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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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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소설가 박완서씨의 양육관(에세이에서 발췌)
모짜렐라치즈김밥 추천 0 조회 4,185 23.11.04 00:4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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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4 00:44

    첫댓글 좋은 글이야....
    애키울수록 욕심을 내려놓는게 쉽지 않아.. 그때마다 꺼내 읽어봐야겠네

  • 23.11.04 00:47

    박완서 작가님 저 에세이 너무 좋아 힘들때 보고 정말 힘났던 글들..,, 작은것들의 감사함 소중함을 배워

  • 23.11.04 00:47

    무던하기를.멋쟁이이기를.
    하아 여기 좋다....

  • 23.11.04 00:54

    글을 읽는것으로도 마음이 편해진다

  • 23.11.04 01:10

    박완서 선생님 아들 불의의 사고로 잃고 쓰신 에세이 읽었었는데 진짜 눈물남

  • 23.11.04 02:04

    제발 우리엄마였으면

  • 23.11.04 02:14

    이다음에 '큰소리' 치기 위해
    지나친 극성을 떨 생각은 아예 없다.

    아이들의 책가방은 무겁다.
    그러나 단순히 책가방의 무게만으로
    한창 나이의 아이들의 어깨가 그렇게 축 처 진 것일까?
    부모들의 지나친 사랑,
    지나친 극성이 책가방의 몇 배의 무게로
    아이들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는 거나 아닐지.


    와.......



  • 23.11.04 02:54

    눈물난다...

  • 23.11.04 07:37

    글 너무 좋다 진짜ㅠㅠ 잘읽고 가요

  • 23.11.04 07:50

    박완서 글은 언제나 따뜻하고 통찰력있는거 같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1.04 09:53

    엥( ꒪⌓꒪) ???????ㅅㅂ

  • 23.11.04 10:39

    잉 나ㅡ박완서 작가 팬이라 그사람 기사랑 작품 다 챙겨봤는데 놓친게있나?? 어디서 그랬어??

  • 23.11.04 11:12

    이게 에세이에서 아들 대신 딸들 중 하나를 잃었다면 덜 애통했을까 하고 순간적으로 생각했다가 그런 생각을 떠올린 것 자체가 두려워서 급하게 용서를 비는 기도를 했다는 대목일텐데.. 물론 그것만으로도 작가에게 실망할 수도 있는거 맞음 다만 이걸 그냥 딸이 대신 갔으면 했다더라고만 남기면 조금 오해가 생길지도 모르겠어서 댓글 남겨둬ㅎㅎ

  • 23.11.04 11:14

    이렇게만 쓰면 느낌이 이상한데 그글 전문보면 진짜로 딸이 대신 죽길 바래서 한 말이 아님ㅋㅋ 아들 유독 사랑했다는 것도 근거없는 얘기잖아

  • 23.11.04 14:31

    이렇게 루머가 퍼지는거구나..

  • 23.11.04 08:49

    글리 진짜…

  • 23.11.04 09:53

    글이 미쳤는데요….마지막 문단 읽고 눈물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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