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동에 있는 최근에 개업한 듯한 빵집인데 휴일은 기다리며 구매해야 한다고 한다.
명장시대 베커리 지점이 수도권 여러곳에 있으니
그만큼 빵맛이 있어 인기 있는 빵들을 만드는
빵집인 듯 하다.
부탁으로 받은 빵들이라 빵 제품명칭은 모르겠다.
위에 빵은 겉 보기와 다르게 속이 촉촉하다. 마치 호빵같이 부드럽고 술빵 같이 쫀득하면서 연하다. 구수하고 쌀빵맛이 나서 맛이 있다.
겉은 콩가루로 덮여 묻혀 있고 빵 식감은 인절미와
식빵을 섞여 놓은 듯 특이 하여 별스럽고 좋다.
약간 쫄깃하며 부드럽고 콩가루 맛이 있어 구수한 맛이 있고 촉촉하여 뻑뻑하지 않아 좋다.
이 빵만의 특별한 맛으로 이색적인 빵이다.
설탕조림무화과 건포도 호두가 들어 있는 바케트 식감으로 달고 구수한 맛으로 통밀 맛이 있어 실증나지 않으니 자꾸 먹게 되어 한번에 다 먹었다. 이런 바케트형 빵이 있나 하게 된다. 내 입맛에는 맞으며 정말 맛있다.
빵마다 비닐봉지로 포장을 해준다.
제과명장 빵맛다운 특색이 있고 맛 있는 빵들이다.
봉지 하단에 제과명장 이름이 있다.
빵값들이 꽤나 비쌀 것 같다.
그렇지만 또 구입하게 될 것 같다.
빵 덕후들은 거쳐야 할 빵맛이다.
아직도 모르고 있다면 꼭 가봐야 할 베이커리가
아닌가 생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