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가운데 이재훈동기가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한국몰렉스(주) 안산신공장 준공식에 많은동기들이 참석해서 축하해 주었습니다.
1984년 첫공장 설립이래 약30년만에 약3,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대지 13,926제곱미터에
건축연면적 30,052제곱미터의 지상6층 규모로 증축하고 대로 양쪽 1,2공장을 한쪽으로
통합하여 전자커넥터 통합신공장 준공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준공식은 공장 앞마당 특설무대에서 이재훈대표이사의 환영사,
김문수경기도지사,김철민안산시장,김영환국회의원의 축사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미국 본사 CEO,일본CEO 그리고 주거래처인 삼성,LG등 전자회사 임직원,그리고
많은 협력업체 임직원 및 지인들이 참석했으며,통역 사회와 안산시립국악단의
연주도 있었습니다.
기념식후 테이프 컷팅과 기념촬영후 공장 견학에 이어 4층 식당에서 떡케익 커팅,
샴페인 건배 그리고 오찬을 함께 한후 이재훈동기와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오찬후 동기7명이 시화공단에서 최흥섭동기가 경영하는 (주)씨맥스 가구공장을
방문하여 맛있는 원두커피를 마시며 정겨운 담소시간을 갖고 현장 견학후 13시경
김상수동기 성균관대 LCD 강의시간 출발에 맞추어 아쉬운 작별을 하였습니다.
안산의 대표적인 중견기업인 한국몰렉스(주) 신공장 준공식에서 동기들과 함께하여
더욱 반갑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참석동기:이민열회장,정기룡,고치원전임회장,안주석총무,김상수,최흥섭,백승모,
홍현준,박종화,김춘식,한만희,김웅호,심종호 (총1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