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사는 친구가 핀란드의'노마니에미시'란 도시와 자매결연을 하는데
발기인 명단에 넣었다고 초대해서 전주를 갔다.
사회복지사들이 꼭 가고 싶어하는 북유럽의 핀란드가 궁금하고 , 우리 42회 오경진은
' 송하진 전주시장님'의 사모님이기도 해서 빗길을 달려 행사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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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진이가 사준 맛난 전주비빔밥을 먹고 행사장으로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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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이 기억니지?
워낙 내성적이라 시장 사모님역할이 힘들다는 본인 말과는 달리
조용조용 하면서 , 풍기는 분위기가 점잖은 ...품위있고 멋졌다.
핀란드대사님과 경제교류협회장님은 '전주'보다는 '광주'를 더 많이 방문했었다며 반갑게 대해 주었고,
전업주부였던 친구가 추진한 핀란드와의 자매결연에서 만난 경진이에게 광주사이를 소개하고
후일을 기약했다.
오경진 063-275-3361)
첫댓글 그랬구나. 그러면 결연을 통해서 무엇을 하게 되는고? 문화 교류및 친선등등??
응 루미야~ 대부분의 친선교류가 관주도로 이루어지는데 이번일은 전주 "바울교회"권사와 그 친구들이 주축이 되어 추진하고 시에서 적극 도와 주기로 한 케이스로 문화 교류, 경제교류등 여러가지를 하게 되는데 내가 좋았던 점은 전업주부들이 큰일을 해 냈다는 점, 그리고 50대도 얼마든지 역량발휘를 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 ^^
그것 참 바람직하구나야. 열쒸미 참여해서 울나라 여성들의 역량을 한껏 발휘하도록 하셈. 뒤에서 적극적으로 응원할테니^^*.
잘한다 잘해 오 기쁘다 기뻐
정순아 ~ 잠시 나이를 잊고 즐거웠어. 그리고 우리도 뭔가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지고~
친구덕분에 즐거운 날 보냈구나.
비가 억세게 오는 바람에 구경을 제대로 못했지만 은둔의 오경진을 발굴(?)하여 소개한 점이 功이지않을까 ?
한복 입은 여성은 뉘~? 서로 팔짱 낀 모습은 웬지 쑥스럽구먼~~~!아무튼 사이들... 대단~!
한복입은 이가 내 친구고 빨간 넥타이가 핀란드 대사님 , 맨 위의 마이크앞의 연설하시는 분이 오경진의 남편인 전주시장 ^^
오경진이를 졸업 후 오랜만에 본다...정윤이는 열심히 살고!
사진으로 처음본다 사이회를 통해 보게 되는구만 반갑다~~~
근디, 정윤이 너도 '웃으면 온통 눈감아 버리지' 않니?^^.
정윤아! 이제야 이 글을 보는구나^^ 잘 해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