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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창칼럼 박영선은 ‘민주당 박근혜가 될 수 있을까
이경수 추천 0 조회 49 14.08.05 14:1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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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05 15:53

    첫댓글 그러나 세월호 법이 않되면 모든 법을 통과시키지 않겠다는 말에서
    정의 보다는 어떤 아집을 보이고 있는데~~~ 누구라도 먼저 말해 놓고 보면 퇴로가 차단되는 것을 아는지?

  • 작성자 14.08.05 16:57

    아, 그건 재보선 선거전략으로서 먹힐 거라는 짐작으로 그랬겠지만, 이제는 그게 안 먹혀 선거 패배로 끝났고, 일반 국민들도 세월호 유가족의 억지 주장에 피로감을 느기고 있는 판이니, 앞으론 얘기가 달라지겠지.

  • 14.08.05 21:45

    볼때마다 얄밉다싶은감이 자주들었었는데, 이 글을 읽고는 그녀가 다시뵘을 느낍니다.
    흥클어진 야당전선을 수습하고 자신도 더 무딘날을 세워야 "난시가 맨든 영웅"쏘릴 들으리라봅니다.
    힘이야 들겟지만 그녀자신에겐 일생일대기회로 알아 멜켈이되던 근혜가되던 someone이 되능게 운명인것 같습니다.

  • 14.08.06 00:40

    저도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민연이 Left Wing 에서 Left Inner 로 변화 되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14.08.06 09:54

    여하튼 건강한 비판 정신을 지닌 건전한 야당이 있어야, 집권당의 부패와 횡포를 감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반대할 분들이 없겠지. 흔한 말로 여당은 부패로 망하고, 야당은 분열로 망한다는 명제는 고금의 진리이니까. 헌데 전북 임실 생에다 서울대 교수 출신의 한상진은 맨날 야당의 패배분석 보고서에다 DJ가 '지하에서 통곡한다'는 식으로 DJ를 여전히 우상화하고, 486출신들은 '놈현의 가치'를 아직도 최우선으로 치는 판에, 오늘 아침 조선일보에는 'DJ와 놈현을 다 버려야 야당이 산다'고 가인의 손자 김종인이 다시 일갈했더군.

  • 작성자 14.08.07 15:46

    오늘치 조선일보에는 경기도 평택에서 3선을 한 이력으로 이번 보선에 출마했다 낙선한 새민련 정장선 전 의원이 '야당이 운동권 위주로만 공천을 하는 한, 선거에서 절대 이길 수 없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민주화 이후 사회는 다변화하는데, 야당은 이를 반영할 만한 다양한 인적 자원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2012년 총선이 비례대표 공천이야말로 운동권 위주로 이뤄진 공천이라고 했다.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비례대표가 한 명도 없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했다. 고려대 학생회장 출신으로 3선을 한 전형적 운동권 신계륜은 5천만원 먹고 학교 명칭 바꿔주는 법안 만들다가 이제 쫓겨날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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