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부터 30개월 까지 돌보던 서윤이는 어린이집을 다녀서 돌봄 시간이 하루 세시간 일주에 12시간 돌보다 보니 몸은 편한데 돈이 안되었는데 드디어 오늘부터 13개월 도현이가 전에 돌보던 선생님이 건강에 이상이 생겨 관두셔서 내가 그 자리로 배정을 받아서 오늘 처음으로 돌보는데 낮도 안가리고 어찌나 순한지 엄마 말이 나중에 어린이집도 30개월 이후에나 보낸다하니 은이 밥 벌이가 당분간은 걱정없겠다.사람들은 밭에서 일하지 애는 못본다고 하는데 나는 천직인듯 아이들이 다 예쁘고 사랑스럽더라 종일반 아이를 맡은 관계로 내가 돌봤던 서윤이는 당분간 엄마가 하던 요가 학원을 접어 엄마가 돌본다고 하네.내가 이제까지 돌봐준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적어본다.
오늘부터 첫날인 도현이 13개월 치고는 키도 크고 건강해 귀여움은 보너스.
첫댓글 어린이 돌봄 하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마워 ~규은아^^
고녀석 참하게 생겼따~!!
은이는 늙지 않을거야~
어른 상대하는거보다 아가들 돌보는게 나도 좋아~~!!!★
너무 순해서 감사 또 감사 이전에 쌍둥이 내가 맡은 형아는 낮잠도 많이 자야 40분인데 도현이는 두시간을 넘게 잔다.잘때는 누가 업고가도 모를정도여 ~난 지금 휴게시간^^
@실버정(은,익산) 도현이가 복덩이네~~
은이가 선하게 살아서 선물 주셨나봐.^^
도현아~~
은이 쌤이랑 즐겁게 오래도록 생활하거라~
서윤이도 맑고 밝게 잘 자라고~~
은이 쌤 마니마니 그리워하며 행복했던 기억만 갖고 살아라.ㅎ
고마워 나의 베이비들 잘크겠지 벌써 서윤이 또 보고싶어진다 .
아가들하고 지내려면 체력도 좋아야 할듯!ㅋ
손주를 내가 몇일 보다보면 체력이 방전되더라.ㅠ
아기가 순둥순둥 해보이네
잠자는 모습이 천사다♡
건강하게 자라거라♡
집에서는 아파도 집안 나서면 안 아프고 애들 볼때는 즐거워 ~그래서 돌봄활동 하나봐
13개월 한창 귀엽지~~나두 얼집에서 13~15개월 아기들이 넘 이뽀
도현이 복 많아~사랑많은 쌤 만났으니
아이가 너무 순하고 예쁘다 어찌나 눈웃음을 치는지 예뻐서 미친다^^
세상에서 젤 귀한 일을 하시고 계시는 친구가 늘 강건하였으면 좋겠다......
종대야 미래의 꿈나무를 육성하는데 은이가 한 몫하고있다 ^^
모든 일에 모든 사연 깃들겟지만...
아쉽고 안타까우면서도
또한 새롭게 웃기도
설래기도 하시겠네유...
좋아도 다치고
안좋으니 더 다친다는 전제두고
감정기복이 심할것같네요.
쉬운듯 보임서
어려운일 하시는겝니다.
복받으실규 ^^
지나간 버스 얼른잊으시고
이제 새차니 즐거움만 가득하시길...
서생 가라사대 다 맞는 말이쥬.잘보다가도 아차 한 눈판 사이에 다치기라도 하면 그냥 죄인됩니다. 그래서ㅋ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봐야 합니다~
@실버정(은,익산) 핸드폰손에잡고
졸다가 드르륵~하는 바람에
놀라서 깻다는....
왜케 졸린겨...ㅠ
@서생(경진.음성) ㅋ 조석으로 일을 열심히 하나벼^ ~^
은이가
아가들을 잘 돌봐주는구나
아가들하고 노니까 회춘하는 거 아녀?ㅎㅎ
추카추카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