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월드컵 함성

7화 새로운 축구대표팀코치진 제주도에서 생긴일 한국에 돌아와서 곧바로 대에서 나와서 대표팀선임과 대표팀소 집과 동시에 선수들에게 새로운 규칙 그리 고 태도불량대해 설명을했고 또 자신의병 까지 대해서도 빠짐없이 다 해명했다 그리고 새로운 대표팀뽑고아서 소집된 동 시에 파워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선언 했다 뜻밖의 중대발표에 회견장에서 모인 취재 기자들은 웅성거리고 기사을지어냈다 무대밑에서 기자들이 그을사진찍고 기사 쓰고있으때 명철은 다시 물한찬마시고 그 리고나서물컵을 내려놓고 노트한장 을넘 겨다 한장을넘겨는데 사진한장이 꽃아있고 그 는 그사진을멍하니 내려다 쳐다받다 그때 자리에서 일어난 여자기자가질문을 했는데 " 홍감독님 얼마전에 8회연속으로 월드컵 진출했습니다 앞으로 대표팀감독이로서 월드컵에서 유럽형축구와 남미형축구스타일구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대표팀은 어떤팀을 만들겠 습니다" 여자기자가 질문하고 자리에 앉아다 그러나 그는 잠시멍하니 그사진만 계속쳐 다보자 " 감독님?" " 네? 아...예 . 죄송합니다. 뭐라구하셔죠?" " 대표팀을 어떤팀으로 만들게냐고 질문 했습니다" " 한국형축구으로 만들겠습니다" 홍감독에 당황하는모습에 기자들은 다시 웅성거리고 왜그러는지 갸유둥하자 갑자 스라운 질문에명철은 노트을보고 말했고 허위원은 명철이당황하는모습을 처음보 는데 그러나 실수하지않게 긴장풀고 대답 을했다 " 저는 유런이나남미축구스타일 따라가가 보다 우리들만에 구사한축구스타일만들 어야한다고 생각을했습니다" " 칫 언제는 촤만휘감독이 닥치고공격스 타일로 나가더니 이제는 한국형축구야" 기자한명이 노트북에 씨고 혼자말로 비꼬 이말로 남자기자가 말했다 그리고 손을들어서홍감독에게 질문을했 다 " 그럼 홍감독님은 감독님민에 한국형축 구스타일은 언제쯤이며 완성하나요?" 기자에 질문에 명철은 부담없이 대답을했 다 " 아직은 생각중이고 k 리고 선수들을 뽑 는 다음 한국형축구을 완성하겠습니다.... 다음 질문있나요?" 명철 자기머리속에 어떻게하며 우리들만 에 한국형축구스타일구사할까 생각이라 고 말하자 그리고 새로운대표팀을뽑는다 음에 만들겠다고 말을했다 다시 그는 탁자에 놓여있는 물컵을들고 마시고.... 기자회견이 무려 5시간동안 이나 인터뷰 을했어는데 무대옆에서 사회자가 시계을 보고 나와서 기자회견을끝마치려고 말하 자 " 여기에모인 기자분들에게 양해하겠습니 다 시간되어서 기자회견은 여기서 끝내겠 습니다" 사회자말에 기자회견취재은 끝나고 그러 나 피곤했는지 명철은 저절로 하품나고 손 으로 막고했다 그리고나서 자리에일어나서 기자들에게 인사하고 강연회무대로나가서 출입구로 나갔다 밖에서 허무정위원이 먼저 명철에게반겨 서 미소지우며 말했다 " 수고했어 기자회견하는라 피곤했지?" 오늘은 이만 쉬고 내일은 뭘한건가?" " 내일 장학재단에 가야 되고 병원에도 가야 되서..." " 나참 자네몸이 여러개인가?뭐가그리 바빠?" " 그러게 말이에요 .. 그리고 코치진부터 불러겠어요" 허전감독 묻는말에 그는 노트에적은 스케 즐을 전부말하자 허전감독은 그을보고 고개절래절래했고 그의어깨을톡톡쳐서 웃어고 명철은 급한 일도 아닌데 쑥스러워는지 머리굵적하며 식웃어다 이제부터 대표감독이로서 책임적야 할 의 무가 생겨고 먼저 자신의설립한 축구장학 재단일부터 해야 했다 그리고 나서 순서돼로 나가는 일에 생각중 이고 " 홍감독임 인터뷰좀 할수있겠습니까?" 