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대 가는길
상고대의 진풍경은
천상으로 가는 길목 아니던가.
천상길 아직 가보지 않했지만.
이런것이 천상길 아닐런지......
이것이 한폭의 그림이구나.
복 받쳐오르는.
감탄과 환희와 기쁨.
말이 필요없는 셔터누르는 소리
정상에 오를수록 굽이굽이 펼쳐지는 산자락이
이또한 역동적으로 내시야를 흡수해버리고...
난 그만 산그리메에 주저앉아
상고대에 취해버려
해가는줄 모르는구나.
서여영씀
첫댓글 그리좋던가요하긴 삿야초님이 데불고 힘들게간곳이니 어련하련만 자유님사진기로 생생하게 옮겨왔서야하는데
우와~울방에 시인이 숨어계셨네참좋네요ㅡ여영시인님!
그러게요 써니님도 이런 면이 있군요다시 보입니다 멋져부러
우와~~
캬~~ 상고대의 아름다움에 많이 취하셨군요,,,멋져요 언니..
첫댓글 그리좋던가요
하긴 삿야초님이 데불고 힘들게간곳이니
어련하련만 자유님사진기로 생생하게 옮겨왔서야하는데
우와~울방에 시인이 숨어계셨네
참좋네요ㅡ여영시인님!
그러게요 써니님도 이런 면이 있군요
다시 보입니다 멋져부러
우와~~
캬~~ 상고대의 아름다움에 많이 취하셨군요,,,멋져요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