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항끝에 드디어 난대가 완성되어 협소한 일층에서 이층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이층 추녀끝을 이용해서 난실을 polycarbonate란 소재를 사용해 꾸몄습니다.
이사를 하고보니 빈칸이 많아서 그런지 을씨년 스럽고 허전하기만 합니다.
이 허전함을 우리 쉼터님들께서 채워 주실려나~~~~ ^^*
참조가 될까해서 작업과정을 간단히 요약해서 첨부 해 봤습니다.
**맨 위가 이사가기전의 일층난실입니다.
맨 나중사진이 포리카보네이트란 소재의 단면도 입니다.
첫댓글 하바리형님 난실 확장이전 축하드림니다,어찌 혼자 하시느라 팔,다리,허리가 괜찮으신지요.이럴때 저를 호출하시지 않구요(허긴 도와준답시고 막걸리만 축낼것을 ㅎ) 제작과정의 단면도도 꼼꼼히 올려주시고 역쉬 하바리형님 짱 입니다요..2단의 물받이 기울기는 앞쪽보다는 뒤쪽으로 기울기를 하시는것이 어떨런지요..
말씀만 들어도 감격의 눈무이 나요~~~잉~~~!/뒤쪽에 방창문이 있어서 마눌님께서 허락을 않해줘유~~~ㅠㅠ
창문쪽으로 밀어 놓으면 될 것 같습니다.
성님 꼼꼼 하십니다 프로파일 소재가 비싸던데요? 그금액이면 난대을 구입하믄 허리 손발이 고생을 덜 할낀데 하튼 손발이 쥔을 잘못만난 탓이겠지요 ㅎㅎㅎ 난대제작 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컴작업 실력이 대단 하십니다
4m짜리가 \15000.-이니까 그리 비싼편은 아닌데, 조립하는데 신경질좀 나더군요./그래두 조금씩 만들어 질때의 희열감이란..?/ 자료 화면은 딸내미 실력이라오..........ㅎㅎ!
기성품을 활용하는 것이 비용과 노력을 같이 생각하면 난대의 완성도도 높고 저렴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요. 직접 만드는 것은 자기 환경에 맞춤형으로 할 수 있고 노력의 댓가로 비용도 좀 줄일 수 있지 않을가 합니다.
프로파일 난대의 최대단점은 충격시 난대전체로 간다는 것입니다. 자료올리는 것은 선배님 작품이 아닐것이라고 예측은 했습니다만 역시 따님 솜씨구만요.ㅎㅎ...깔끔하게 정리된 난실을 보니 무척이나 고생했겠습니다...수고하셨고요...축하드립니다.
ㅋㅋㅋ! /워째 그리도 쪽집개라요~~~ㅎㅎ
환한난실이 그만입니다...난초들이 너무좋아하겠습니다..!! 이제 차광막 그리고 한겨울에 얼지만않게 준비하시면 되겠네요...바닥에 인조잔듸를 까신것같은데 습도에는 좋지만 소독은 자주해야 된답니다..잘못하면 지렁이가 나와요...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깔끔한난실 구경 잘하고 갑니다...^^*
그때는 풀잎님 뫼셔와야징~~!ㅎㅎ
난초는 겨울에 영하로 떨어져도 괞찮더라구요. 다만 관수후에 영하로 떨어지면 치명타지요
인조잔디를 깔아두니 난들이 양탄자 위에서 호강하는 것 같네요. 처음에는 보기가 좋지만 오래되면 관리하기가 좀 귀찮아 지고 냄새도 나는 것 같고 그런 것 같더군요.
애란인들의 꿈은 좋은 난초를 소장하는것과 사진과 같은 난실을 보유하는 것이니 모든 것을 이루신 하바리님이 부럽습니다.. 앞으로 원하시는 난초만 채우시면.... ^^ ^^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금년겨울을 무사히 보내야 할 터인데요.........../감사합니다.
깔끔한 새집(?)으로 이사해서 난초들이 더 좋안할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구요...
정말 멋지십니다.