두사람의얘기가끝난고나서 복도 앞에서 사람들사이속에 30대되는남자가 어깨에 는 가방매고 홍감독에게 하자고 응해는데 귀국하자마자 곧바로 기자회견을했고 그는 냉정하게 소집과동시에 파워프로그 램과 한국형축구구사을하겠다고 다짐을 했어다 귀국하자마자 기자회견까지했고 축구대표팀감독을이끌게되어다 서울에 날씨는 여름이찜는 듯한 폭염이 계 속되어고 시간은 6시가고 해는점점 서쪽 으로 저물고있어다 다음날 7월16일 오전 11시 광양고속버스 터미널 앞 여름폭염이 10도로올라가고 화창한 날씨 이지만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서울에서냐려오는 사람들이 포항과 광양 에서내려오는 사람들이 고향에 찾아오는 귀성객찾아왔다 버스터미널입구로나오면 인도쪽에 택시 들이한대씩 세워져있는데 터미널입구로 20대초반되는 여자가 택시 정거정앞에 두리번거리고 그중에 개인택 시로탄다 그녀는 택시안에서 기사아저씨한테 길이 물어보자 " 아 저씨... 가양제철 수소에 가주세요" "예 ? 손님 무슨말이 모르겠네요?" 기사아저씨는 여자손님에 발음이 부정하 게말하자 그녀는 가방에서 메모지꺼내고 글씨을써다 그리고나서 기사아저씨에게건내주고 쪽 지받은 아저씨는 글씨보고 고개을끄덕하 녀 미소을지어다 " 아~ 황홍선감독소속팀 말하는거죠?" "예 아저씨 거기로 갈수 없나요" " 갈수있죠 광양대교을건너서 가면.. 아니 다 내가 직접 태워서 숙소에도착하면되 요" 택시가시는 친절하게 광양재철숙소까지 태워줘고 택시는 정거장을나와서 곧바로 시내로지나서 황홍선감독있는 광양제철 숙소로갔다 택시안에서 기사아저씨가 궁금해서 물어 보자 " 손님은 광양제철팀 팬인가요?" " 아니요 ... " " 그럼 ?!왜 광양제철숙소에 찾아가는 거요?" " 예...10년전 7살때 황감독님 우연차게저희보육원에오셔거든요" " 10년전이면 2002년월드컵이하기전일 이데 어떤 도움을했는데요?" 그녀는 10년전일에 그당시 대표선수였던 황홍선감독에게 많이도움을했다고말하자 그리고 보육원에서 무슨일이있어으까 택시는 논이있는 산과논밭을지나서 도로 지나서 광양제철대교을달려가고있어다 한편 어제 야간경기에서 2:3으로 역전승하 여 k 리그 4위로 네번째로 지키고있어는데 선수들은 체력이지쳐는지 가벼운스트레 징을하고 운동자을한바퀴을돌고있어다 그리고 선수들이 운동장을돌고있는사이 한선수가 무슨잘못을했는지 고개을숙이 고 황감독에게 꾸질람을짓자 " 감독님... 정말 죽을죄지어습니다 죄송 합니다" " 죄송? 그게 죄송할 얘기야..어제 경기에 너의행동이 뭐냐? 상태팀 태클걸며 나오 며 되지 왜?거기서 괜한심판에게 손가락 질야" 신경질한 표정으로홍선은 제자에게 꾸지 람하고 어제경기에서 경솔한짓 대해 말하 자 " 죄송합니다 감독님...그러지만 퇴장은 너무하는데.." "퇴장 너무하다구? 형님뻘 되는 심판에게 손가락질 하는게 너무해? 어이 없구만 오 늘오전 스포츠 신문 2면에 기사가 다나와 감독인 나는 내입장이 뭐가돼냐" 제자에 황당한 말에 홍선은 어이가없다는 표정을지어는데 양쪽손을허리잡고말하자 하지만 다행이 10명으로 뛰면 상황에서 역 전승으로 이겨지만 오늘오전에 스포츠신 문에서 21번 윤모선수가 이유없이 태클걸 어서 심판이 레드카드건내서 퇴장이유로 손가락질을 파문으로 감독인본인의입장 때문에 곤란하겠되어는데.. 21번윤모선수는 자기때문에 감독입장이 곤란하게되자 머리굵적되면 죄송한마음 표정으로 홍선을 조심스럽게쳐다보고 말 하자 " 감독님... 