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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교실 [내집마련] 평촌vs호계동 아파트
mittedasleben 추천 0 조회 1,173 07.02.21 11:4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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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21 12:35

    첫댓글 호계동신도브래뉴 203세대쪽보다는 태영이나 진흥쪽을 권해드리고싶습니다...큰길을 중심으로 신도쪽은 공업지역이라.....그리고 용적율제한이 있는것으로 알고있고 호계동 개발계획이 진행중이고...암튼

  • 07.02.21 12:46

    흠... 제가 호계동 신도브래뉴 32평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신도나 그 옆의 신성의 가장 큰 메리트는 일단 입주한지 3년도 안된 신축아파트라는 것이고 또 하나는 주변 아파트에 비해 저평가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님 말슴대로 실거주 목적이면서 다행이 재개발 호재 덕을 본다면 한번 해볼만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단점은 뒤쪽에 공장지대가 있다는 것과 교통이 약간 불편하다는점 등이 있습니다

  • 07.02.21 14:29

    수리된 아파트나 새 아파트에 혹하지 마시고,,,입지를 먼저 보세요, 저는 평촌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수리되지 않더라도 조금이라도 더 큰 평수가 낫고요, 태영과 진흥이 학군이나 편의시설 등이 전부 동일하고 가격차이가 순수하게 수리비용에 대한 것이라면 저는 태영을 조금 더 깍아서 사겠습니다.

  • 07.02.24 10:13

    올수리라 비싼거라면 올수리에 현혹되지마시길.. 실거주목적이시니 싸게사서 살기좋게 고쳐 사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어쨌든 내추향대로 수리되있는거아니라면 다 똑같습니다 부디 좋은결정하시길...

  • 작성자 07.02.21 15:32

    답변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쓰는게시물이라 쑥쓰러웠는데, 이렇게들 조언해주시 감사하네요~저도 평촌이 나은걸 알지만, 새아파트의 유혹이 너무 강렬해서...고민하던차에~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 07.02.21 20:56

    어차피 모든 물건은 새것이란 없습니다. 시간앞에서 말입니다.

  • 07.02.21 23:04

    새 아파트 프리미엄은 3년 이후 쑤욱 가라앉습니다.

  • 07.02.22 05:15

    저두 태영깍아서 사는데 한표!!

  • 07.02.24 11:36

    저도 그쪽 지역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거주측면에서 세 아파트 모두 큰 차이 없을듯합니다. 투자측면에서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과거 2년내의 가격 변동추이를 보아도 평촌 단지내가 많이 올랐다고 해도 큰 차이는 없었을 겁니다. 그렇다면 신규 아파트라는 것이 장점으로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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