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다녀오기 좋은 여행, 가 볼만 한 곳

[사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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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무려 3번의 공휴일이 있어 연차를 쓰면 2박 3일, 3박 4일 여행을 가기 좋은 달입니다. 특히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시기인만큼 국내외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건데요.
그래서 오늘은 당일치기 다녀오기 좋은 가평여행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드려합니다. 가평은 서울과 가깝고 수려한 경관과 어우러진 여행지들이 많아 나들이 가기 좋은 곳으로 5월 아이들과 함께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가평레일파크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장터길 14
- 2인승 36,000원 / 4인승 4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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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읍 장터길에 있는 가평레일파크는 멈춰버린 기차 대신 레일바이크를 타며 북한강과 철교, 느티나무 터널을 감상할 수 있는 가평가볼만한 곳입니다. 가평레일파크의 코스는 가평 승강장에서 출발하여 경강역을 거쳐 다시 가평 승강장으로 돌아오는 코스인 가평 레일바이크는 총 8km의 길이입니다.
반자동으로 달리는 바이크기 때문에 힘들이지않고 아이들도 즐기기 좋은데요. 레일바이크의 시원한 속도감과 더불어 형형색색의 풍경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아이와 함께 가평 가볼만한 곳입니다.

쁘띠 프랑스
- 경기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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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쁘띠 프랑스는 책 <어린 왕자>를 모티프로 삼은 마을입니다. 가평 쁘띠 프랑스에서는 프랑스의 작은 마을에 방문한 것처럼 길가에서 유럽 빈티지 아이템이 놓인 플리마켓이나 마리오네트 공연, 오르골 공연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쁘띠프랑스 바로 옆에 새로 만들어진 이탈리아마을 피노키오와 다빈치 역시 유럽의 작은 마을과 같은 분위기에 피노키오와 다빈치를 컨셉으로 한 전시관을 볼수 있어 함께 방문하면 좋은 가평 가볼만한 곳입니다.

남이섬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 성인 16,000원 / 중고등 13,000원 / 초등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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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 위치한 남이섬은 우리나라 대표 테마 관광지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섬인  남이섬은 짚와이어와 배를 이용하는 2가지 방법이 있어 입장부터 설레이는 여행지입니다. 특히 남이섬은 계절마다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여 아이들이 자연을 접하기 좋은데요.
남이섬을 대표하는 메타세쿼이아길은 사시사철 변화무쌍한 모습과 웅장한 자태를 뽑내며 봄에는 드넓은 남이섬을 계절에 맞는 꽃들이 가득해 눈이 즐거운 여행지입니다. 또 남이섬 내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문화행사, 콘서트를 꾸준히 개최해오고 있어 아이들이 참여할만한 체험들도 많아 가평 가볼만한 곳입니다.

스카이라인 짚와이어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1024
- 짚와이어 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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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인  남이섬은 짚와이어와 배를 이용하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 중 자라섬과 남이섬의 가운데에 위치한 스카이라인 짚와이어를 이용하면 쏜살같이 남이섬에 도착할 수 있어 색다른 입장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배보다 빠른 속도와 함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릴 만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건 물론 아름다운 북한강의 자연까지 감상할 수 있어 가평 가볼만한 곳입니다.

잣향기푸른숲
- 경기도 가평군 상면 축령로 289-146
- 성인 1,000원 / 중고등 600원 / 초등 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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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인 특산물인 가평 내에서도 특히 축령산과 서리산 일대에는 우리나라 최대의 잣나무 숲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잣향기푸른숲은 수령 80년 이상의 잣나무가 있는 산림휴양 공간으로 가평 가볼만한곳입니다.
잣향기푸른숲은 탐방로가 잘 정비되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연인, 노인 등 모든 연령대 탐방객이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데요. 또 잣향기푸른숲에서는 산림 치유 프로그램, 유아숲 프로그램, 숲해설 프로그램, 목공체험 프로그램 등의 체험도 진행한다고 하니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도 좋은 가평 가볼만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