저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 미안하지만 3경기 출장정치야..그리고 프로축구협회가서 사과을해 ..참 너 아까 너 제주도 말을쓰는데" 홍선은 윤모선수에게 때금히 야단치고 마 자 갑자기 뜨금없이 제주도 말쓰냐고 물어 보자 윤선수는 주저없이 대답했다 " 제주탑라출신입니다...그건 왜?물어보시 는데요?" " 혹시 제주 탑라 중학교축구부 출신이니" "제주 탑라중학교축구부요?...아닌데요 저 는 남제주남녀중학교축구부 출신입니다" 윤모는 자신출신학교라고 홍선은 좀아쉬 워하는 표정을지우고 고개을끄떡하고 그 는 그라운드에뛰고있는 선수들보고 큰소 리로 외쳐다 " 자 자 너희들 그만돌고 이젠부터 실전훈 련을한다 .. 강코치 주코치는 선수을 팀나 너서 시켜 어서" 홍선은 손뼉며 이제 부터 실전훈련에 들 어갔다고 코치들에 말하자 두코치들은 벤치앞에 공들이있는네모난 플라스트바구니안에 노란색조끼와녹색 조끼을꺼내서 선수들에게 건내주었다 " 강코치 우리선수들중에 제주탑라중학 교축구부선수있어?" 황감독말에 강훈코치는 뒤돌아보고 선수 들보고다시 감독에게 말했다 " 아마도 신용화가 그학교에축구부출신 일거에요 감독님" 코치는 골키퍼 신용화가 말하자 코치말에 홍선은 그저 궁금해서 물어본거 다 그는 왜 그런 질문을 하는걸까? 10 년전 2002년 5월 초 어떤일이 있어으까 홍선은 그날기억을 떠올려 보는데 2002년 5월초 초여름 제주도 돌 과 바람그리고 해녀 가 있는 제주도에 서 대한민국대표팀은 체력훈련으로 비행 기타고 제주도로 이동했다 제주도로입국한 대표팀은 공항에서나오 공항에마려한 전용버스을 타고 바다가있 는제주하얏트 호텔로이동하여했다 그러나 그들은 너무 피곤한 상황에서 어떻 게 이번 월드컵에서 첫승할까 고민인데 대표팀은 제주도바위언더쪽있는 하얏트 호텔에 머무고했다 모두들 피곤한 상황에서 호텔카운터에서 선수들과코치스태프들은 많은짐 가방을 호텔리어가 짐을옳겨는데 특히 힝스히딩크 감독은 외국인특실로 쓰 고있어다 선수들도 각자 두명에 호텔방을쓰기했다 " 여러분들에게 중요한 얘기을 한겁니다 여기 제주도 훈련와서 우리대표팀에게 휴가을 못해는데요" 그는 바다갓있는 휴게실에서 박서항코치 와코치스태프 와쇼파에앉아서 중대한 얘 기하는데 6월달이가오는 2002년월드컵대회때문에 우리 대표팀이 너무도 강도높은 지옥훈련 때문에 그리고 각지방가서도 계속되는 훈련과평가전경기에 지친되로 지친 선수 들 본 힝스히딩크감독은 무슨얘기을할까 " 오늘부터 우리대표팀에게 특별휴가을 1박2일을 특별휴가내주게습니다" 감독님에 깜짝휴가선언에 코치스테프 표정들의하했고 모두들 입가미소지우며 좋아하는 모습이였다 그리고 감독에 휴가선언에 코치들은얼른 가서 대표팀에게 알려는데 그러나 선수들은 모르는 상황이지만 각자 호텔방에서 짐을풀고 휴식을취하고 있어 는데 " 홍선형 여기 제주도에 뭐가 좋아요?" 수천은 2012호에 홍선하고 같이방을 쓰는 데 바다가보이는 창문앞에서 홍선에게 물 어보지만 홍선은 하루종이 비행기안내내 우울한 표정을지어는데 철모르는 후배가 그걸 알겠는가 " 띵동♪" 호텔방밖에 초인종소리가 나자 홍선은 초 인종들고 침대있던수천에게말했다 " 수천아 밖에 왔나봐...?" 그러나 수천은 이어폰끼고 mp3음악들고 있어선배말을 들지못하고 자기짐만풀고 있어는데 할수없이 그가 직접가서 문열어 주어는데 문을열자 안승환이였다 승환은 미소지우면 홍선에게말했다 " 형 우리 자전거타고 와요 호텔옆에 골프 장앞있는 오솔길에자전거전용도로 가 있 어요" " 저전거? 