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국민타자라는 이유로 이승엽선수의 소속팀이 요미우리경기를
생중계하고 있습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으로 야구열기가 올라간 이떄 구지 다른나라리그를
중계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승엽선수가 투수도 아니고 타자인데...야구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물론 우리나라 해외파선수도 좋아하겠지만 우리나라리그에도 한팀은
좋아시는분들이 대부분이데..
세개 스포츠채널에서 모팀경기 어떻게해서든 중계해주고..
그럼 그팀과 경기하지 않는한 중계해줄 확률은 3분1 밖에..
쓸데없이 이승엽선수경기 풀로 중계하지 말고 이원중계로 돌려서
이승엽타석때만 생중계하고 나머지부분은 우리나라경기 끝나고
녹화방송으로 대체하면 좋을고 같은데..
sbs도 비싼 중께료주고 독점 계약해서 쉬운결정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찾아온 야구열기에 물을 부어서야 되겠습니까.
MLB중계이후 국내야구 열기가 식은것을 다시한번 상기하고 국내경기
위주의 편성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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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본 야구를 보면서 배울건 배우고 각자 즐기는것도 좋긴 한데, 이렇게 할 바에야 차라리 다른 채널에게 넘겨 주는것이 낫겠죠. 근데 이승엽 타석때만 보여주는 것은 좀 이상할 듯 합니다.
안타깝긴 하지만 방송사는 <야구열기를 앞장서서 이끄는 것>보다 <돈 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렇겠지요.
이승엽경기 시쳥률좋은거 이해하지만...기왕이면 6시시간대에는 국내야구중계를 해주고 이승엽경기는 녹화중계로 보여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하네요... 1번선발님말씀대로 돈버는대 목적이있으니.. 시청률좋아야 돈많이버니까..어쩔수없지만서도..
대전은 어차피 안나와서 .. 그나마 KBS가 많이 해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