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출조의 날이 밝았습니다.
인간의 뇌는 녹색을 바라볼때 가장 안정된다고 하네요. 사방이 온통 녹색인 이곳에서 지쳐있던 뇌... 힐링해봅니다.
공터는 많지만 관리가 되지 않아 풀이 무성합니다. 하지만 드들강 전문가이신 "두방"님이
손수 예초기를 가져와
본부석 자리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만만치 않은 양이었는데... 고생많으셨습니다. 두방님
치사랑님, 자연이님, 오랜만에 나오신 붕어랑님
자연이님 협찬물품.
제가 미리 사용 해 봤는데..아주 편하고 좋았습니다.
더 자주 뵈어요 ^^붕어랑님~~
찌올림의 미학(미학)님과 해바라기님
기다림님도 오랜만에 비번이 걸리셔서 하룻밤을 같이 하셨습니다.
금빛붕어님, 개근상님, 엄지붕어님 모두 반갑습니다.
떡밥 얼마여유?? "파는거 아니다... ㅡㅡ"
이번 출조에는 "한강"에서 기존제품보다 더 업그레이드 되어 판매를 시작한 어분과 글루텐의 현장테스트도 같이 진행해보려 합니다.
여러 회원님들이 직접 사용하시고 장단점을 설명해주시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가져가실때 모두 약속하신거 기억하시죠??)
아참
저만큼의 제품 이외에 추가로 체리피시에서 위 신제품이 더 도착할 예정입니다.
여러경로를 통해 골고루 회원님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용후 조행기와 한강떡밥의 장단점 등을
FTV 한강홈페이지 또는 낚시관련 블로그 및 카페에 적극적으로 홍보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한강떡밥"으로 조행기를 작성해주시는 회원님은 11월에 별도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
음... 이제 밥만 오면 되는데... ^^
정성스럽게 포장된 저녘이 도착을 합니다.
앗. 애호박찌개 사진이 없어졌네요.. ㅎㅎ
맛있었는데.....
맛나게 드십쇼
누구신가요?
홀로대물꾼님 이시네요
미학 형님 거긴 발빠져서 못가것으요 ^^
네.. 장화신고 오라고 해서 왔습니다. ㅡㅡ
치사랑님 반갑습니닷
저도 늦은시간 도착해 서둘러 몇대 펴봅니다. 걸리기만 혀봐.....
개근상님 오랜만입니다.
누워서 뜨는 소 님 2차 조행기는 언제 올리실 에정이신지....
지부장님과 금빛붕어님...... 두분의 표정이 의미심장 하네요 ㅎㅎ
경훈아빠 총무님, 해바라기 총무님, 풀뜸님 안녕하세요
그런데 어디선가... 또각, 또각, 또각.....
건녀편 도로에는 승마를 즐기시는 분들이 계시네요...ㅎㅎ
그렇게 밤은 저물어가고.... 즐거움은 끝이 없으니 행복합니다.
하지만 배고픔을 참지 못하시고 운영진을 압박하시는 홀로대물꾼님
해바라기님 : 조금 덜 익었는데 그냥 드릴까?
경훈아빠님 : 이게 육회여? 밤새 쫙쫙 일텐데?
고기가 볶아지고, 밥도 볶아지고.... 시원한 곱창전골이 도착했습니다.
역시 두방님이 남평읍내를 돌고돌아 부족한 야식을 채워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많이 먹어랑 ^^
많이 드십쇼
배드민턴 동호회의 시합날이라 참가신청을 못하셨던 또랑꾼님과 송하님이 낮경기를 마치시고 야식시간에 도착을 하셨습니다.
길도 험한에 오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반가운 얼굴들 뵙습니다. ^^ 예초기까지 돌리시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풍성한 서부지부
회원님들도 먹거리도 상품도
부럽습니다
선생님께서 추천하신 한강떡밥!!
한강떡밥으로 월척 낚으시고..
홍보도 부탁드립니다.
조행기 올려주시면 상품도 있습니다.
함께 자리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워.......회원님들이 너무 많으십니다...동부에서 저 인원 모이면..저수지 갈때가 없습니다..ㅋ강도 없습니다.ㅎㅎ...
나도 떡밥줘...
좌대 팔때 사은품으로 쓰실거믄서 ㅋ
넘 반가웠어요~~~
첫번째사진 우측에 제가 며칠전에 앉았던 자리네요ㅎ요샌 밤이 추버요 방한들 잘하세요^^
그자리서 뜬소님이 배스 잡았대요 ㅋㅋ
역시...
함께해서 행복했다면 어떤 의미 일까요^^
행복을 주는 사람들....
늘 함께하여 감사합니다^^
가을 소풍 온거 같네요.ㅎㅎ
두방님,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