿음의 씨앗” 원리가 이신칭의의 교리보다 더 잘 알려져 있다. 지금도 복음이라는 말을 들을 때 곧바로 믿음과 부의 메시지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셀 수 없이 많다. 온 세계의 수많은 사람이 복음을 죄 사함의 축복과 그리스도와 연합한 신자들이 누리는 영원한 축복에 관한 메시지로서가 아니라 물질적인 부와 육체적인 치유에 관한 메시지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오럴 로버츠의 명성과 영향력을 우러러보기보다 슬프게 여겨야 할 이유다.
오럴 로버츠가 최초의 신앙 치료사는 아니었다. 그보다 앞서 존 레이크, 스미스 위글스워스, 에이미 셈플 맥퍼슨, 앨런 등과 같은 오순절 사역자들이 있었다. 또한, 로버츠는 20세기 중엽에 활동했던 유일한 신앙 치료사도 아니었다. 그의 친구였던 케니스 해긴과 캐서린 쿨만도 함께 이름을 날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의 치유 사역을 본격화시킨 사람은 바로 그였다. 그것은 그가 텔레비전 이라는 매체를 통해 이룩한 위업이었다. 그는 1950년대에 먼지가 풀풀 나는 천막 집회에서 조잡한 흑백텔레비전 방송을 시작했고, 1970년대 이후부터는 정교한 시설을 갖춘 멋진 스튜디오에서 컬러텔레비전 방송 사역을 이끌었다.
로버츠가 텔레비전 사역에서 크게 성공하자 여러 단체가 그것을 모방하기 시작했다. 신앙 치료사들과 기부금을 모으려는 은사주의자들이 로버츠의 고향인 오클라호마 주 툴사에 근거지를 확보했다. 케니스 해긴과 어스번은 그곳에 대형 사역 단체를 설립했다. 1963년에 툴사에 설립된 오럴 로버츠대학교는 새로운 세대의 텔레비전 전도자들과 신앙 치료사들을 양성하는 온상이 되었다. 조엘 오스틴, 크레플로 달러, 태드 해거드, 케니스 코플랜드, 칼튼 피어슨, 빌리 조 도허티는 모두 그 대학 출신들이다.
결국, 오럴 로버츠가 남긴 참된 유산을 가장 잘 평가하는 방법은 그의 뒤를 따랐던 사람들이 끼친 영향을 살펴보는 것이다. 지금부터 그런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 곧 로버츠의 대를 이어 현대의 신앙 치료사들 가운데 가장 큰 성공과 명성을 거머쥔 인물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베니 힌
오럴 로버츠의 탐욕스런 추종자들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사람은 투픽 베네딕투스(베니) 힌이다. 로버츠는 세상을 떠났을지 몰라도 그의 영향력은 힌과 힌처럼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사역7을 통해 여전히 건재하다. 베니 힌은 오럴 로버츠가 사망한 직후에 그를 기리는 글을 썼다. 그는 자신이 로버츠의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는 많은 점에서 거인과 같은 존재였다. 오랫동안 그를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친구로 대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했다 ...... 그가 자신을 따르는 수많은 사역자와 신지들에게 보여준 본을 생각할 때마다 ......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알려준 것에 대해 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칭송해 마지않았다.(8)
로버츠와 힌은 친구였을 뿐 아니라 사역 동지였다. 그들은 텔레비전 방송에 함께 출연한 적이 많았다. "NBC 데이트라인”이 2002년에 힌의 비리를 폭로했을 때 오럴 로버츠는 공개적으로 그를 옹호했고, 9 힌은 수년간 오럴 로버츠대학교 학장으로 일했다. 10 이런 점에서 보면 베니 힌이 오럴 로버츠의 대를 이어 가장 널리 알려진 신앙 치료사가 된 것은 자연스런 결과였다.
사실, 베니 힌이 그가 세운 텔레비전 방송국과 그가 끌어들인 엄청난 숫자의 시청자들을 근거로 로버츠의 명성을 뛰어넘었다고 주장하더라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힌의 텔레비전 쇼 ‘‘디스 이즈 유 어 데이’’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기독교 텔레비전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200여 국가에서 2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있다.11 힌의 책들을 장식 하는 표지에는 그를 ‘‘우리 시대의 위대한 치유 사역자”로 선전하는 문구가 새겨 있다.12 아울러, 그의 웹사이트는 인도에서 개최된 세 차례의 집회에 모두 730만 병이 참석함으로써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신유집회를 기록했다”고 자랑한다. 힌은 매월 개최하는 기적의 집회에서 ‘‘온갖 종류의 치유가 이루어졌고, 하나님이 강력하게 역사하셨다”고 주장했다. 14 아마도 그것이 그의 사역이 죽음의 문턱에 이른 절박한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는 이유인 듯하다.
다양한 은사주의 방송국과 독립 운영 체계를 갖춘 일반 방송국들 통해 거의 매일 밤마다 베니 힌이 수많은 군중을 열광시키며 사람들을 ‘‘성령으로 쓰러뜨리고’’ 온갖 종류의 보이지 않는 질병을 치유했다고 주장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수많은 시청자가 (엘리야와 엘리사의 경우처럼) 오럴 로버츠의 겉옷이 베니 힌에게 계승되었다고 믿는다. 그들은 그가 작고한 선임자처럼 치유와 기적을 행하는 놀라운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확신할 뿐 아니라 어쩌면 그보다 훨씬 더 위대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화려한 텔레비전 프로그램 너머에 있는 현실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상황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기 부인 / 바퀴
첫댓글 그렇습니다
초대교회때 있었던 기적 이적 이런
은사들은 끝난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랄라라 뜻모를 방언은 사탄이
역사한결과 이고요
사도바울은 이현상을 마귀가역사
한것으로 판단 분별하여 여자들은
교회에서 가르치거나 말하는거
자체를 금하신 것입니다
그이후...