미안하다 승환아 그럴기분이 아 니야 수천이랑 같이갔다와...그리고 있다 가 훈련도 해야하잖아" 기분이아니고말한 홍선은 거절하자 승환 은 우울해보이는 홍선에게마소지우며 말 했다 " 훈련은 모래해도 되요 좀전에 히감독이 특별휴가 내줘서..." " 특별휴가? 정말이야? 승환형 무슨휴가 에요?" 수천이 눈이희등그래해져서 어린아이 처 럼 두사람에게 말하자 " 아까 준수형이 나한테와서 오늘부터 1박2로 휴가라고..라고" " 에이~ 겨우 1박2이야 너무 짢다" 너무짢은 휴가에 수천은 아숴운 표정을 지 우고 다시 귀에이어폰 다시 끼고 자기 자 리로갔다 그러나 홍선은 그런기분이 아닌였고 나갈 생강없자 승환은 그런선배모습을보고 기 분 up 되게 그을 억지로 데리고 나갔다 반면 2001호 묻고있는 주장 홍명철과 박지웅 아직까지 짐을풀고있어고 아무말 도 안했다 두사람은 같은 대표탐이지만 대화을한번 만하고 어색했다 처음 대표팀에 발탁된 지웅은 2001년 대 선배 홍명철과 처음만남서 같은방쓰고도 말한마디을안했봐고 명철을 자세히 쳐다 보지도 못했다 그저 너무 무서워고 카리스마있던 홍주장 애게 말걸기가 힘들어다 " 저..기 선배님.." 먼저 박지웅이 조심하게 말하자 폴더휴대폰을보는 명철은 지웅을쳐다보 고 미소지우며 말했다 " 그냥 편하게 불러 감독님이 그렇게 불려 라고 했는데" 선배가 편하게 부르라고말하자 지웅은 쑥 스러워서 고개을숙이고 머리을굵적되며 다시용기내어 다시부르자 " 명.철형 궁금한게있는데요 ... " " 응 그래 물어봐" " 저 잘때 꼭 12시되어서 들어오시는데 요" 지웅은 선배명철이 12시가되어야 방으로 들어오자 그에게궁금해서 물어보아는데 명철은 침대앉자서 한참 말을안하다가 지 웅보고 말했다 " 그건 너에 배려해서 잠시 자리피해있으 려고 하는거야" 후배들위해 명철은 피해살까봐 자신은 휴 게실에있다가 밤12시가되어서 방으로들 어오고 후배의배려라고 말했다 이해가 되는 것맞다는 생각든 지웅은 홍선 배에 무서운선배보다 후배에게 친철과 배 려에대해 지웅은 깊은감동을했다 " 띵동♪" 밖에서 초인종올리자 지웅이먼저나가는 데 객실문을열리고 최준수주무가 왔는데 그의손에 수첩을들고 미소을지우며 말해 다 " 두사람 있어네요 주장 오늘부터 특별휴 가에요 " " 아이고 그거 잘돼네 계속되는 지옥훈련 에 자고싶어는데" 명철은 침대에누어서 기지게퍼자 최주무 가 명철에 다시말하자 " 명철형에게 스케즐있어요" " 휴가라며서 나한테 무슨스케즐있어요?" " 예 제주탑라중학교 방문을해달라고 전 화왔어요... 어떻게 갈거예요?" 쉬고싶어던 명철에게 제주도에서 한 중학 교에서 방문좀해달라는 연락왔는데 그는 거절할수도없고 그렇다고 못가다고 말할 수없는데 ....지웅이 앞에서서 명철을보자 " 지웅아 나랑같이 가줄레?" " 예 저두요 ? 그냥저는 형들이랑...." " 혼자가가 귀잖아서 같이가자 응?" " 그래요 잘됐네 제주도구경할겸 학교방 문하면되지 그럼 그학교에 연락했게요" 명철은 혼자가기가싫어서 후배 지웅에게 함께가자고 제촉하자 당황하는 지웅은 그 저부끄러는데 대선배랑같이가자니 당황 을했는데 최주무는 미소지우고 홍주장에 학교방문 에 수첩들고 폴더전화기들고 객실밖으로 나갔다 오늘은 대표팀에 특별한 휴가가생겨고 제주도전지훈련은 모래쯤에 다시한다고 히딩크감독이말그대로 월드컵대표팀들은 1박2일 휴가을받아 자유롭게 놀게되었다 그리고 두시간후 시간은 12시간이되자 제주도에 휴가을보내는 월드컵대표팀은 각자 휴식을취하고 