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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RocK/Jazz Music Note 19p / Mark-Almond – Mark-Almond 1971, 1973.
까뮈 추천 1 조회 48 24.06.20 10:4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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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0 12:57

    첫댓글 역시 지금 음악보다 70세대의 음악이 확 다가오네요 비록 그때 국민학생이었지만. ㅎ71년73년 시대가 있었나 싶네요

  • 작성자 24.06.21 10:44

    후 ~ 국민학생이라 그래요 우린 요즘의 초딩의 뜻과 국민학생의
    의미적 느낌에서 감성적으로 다를까 란 생각을 진지하게 해보진 않았지만
    우리세대는 국민학생 시절의 용칭이 더욱 실감이 나죠. 그런 의미적 느낌이
    시대적{ 역사 } 공감이라는 공통분모의 정서가 통하죠. 특히 대중 팝에서 더욱 두텁죠.

  • 24.06.20 20:30

    접해 보지 못한 곡 들 잘 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21 10:44

    마크 아몬드는 쉽게 접 할 수는 있는 밴드입니다. 다만
    각 앨범 호불호의 선호도 격차가 심하지요.

  • 24.06.20 21:34

    오래된 음악이 마음에 와 닿는 것은 세월의 흐름
    때문일까요....
    'What Am I Living For' 를 들으며 역시 고전음악은 뚝배기 맛처럼 맛이 진하게 나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6.21 10:55

    1970년대 우리의 담론은 What Am I Living For.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을까 ? 란
    화두가 교내와 사회의 젊은이들에게 시대의 최대 관심사였지요. 그 담론을 자신의 자아 의식을
    깨우게 한 마크 아몬드의 음악은 꽤 수준 높은 음악성으로 대학가에 어필을 모았지만
    당시 이들의 음반은 미비했지요. 그만큼 그 시대에 우린 음악적인 불모지였습니다.

  • 24.06.20 22:23

    역시 우리세대에 맞는곡이라 할수 있겠네요

  • 작성자 24.06.21 11:58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1970년대의 시대적 공감 선언인 것 같군요.
    그 시대의 음악을 늘 곁에 두고 사는게 현제의 나만이 로망입니다. ^^

  • 24.06.21 10:29

    What am I Living for/
    Ray Charles 노래는
    알지만 Mark Almond
    곡을 처음 들어봅니다
    무척 덥네요

  • 작성자 24.06.21 11:03

    이곡은 1958년 흑인 가수 Chuck Willis 척 윌리스가 부른 최초의 곡이며
    당시 R&B 챠트 1위, 팝 챠트 9위에 올랐던 곡으로 수많은 가수와 밴드들이
    커버를 했지요. 레이곡도 차암 듣기 좋습니다 ^^

    유난히 뜨거운 유월 금욜 건강하고 슬기롭게 보내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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