태양신을 섬기는 종교단체가
그리스도복음을 태양신교리들과
혼합하여 짝퉁종교를 창설한 이후부턴
초대교회때 같은 성령의은사는
완전히 끝나버린 것입니다
끝난것은 모두 무당이나 심령술사
쪽으로 갔고 그들이 모방해서 사용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교회의 은사주의자들이
성경에 금하고 있는 뜻모를 방언과
여자목사 직분을 차지하고는
교인들에게 다른 영을 안수하고
다른복음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전부 이단 사이비에요
이러한 사이비 종교행위가 판을치고
있어도
이것이 자기들의 밥줄과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누구하나 개혁하자고 입을 뻥긋
할수 없는 상태가 되버린 것입니다
계시록 성경에는 이러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계22:10
"또 내게 말하되 이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11
"불의를 하는자는 그대로 불의를하고
더러운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일한대로
갚아주리라"
불법을 버리지 못하는 자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은...
살후1:8~9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주
예수의복음에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라"
살후2:9~10
"악한자의 임함은 사탄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기적
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사랑을 받지아니하여 구원을
얻지 못함이니라"
거짓기적과 이적 능력 이런거는
사탄이 역사해서 일어나는 일인데
이런짓을 하는 자들과 또 이런 능력을
구하려고 하는 자들은 멸망받기위해
태어난 마귀자손 들이다 라고 보면
됩니다
공감^^
거짓기적이란?
카더라 ... 란 거에요
예를들어
어떤 거짓선지자가 신도들에게
날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또 기적을 행한다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보여주지도 않고 말로만
떠드는 것을 말합니다
구약때 바알예언자들과 엘리야
선지자간 대결이 있었죠
바알예언자들은 아무리 기도를해도
실제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슴니다
거짓선지자들의 능력은 귀신의능력
입니다
자기들이 부리는 귀신을 상담자
들에게 주어서 귀신으로 하여금
돈도벌게 해주다가 말 안들으면
병을 주어서 포로로 잡는것이죠
귀신을 빼가면 병이 치유된것처럼
느껴집니다....
한마디로 귀신가지구 장난치는
겁니다
이거 하나가지구 겁대가리도 없이
자기들이 사역자라고 공갈을치는
것이고
이런 사탄의깊은 것을 모르는
자들을 이용해 벌어먹고 사는겁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소경의 눈이나
문둥병은 치료할수 없습니다
왜?
성령의능력이 없기 때문이죠
귀신을 부리는 거짓선지자들의
능력은 주로 암, 백혈병 피부병같은
더러운 병을 줍니다
저주와 술법에 능하여 상담자들에게
동자를 보내서 투시로 신체부위를
훔쳐보거나 상담자의 일거수 일투족
을 감시합니다
무당이랑 차이가 없어요...
베나민님의 위의 기독교안의 오늘 날 거짓 은사와 운동에 관한 신랄하고 공격적인 논평은 정론 일침이며 촌철 살인입니다.
저도 100% 공감합니다. 귀한 탁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두분의 영적인 말씀에 늘 공감이 됩니다~
한가지 그들도 귀신의 영역에서 돌이키면 진리의 길로 올수 없을까하는 의문이 있기에 이곳에도 돌이키라 험하게 싸우기까지 하는것 아닌가 합니다~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고전14장의 방언은 원어로 보면 확실합니다.
원어에는 분명히 두가지로 방언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기도로 한다는 가짜방언(단수), 외국으로서의 전도 목적인 진짜방언(복수)..
헬라어의 단복수 개념은 아주 중요합니다.
개역개정의 엉터리 혼합 번역은 이 두가지를 그냥 "방언"으로 구분하지 않아서
현대의 목회자들도 미혹당하고 있습니다.
엉터리 번역은 모두 천주교의 영향 아래 번역된 성경입니다.
예를 들면 NIV등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절반 이상의 번역 성경입니다.
바벨론의 본거지이자 태양신을 섬기는 천주교는
이런 가짜 방언을 퍼뜨려 결국에는 다 같은 방언을 하므로 종교통합(WCC)이루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30년, 40년 가짜방언하는 사람들은 자기 체험을 말씀보다 상위에 두고
"성령훼방죄"니 하면서 자기의 가짜 방언을 은사로 둔갑시켜 자기도 멸망하고, 남도 미혹하게 합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자면 은사는 남을 위한 것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중얼거리는 헛소리는 남을 불쾌하게 할 뿐 아니라 교회가 미쳤다고
전도를 방해하는 아주 골치아픈 귀신의 역사입니다.
자신의 영적 만족을 위해 쓰는 것은 은사도 아닐 뿐더러 교만의 선봉입니다.
현대어 성경은 가짜 방언을 기도의 도구로 사용하라는 엉터리 번역을 서슴없이 하고 있습니다.
(고전14:2)
만일 방언을 할 수 있는 은사를 받은 사람이 있거든 하나님과 대화를 하고 사람들에게는 말하지 마십시오.
방언은 성령의 능력으로 신비한 일을 말하는 것이므로 보통 사람들은 알아듣지를 못합니다.
방언은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원어에도 없는 내용을 마구 첨가하고 있습니다.
일점일획도 더하거나 빼서는 안되는 성령훼방죄가 바로 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