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vs 안양 정관장 레드 부스터스
부상을 당한 선수는 필리핀 국대인 아반도 선수 필리핀 자국에서 국대까지 할 만큼 유망한 선수임 (아시아쿼터라는 제도가 있어서 아쿼제로 한국에서 뛰는 중임)
리바운드를 위해 점프한 아반도 선수를 밀어버리는 고양 소노 오누아쿠 선수
결국 큰 부상으로...
그리고 저 허리 부상 전에도 고양 소노 김진유 선수가 아반도 선수에게 발을 거는 듯한 행위를 함
도대체 왜...
댓글도 고작 300만원 벌금 징계를 받은 오누아쿠 뿐만 아니라 김진유의 행위도 좋지 않다고 말하는 중
/ 정형웅 재정위원장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U파울에 대한 제재금 한도는 500만원이다. 여기에 최근 사례들을 비춰봤을 때 오누아쿠의 경우는 300만원이 적정하다고 판단을 내린 것"이라며 "규정에 따라 출장정지를 추가할 수는 있다. 다만 그 정도 사안까진 아닌 것으로 봤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면에는 오누아쿠의 징계가 소노 구단에 미칠 영향을 고려한 것으로 전해진다. 오누아쿠가 빠질 경우, 소노의 전력이 크게 약화될 것이라는 내용이다.
징계를 논의하면서 소속팀의 사정을 염두에 두는 건 이례적인 장면이다. 이에 대해선 KBL 내부에서도 비판적인 시선이 존재한다. /
첫댓글 뭐하자는건지 아반도 선수가 너어무 잘하나본데 운동선수란것들이 매너가ㄷㄷ
미친놈아냐?
헐 미친놈들아니야;;;;;사람 무시하는거 아님;;??
와 진짜 비매너 인성 무어냐 진짜
인성 뭔데 와...
저팀 뿐만 아님 진짜 어떤팀 선수는 울팀 아시아쿼터 선수 어깨 팔꿈치로 치는경우도 있음 심지어 공도 그 선수 한테 없었는데 정당한 수비라거나 이런거라는 너무 많이 어긋나는 행동이였음 ㅜㅜ 짜증났었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