있으때 히딩크감독과 코치진들은 호텔옆에있는 바닷가있는 골 프장에가서 골프을치러갔고 감독과코치 진들이골프치러간사이 홍선과 승환두사 람은 기분풀리겸 호텔밖에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에가서 자전거대여점가서 자전 거을빌려 가루수나무들있는 오솔길지나 는데 특히홍선은 하루종이 우울한얼굴하 던 그가 승환과 가분풀리겸 자전거타고 제주구경하는데 그리고 때마침 서울에서 온기자 두세명 사진기들고 가로수나무사 이지나온 두사람보고 카메라들고 소리쳐 서 외치자 " 황홍선선수 손혼들어주세요" " 나참 여기와서도 사진 찍네" 뒤따라오던 승환이 찡그런표정하고 저들 보고 혼자말로말하자 홍선은 그들에게 팔올려서 그들에게손칫 하는차에 우연히 가로수나무옆에 골프장 지나던차에 히당크감독님발견하고 그는 골프치던 감독을손을 혼들어포즈을하자 그들은 두사람에게다가와 사진을찍자고 하자 " 두시간만 사진찍게습니다" " 두시간이요? 제가요 기분이 별로라서.." " 죄송하는데요 저희들이 특별휴가라서 한시간이면 되는데요" 사진기자는 두시간으로 사진찍는다고 제 한하자 홍선은 기분안좋다고하는데 그러 자 승환은 1시간으로제한하자 사진기자1명은 동료와쳐다보고 수근거리 고할때 홍선은 자전거손잡이잡고 끌고가 서 가로수오솔길지나서 전용도로옆에 있 는 바위가많은바닷가쪽으로 다가갔다 얼마전 대표팀숙소에서 연락이왔어고 예 천에계시는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셔다고 연락와 그는 그소식에 오열했다 아버지이어 할아버지까지 돌아가셔서 그는 마치 꼭 고아아니고아 된 기분이들어 고 .. ( 홍선아 홍선아 ..이리와 어서 홍선아) 귀가에서 자신을부르는소리가 들리는데 자신도 모르게 바위가많은쪽 으로 넘고나 가자 승환은 기자사진들이성화에 몇장을 찍고 사인을해주고 인사하고 가로수나무지나 갔다 그는 황홍선을 찾아는데 전용도로에는 홍선모습이 안보여다 " 홍선형 어디갔지?" 계속 자전거도로 앞서갔지만 그모습이 안 보여는데 중간쯤에 가루막줄앞에서 자전 거한대만 쓰러져있어는데 승환은 홍선이가타고 자전거타고온게 분 명하지만 대체 어디갔는지 그는 당황한 표정지어는데 " 홍선형? 홍선형 어디있어요? 죄송합니 다 황홍선선수 보셔서요?" 지나가던 관광객보고 물어보는데 그러나 사람들은 고개을절래라자 한편 주제호텔옆에 골프장에서 힝스히딩 크와 코치진들이 골프을한시간넘게 치는 데 박서항코치와 1언더파 로 이기고있으 때 최준호 주무가 흥분한 얼굴로 뛰어오자 김태현코치가 골프체 잡고 최주무을모습 보고 말하자 " 재가 얼굴 안색이 왜그래? 색파래?" " 큰일에요 홍선이형이 안보인데요?" " 무슨소리야 아까 승환이하고 자전거타 는것 받는데" 박코치는 놀란얼굴로 말하자 최주무는 머리잡고 자전거도로쪽 가리키 며 설명했는데 히딩크감독은 홍선모습이 안보이다고 하 자 갑자기 제자걱정이 되어는데 반면 명철은 제주도탑라 중학교에서 방문 해달라고 연락와서 박지웅과 같이 대표팀 김주무와 버스타고 제주도시내을가고있 어다 바로그때 김주무에게 전화가왔는데 주머니에 폴더전화기 꺼내고 " 예 여보세요 김성현 주무입니다" 통화하던 김주무 표정이 놀라는데 뒤좌석 앉아있던 명철는 옆으로 보고 왜그러냐고 물오보자 "성현아 ?무슨전화데 그래?" " 주장 큰일낮서요 홍선형이 행방불명이 됐데요.." " 그게 무슨소리야? 아까 호텔에있어는데 " 아까 승환이와 자전거타고 바람새고나.." " 그게 말이되? 아까 기내에서 나랑 얘기을 나너는데... 