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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말하기의 기쁨 - 행복한 말더듬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노하우공유 말더듬 혼자서는 고치기 어려운거 같아요,,,
딸기공주 추천 0 조회 523 08.03.18 17:0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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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18 19:02

    첫댓글 정말 힘들게 살아오셨을 님의 모습이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ㅠㅠ 님도 꼭 말더듬 완치하셔서 하고싶은 말 다 하고 사시길 바랄게요 ^^

  • 08.03.19 11:50

    학창시절 저랑 비슷하네요. 책읽기 정말 너무나도 두려웠었죠... 그런데 말더듬은 어느순간에 완치되지 않고 본인이 스스로 문제점을 깨닫고 노력해고, 연습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함 시간이 되신다면 모임에 나오셔서 편안한 마음과 같이 말연습 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 08.03.19 15:41

    지금 생각해보니 저도 책읽기를 두려워했던것 같네요 근데 말더듬보단 떨림때문에 두려워했던것 같아요 책을 잡은 손이 어찌나 떨리던지 ㅎ

  • 작성자 08.03.20 12:03

    ㅎㅎ저렁 같으시네여^^저는 예젼에 애인이랑 음식점 가서 주문할때도 말을 버벅거려서 항상 애인이 주문하곤 했던 기억이 나네여^^

  • 08.03.20 13:00

    저두 그래요^^;; 중학교 책읽기를 시키기 전의 가슴이 쿵쾅쿵쾅 뭔가 옥죄어 오는 그 답답함... 지금은 책읽기를 안하니 잘 모르겠지만요 ㅎㅎ

  • 08.03.21 20:35

    이럴수가... 은님이님도 주사 맞고 말더듬이 시작되었는데 은님이님이 거짓말하진 않았군요.

  • 08.03.21 20:50

    전 책읽기 싫어서 제 순번때 학교를 안나간적도 있습니다...ㅋㅋ

  • 작성자 08.03.21 20:55

    끝까지님 정말인가여?전 골수검사 한다구 긴주사를 허리 뒷쪽에,,,근데 전기억이 가물한데여,,저희 어머니는 그때 재가 너무 아파하다 기절했다 하드라구요^^정말 아픈 검사인가 보아여^^근데 그때 이후로 말을 더듬드라구 어머님이 말씀해 주셨서여^^그전엔 안더듬었데여,,^^

  • 08.03.22 09:30

    인기가 넘쳐 길에 흘리시고 다니는 은님이님한테 직접 들었답니다.

  • 08.03.23 05:37

    ㅜ.ㅜ전 예방주사였답니다.. 5섯살때..ㅋ

  • 작성자 08.03.21 22:18

    본좌님 저두 학교 안간적 있는데여^^ㅎㅎ저 번호랑 날짜랑 순번 돌아올때여^^,,,예전엔 요리학원에 갔는데 거기두 필기때 책읽으라구 해서 필기 수업할때 안나간 적두있네여,,ㅎㅎ

  • 08.03.22 09:32

    모임에 조금만 나와도 책읽기는 금방 극복한답니다. 시간나면 모임에 나오세요. ㅋㅋㅋ

  • 08.03.30 23:08

    책읽기는 극복이 비교적 쉽다고 생각합니다. 대화하기나 발표에 비해서^^

  • 08.08.31 22:58

    전 친한사람앞에서 더 더듬는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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