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3개정도를 맘속에 담아두고 있는데
1)2)번은 학원가의 장점으로 추후 하락의 폭이 크지 않을것 같지만
많이 낡은 아파트이고,
3)은 2004년 9월 입주 아파트인지라 깨끗하고 구조도 잘빠진것 같습니다.
그러나 분양당시 25평은 1억5~7천정도 인것 같습니다.
2년만에 8000만원정도 오른것이 되나요...
그런데 저평형이 앞으로
투자목적은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굳이 바란다면, 집값이 떨어지지만 않은 범위내에서 실거주목적으로
구입하고 싶은데... 굳이 선택한다면 어떤 아파트가 적당할까요?
질문을 드려놓고 보니 우문인것 같기도 하고,
좀 어렵네요...
흠... 제가 호계동 신도브래뉴 32평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신도나 그 옆의 신성의 가장 큰 메리트는 일단 입주한지 3년도 안된 신축아파트라는 것이고 또 하나는 주변 아파트에 비해 저평가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님 말슴대로 실거주 목적이면서 다행이 재개발 호재 덕을 본다면 한번 해볼만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단점은 뒤쪽에 공장지대가 있다는 것과 교통이 약간 불편하다는점 등이 있습니다
수리된 아파트나 새 아파트에 혹하지 마시고,,,입지를 먼저 보세요, 저는 평촌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수리되지 않더라도 조금이라도 더 큰 평수가 낫고요, 태영과 진흥이 학군이나 편의시설 등이 전부 동일하고 가격차이가 순수하게 수리비용에 대한 것이라면 저는 태영을 조금 더 깍아서 사겠습니다.
저도 그쪽 지역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거주측면에서 세 아파트 모두 큰 차이 없을듯합니다. 투자측면에서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과거 2년내의 가격 변동추이를 보아도 평촌 단지내가 많이 올랐다고 해도 큰 차이는 없었을 겁니다. 그렇다면 신규 아파트라는 것이 장점으로 남네요.
첫댓글 호계동신도브래뉴 203세대쪽보다는 태영이나 진흥쪽을 권해드리고싶습니다...큰길을 중심으로 신도쪽은 공업지역이라.....그리고 용적율제한이 있는것으로 알고있고 호계동 개발계획이 진행중이고...암튼
흠... 제가 호계동 신도브래뉴 32평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신도나 그 옆의 신성의 가장 큰 메리트는 일단 입주한지 3년도 안된 신축아파트라는 것이고 또 하나는 주변 아파트에 비해 저평가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님 말슴대로 실거주 목적이면서 다행이 재개발 호재 덕을 본다면 한번 해볼만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단점은 뒤쪽에 공장지대가 있다는 것과 교통이 약간 불편하다는점 등이 있습니다
수리된 아파트나 새 아파트에 혹하지 마시고,,,입지를 먼저 보세요, 저는 평촌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수리되지 않더라도 조금이라도 더 큰 평수가 낫고요, 태영과 진흥이 학군이나 편의시설 등이 전부 동일하고 가격차이가 순수하게 수리비용에 대한 것이라면 저는 태영을 조금 더 깍아서 사겠습니다.
올수리라 비싼거라면 올수리에 현혹되지마시길.. 실거주목적이시니 싸게사서 살기좋게 고쳐 사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어쨌든 내추향대로 수리되있는거아니라면 다 똑같습니다 부디 좋은결정하시길...
답변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쓰는게시물이라 쑥쓰러웠는데, 이렇게들 조언해주시 감사하네요~저도 평촌이 나은걸 알지만, 새아파트의 유혹이 너무 강렬해서...고민하던차에~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어차피 모든 물건은 새것이란 없습니다. 시간앞에서 말입니다.
새 아파트 프리미엄은 3년 이후 쑤욱 가라앉습니다.
저두 태영깍아서 사는데 한표!!
저도 그쪽 지역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거주측면에서 세 아파트 모두 큰 차이 없을듯합니다. 투자측면에서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과거 2년내의 가격 변동추이를 보아도 평촌 단지내가 많이 올랐다고 해도 큰 차이는 없었을 겁니다. 그렇다면 신규 아파트라는 것이 장점으로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