차 돌려요" 당황한김주무는 일어나서 명철에게 알려 주자 그얘기에놀란 명철은그자리에서 일 어나서 친한친구가 행방불명되어고 들고 중학교에방문은 뒤전뭐고 가는버스을돌 리라고 재촉하자 박지웅은 홍분한 주장을 보고 한쪽팔을 잡고 말려는데 " 형 진정하세요 예 형 ...성현형 버스아저 씨보고 버스을돌려서 호텔로돌아가자고 말해주세요" " 응? 그래 알아서" 김주무는 지웅시키는 돼로 버스기사에게 말하자 버스기사는 휴게소앞으로다가와서 입구 통과하고나서 나가는입구쪽나와서 호텔 로 돌아갔다 버스안내내 명철은 입술타들어갔고 친구 인 홍선이 행방불명이라니 말도안돼다고 이해할수가없다고 생각했다 "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하루종일 우 울한표정지어는...설마?...아니야" " 주장 홍선형 아무일없겠죠?" " 그럼... 아무일도 없으거야... 홍선아 이자 식아" 명철은 홍선이가 혹시 자살할생각이 있는 건지 별별생각하는데 그러나 좀처럼 버 스는 속도내고가고 있어는데 한편 호텔안에서는 히딩크감독 선수들그 리고 호텔직원관계자들이 모여서 실종된 황홍선선수을 찾기위해 모여는데 " 손님 저희가 경찰에 실종신고을하고나 서 알려들겠습니다" 호텔관계책임자가 대표팀에게 말하자 기막혀표정지은 남우는 화을내고 말했다 " 실종신고라니요? 고작 자전거타고 나간 뿐이데 뭘 경찰에 신고해?" "남우야 왜 끼어들어 ... 우리선수한명이 없어져는데 호텔에서 찾아주야지야" 대표팀한명이 실종되자 카리스마 감독인 히딩크도 제자인 홍선을 걱정되는데 마음 불안했는데 그는 호텔관계자에게 물어보자 " 아까 골프장밖에서 내제자가 자전거타 고있는걸 받어서요 거기는 찾아보셔 습니까?" 영어로 질문하자 호텔직원들은 바다갓바 위쪽 찾아받냐고 물어보자 직원들은 당황 하고 고개을절래했다 " 거기는 자살하는 금지구역인데 구청에 서 금지구역팬말 설치했지만 ..." " 그래서 지금 못찾는데고 말하는겁니 까?" 이용표가 버럭을내고직원들에게다가가서 화을내자 김병섭이 말리자 박코치가 선수 들을달래는데 히감독은안통역과 뒤돌아 서는데 호텔입구옆에 7살된 여자아이가 문앞서서 두리번거리는데 카운터앉아있 던 호테리어직원이 여자아이보고 짜증내 는표정지우고 다가가자 말하자 " 혜나야 넌 또왔니? 여기 놀이터아니야 얼른 집에가 " 여직원은 여자아이 손을잡고 밖으로내보 는데 그러나 아이는 손을절래절래하는데 직원에게 뭔가 알리고싶은 손짓을하는데 하지만 여직업은 아이손짓을하는것 알아 들을수가없어다 돌아가라는말에 아이는할수없이 돌아가 야하는차 홍명철과 박지웅이 뛰어왔고 아 이와 지나쳐는데 흥분한얼굴로 히딩크 와마주쳐고 " 감독님 홍선이 찾아서요? 준호야?" " 아니요 형...직원들이 실종신고부터하고 찾아보겠다고 ..." " 그럼실종신고부터야하는것 아니야? 왜 이러고 있어 감독님" "그게... 신고하면 언론이 시끄럽잖아요?" " 언론하고 무슨상관이야 사람이 없어져 는데 감독님" 흥분한명철은 히딩크감독에게 따지고 그 러나 그는 다른쪽보는데 아까 여자아이가 호텔쫒겨나는걸 계속보자 아이는 밖에서 대표팀을 보고 안절부절 못하고 뭘 말하고 싶어는데 히딩크는 지웅에게 저아이를데려오라고 말하자 " 지웅 저아이을 데려올려올래요?" "예? 예 " 히딩크부탁으로 지웅은 버스앞에서성이 는 여자아이한테갔는데 " 저아이가 뭔가 말하고싶어나봐요" "네 ?" "감독님 이애가 자꾸 어디로 가자고 저을 밀려고하는데요" 지웅손을잡고 어디로가자고 때쓴는데 홍철이 여자아이 자세히보고 오른쪽귀보 더니 고개끄떡하고 히딩크감독에게 말했 다 " 이아이가 청각장애인가봐요 오른쪽귀에 보청기달고있는데요 " " 형이어떻게 알아세요?" " 아 ...