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라도 식사시간에 늦으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맛집으로 순천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요즘 대한민국에서 젊은이들의 위치는 대다수가 빈곤층으로 전락하고 있다 8,90년대 경제부흥시기에 부를 축적한 기득권세력들은 모든 부와 권세를 거머쥐고 청년들에게 희생을 강요하며 청년들의 노동력을 착취하고 있는 실정이다 오죽하면 지옥의 대한민국이라는 헬조선이라 부르겠는가 이런 상황에서 많은 청소년들은 자포자기를 하는 실정인데 이다스 주인이자 쉐프 이다혜씨는 수 년간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근무한 경력에다 시장조사만 5년을 투자한 철두철미한 인생계획을 세우고 앞으로 더 나은 요리사가 되기위해 이탈리아 유학의 꿈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열정이 대단하다 대기업의 외식사업에 대항해 나만의 음식 나만의 메뉴를 만드는 이다스 이탈리안 키친의 성공은 그냥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은 결코 아니다
순천하면 한정식을 떠올리지만 분위기 좋은 곳에서 이국적인 음식의 향연에 빠져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다혜 쉐프를 잘 알고 있다 시골마을 뒷집 형님의 딸로 어렸을 때부터 성실하고 늘 노력하는 아이여서 그가 만들어 내놓는 음식이라면 볼 것도 없이 추천한다 물론 이미 방송에서 알아보고 취재를 할 정도가 되었으니 이런 첨언도 필요없겠지만 ㅎㅎㅎ 순천인들 이다스에 들리시거든 인증샷 남겨주시라 감사인사 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