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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 '北 도발 꼼짝마' 상륙돌격훈련 돌입한 해병대
최창호 기자입력 2023. 1. 2. 11:00수정 2023. 1. 2. 11:03
KAAV(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 17대와 대대급 병력 훈련
윤 대통령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확실하게 응징해야"
해병대 1사단이 2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에서 상륙돌격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KAAV(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 17대와 대대급 병력이 참가했다. 2023.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1사단이 2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에서 상륙돌격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KAAV(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 17대와 대대급 병력이 참가했다. 2023.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1사단이 2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에서 상륙돌격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KAAV(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 17대와 대대급 병력이 참가했다. 2023.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2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에서 상륙돌격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KAAV(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 17대와 대대급 병력이 참가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일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북한의 반복적인 무력도발에 대해 "우리 군은 일전을 불사한다는 결기로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확실하게 응징해야 한다"며 군의 확고한 대비 태세와 실전적 훈련을 강조했다.
한편 북한은 작년 한 해 동안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8발(개발시험 및 실패사례 포함)을 비롯해 최소 33차례에 걸쳐 70여발의 탄도미사일을 쏘는 등 전례 없이 높은 빈도의 무력도발을 벌였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다.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2일 오전 경북 포항에 있는 주둔지에서 아침 구보로 필승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2023.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1사단이 2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에서 상륙돌격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KAAV(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 17대와 대대급 병력이 참가했다. 2023.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1사단이 2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에서 상륙돌격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KAAV(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 17대와 대대급 병력이 참가했다. 2023.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2일 오전 경북 포항에 있는 주둔지에서 아침 구보로 필승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2023.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2일 오전 경북 포항에 있는 주둔지에서 아침 구보로 필승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2023.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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