저씨 .... 이거...전화" 여자아이는 치마 주머니에 폴더전화기을 꺼내고 보여주며 말하자 아마도 홍선의휴대폰보고 명철은알아체 는데 " 이휴대폰 어디서낮어?" 그는여자아이에게 물어보았다 명철이휴대폰들고여자아이에게보여주며 말하자 아이는 손짓으로어디로 가리키는 데 무엇인가 말하고싶어는데 " 바다...바위에서...어떤...아저시 발견하 견... 우리교회...." " 이애가 뭐라는거에요? 바위에서 발견하 는것 뭐고?" 통역관 안준호가 고개을 갸우뚱하고 말하 자 지웅이 주변을두리전살피고 저언덕쪽 으로보고 말했다 "명철형 저기 언덕있는 교회을보고 말하 는건가봐요" " 아저씨가 계시는교회을 가보자 감독님 가시죠" 다들 아이와함께 호텔옆에있는 언더넘어 있는 교회로 갔다 그리고 호텔 정문에서 박코치가 나오는데 " 감독님? 다들 어디가요?" 히딩크감독과 세사람은 여자아이와함께 언더있는 교회로찾아갔다 " 황홍선아저씨 축구좀 가르쳐주세요 예?" " 아저씨 축구는 언제부터시작했어요" 교회옆에 2층주택안에 부모없는 아이들이 홍선에게 축구을가르쳐달라고 성화에 그 는 방에서 이불반쯤덥고 미소을지우는데 그러자 방문이열리고 회색옷을입은 수녀 한분과 30대초반된 여자한분이 쟁반에죽 한그룻들고 들어왔다 " 애들아 그만해라 아저씨 아프데 가서 공 부해야지" " 저...안아픈데요 그냥 기절한건데..." " 그나마 다행이에요 우리혜나가 발견안 했으면 황선수은 바다로...어머 좌송합니 다... 근데 애는 아저씨휴대폰들고 어디갔 어요? "에이그.. 또 바닷가있는 호텔에 놀라갔죠" 30대 아줌마는 한숨쉬며 인상을찡그리고 말하자 " 저때문에 신세지고 그럼 저는 호텔에가 봐..아!어지러워 왜이러지" 홍선은 자리에 일어나자마자 어지러운증 세나고 비틀거리는데 수녀님그을 부축해 져고 "아무래도 나가는것 무리데 저희가 연락 을해드리고..." " 아그네스수녀님 혜나가왔어요" " 그런데요? 외국인아저씨랑 홍명철선수" 밖에서 놀던 아이들이 공놀이하던체 방으 로들와서 수녀님에게 말하자 " 그사람들이 어떻게 이곳을 찾아....어머 나!? 혜나가 호텔에가서 사람들을찾아갔 나봐요 수녀님" "그러게요 어른들이 시키지않은 일을 ...못말려리네요 황선생님은 여기계세요 그 분들 ...." 수녀님은 자리에일어나 는차에 " 수녀니....." 열린방문으로 혜나가 허겁지겁하게 뛰어 와서 방굿웃으며 아그네스수녀님치마자 락잡고포웅 했다 그리고 뒤에서 들어오는사람이 왔는데 "명철아!....." 홍선은 교회에찾아온 명철을보고 눈시울 나지만 정작 친구인 명철은 속이애간장태 우는 표정을지우고 갑자기 홍선옷자락잡고 버럭화을낸는데 " 너 뭐냐 너무뭐냐구 내가 너때문에 별걱 정을 다생각했다고 알아?" 명철은 홍선을옷잡고 혼들대며 화을내자 "수녀님 좀 말려야하는것아니가요?" 수녀옆에30대여자가 귀속말로말하자 "뭐라구 말좀해봐 왜? 바다에갔어..." " 아버지와 할아버지가보고싶은데 ...나도 가서 흑흑 ...그게 내마음되로안돼 근데 내머리속에 애들과 아내가 맴돌아 자꾸... 흑흑" " 그렇다구 바보같이짓을해 산사람은 생 각해야지 왜 죽을생각해 ?홍선아 숙소에 서했던말기억나냐?" 울먹이며 명철은 친구을끄어안고 말하자 히딩크감독이 방으로들어오며서 두사람 다가와 다독거려는데 " 천마다행이에요 자네가 살아있어서 ..저 아이가 아니였으며 생각하기싫은데..