폭이 90이면 조금 멀어서 화분을 넣고 뺄 대 조금 힘드실 것 같습니다. 밑에 받쳐둔 벽돌을 빼시면 손이 좀 더 멀리 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밑으로 빗자루가 들어갈 수 있는 높이가 된다면 벽돌을 빼시고 가능하면 낮게 설치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여튼 오랜 작업끝에 훌륭한 난대를 완성시키신 것을 왕 축하드립니다.
첫댓글 하바리형님 난실 확장이전 축하드림니다,어찌 혼자 하시느라 팔,다리,허리가 괜찮으신지요.이럴때 저를 호출하시지 않구요(허긴 도와준답시고 막걸리만 축낼것을 ㅎ) 제작과정의 단면도도 꼼꼼히 올려주시고 역쉬 하바리형님 짱 입니다요..2단의 물받이 기울기는 앞쪽보다는 뒤쪽으로 기울기를 하시는것이 어떨런지요..
말씀만 들어도 감격의 눈무이 나요~~~잉~~~!/뒤쪽에 방창문이 있어서 마눌님께서 허락을 않해줘유~~~ㅠㅠ
창문쪽으로 밀어 놓으면 될 것 같습니다.
성님 꼼꼼 하십니다 프로파일 소재가 비싸던데요? 그금액이면 난대을 구입하믄 허리 손발이 고생을 덜 할낀데 하튼 손발이 쥔을 잘못만난 탓이겠지요 ㅎㅎㅎ 난대제작 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컴작업 실력이 대단 하십니다
4m짜리가 \15000.-이니까 그리 비싼편은 아닌데, 조립하는데 신경질좀 나더군요./그래두 조금씩 만들어 질때의 희열감이란..?/ 자료 화면은 딸내미 실력이라오..........ㅎㅎ!
기성품을 활용하는 것이 비용과 노력을 같이 생각하면 난대의 완성도도 높고 저렴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요. 직접 만드는 것은 자기 환경에 맞춤형으로 할 수 있고 노력의 댓가로 비용도 좀 줄일 수 있지 않을가 합니다.
프로파일 난대의 최대단점은 충격시 난대전체로 간다는 것입니다. 자료올리는 것은 선배님 작품이 아닐것이라고 예측은 했습니다만 역시 따님 솜씨구만요.ㅎㅎ...깔끔하게 정리된 난실을 보니 무척이나 고생했겠습니다...수고하셨고요...축하드립니다.
ㅋㅋㅋ! /워째 그리도 쪽집개라요~~~ㅎㅎ
환한난실이 그만입니다...난초들이 너무좋아하겠습니다..!! 이제 차광막 그리고 한겨울에 얼지만않게 준비하시면 되겠네요...바닥에 인조잔듸를 까신것같은데 습도에는 좋지만 소독은 자주해야 된답니다..잘못하면 지렁이가 나와요...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깔끔한난실 구경 잘하고 갑니다...^^*
그때는 풀잎님 뫼셔와야징~~!ㅎㅎ
난초는 겨울에 영하로 떨어져도 괞찮더라구요. 다만 관수후에 영하로 떨어지면 치명타지요
인조잔디를 깔아두니 난들이 양탄자 위에서 호강하는 것 같네요. 처음에는 보기가 좋지만 오래되면 관리하기가 좀 귀찮아 지고 냄새도 나는 것 같고 그런 것 같더군요.
애란인들의 꿈은 좋은 난초를 소장하는것과 사진과 같은 난실을 보유하는 것이니 모든 것을 이루신 하바리님이 부럽습니다.. 앞으로 원하시는 난초만 채우시면.... ^^ ^^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금년겨울을 무사히 보내야 할 터인데요.........../감사합니다.
깔끔한 새집(?)으로 이사해서 난초들이 더 좋안할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구요...
정말 멋지십니다.
폭이 90이면 조금 멀어서 화분을 넣고 뺄 대 조금 힘드실 것 같습니다. 밑에 받쳐둔 벽돌을 빼시면 손이 좀 더 멀리 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밑으로 빗자루가 들어갈 수 있는 높이가 된다면 벽돌을 빼시고 가능하면 낮게 설치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여튼 오랜 작업끝에 훌륭한 난대를 완성시키신 것을 왕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