하" 고개끄덕이며 미소지우며 홍선을보고 말 했다 둘의우정을본 아이는 방굿이웃어다 무녀10년전이지만 우연이 바닷가바위에 만난 7살여자아이는 2013년 20대초반여 인되어 황홍선감독을 만날어가는길이다 " 손님 저기 광양제철숙소옆에 전용구장 입구 에 세워줄게요" 택시기사는 숙소입구옆에 인도에세워주 자 혜나는 광양제철숙소 도착하자 방굿미소 며 기사에게 고맙다고 수화로 말하자 그리고 택시비을주고 문열고 내려다 반면 잔디구장에서는 훈련끝나고 다음경 기에 상대할 서울GT팀과경기에 황감독은 그날작전계획을 선수들에게 설명했다 " 우리는 3.5.2스리백을갈거다 공격수는 신광현과 오성진과 백승대이고중앙수비 수는 " " 황감독님 사무실에 손님오셔서요" 선수들에게 작전을알려주는있데 중앙로 계단으로 내려오는 권주무가급하게 황감 독을 불려는데 황감독옆에있는 강훈코치가 권주무을보 고 감독님에게말하자 " 감독님 사무실에 누가 찾아왔다는데?" " 뭐?누가 날찾아와?" " 제주도에서 여자분이 방문해왔는데요" " 제주도에서?" "워~감독님 이제 여성팬이 여기까지~" 홍선에게 찾아온 손님이누구까 그것도 제 주도에서 여기 광양제철숙소까지 왔으까 누군지 궁금했다 곧바로 감독사무실로 갔다 하지만 황감독을찾아온 혜나는 사무실밖 복도에서 광양제철선수시절 사진을 나란 이걸어있는것보고있어는데 가방속에 휴대폰꺼내서 황홍선감독예전 사진을 찍는데 " 혹시 제주도에서 온사람인가요?" " 안 ..녕하세요 저 혜나에요 ...감독님 저기 억 안나세요?" 다짜고짜 자기을아냐고 물어보는데 홍선 은 혜나을유심히 보자 " 혹시.. 바닷가바위에서 내팔을잡은 너구 나?" 홍선은이제 생각나자 반갑게 반겨주자 ㅎㅖ나도 홍선을보고 웃으며 10년만에만 남다 " 여보세요 저는 홍명철감독입니다 김호 권 감독님 계시나요?" 명철은 사무실겸 오피스텔에서 쇼파앉아 서 대표팀스태프 노트파일퍼서 김호권감 독에게 전화을하는데 아마도 올림픽대표팀때 코치로일했던 김 태평을다시 국대코치로 데려오는데 울산 에서 전화을하는데 [" 네 여보세요 김호권감독입니다"] " 감독님 안녕하세요 홍명철감독입니다" [ 어 그래 홍명철감독 축구대표팀감독 되 어서 축하해요"] 두사람은 전화통화로 인사하고 그다음얘 기하자 " 다른이아니고요 이번에 대표팀코치스태 프영입하려구요 죄송하지만 김태평코치 내줄수없나요?" [" 음~ 구단하고 상의하고 내일전화할게 요"] 김호권감독은 전화로 구단과상의 봐서 전 화연락한다고 하자 명철은 미소지우며 말했다 " 감독님 잘부탁하겠습니다 들어가세요" 전화통화끝내고 명철은 파일노트에 코치 두세명찾는데 " 띵동♪" 이때 초인종이나고 명철은 이시간에 누가 찾는데 " 누구세요?" "[ 저 김수봉코치입니다 감독님 . 저도왔습 니다 박건호코치도왔습니다"] 뜻밖이였다 전화로 불려올줄알아는데 이렇게 홍감독집에 직접집으로찾아올줄 생각도 못했다 그는 미소지우며 현관문을 열어졌다 그리고 감독집에 방문한 두코치는 집안을들어오고 거실에서 두코치는 홍감 독 1년6개월만 올림픽때 끝나고이후 다시 재결합으로 만남은데 "어떻게 전화도 없이 찾아왔어? 내가 연락 을할려고했는데" " 홍감독님 국가대표팀감독되셔다고 기사 보고 허무정기술위원장님 연락해주시고" 허무정전감독님 두코치에게 바로 연락을 하시고 그생각을 미쳐몰라는데 명철은 허위원장에게 죄송할마음이있어지만 어 쪄든 코치들인선마무리했지만 태평이만 오면 끝이다 그러나 또하나관문이 있는데 외국인수석코치와 트레이너코치을영입하 는게 문제다 그리고 새로운 대표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