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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산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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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자작글방 [교산문집]3/고향으로 피난간 아이
敎山.吳斗泳 추천 0 조회 130 16.05.20 16:1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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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20 18:03

    첫댓글 첫사랑이 퍽 고풍스럽습니다. 당사자를 제켜두고 그집 대문을 두드리셨다니.
    내 가슴 속에는 굽이굽이 흐르는 강물이 있다.
    강물에 조약돌처럼 던져 버린 첫사랑이 있다.
    신석정 선생의 아름다운 시가 문득 생각납니다.

  • 작성자 16.05.21 22:42

    저는 다분히 조선시대 사람 같습니다.이왕에 그 여학생 뒤를 따라가서 그녀의 집을 알았으니까
    부모님에 허락을 받으리라 생각하고,
    용기를 내어 그녀의 대문을 두드렸습지요...ㅎㅎ..^^*

  • 16.05.20 19:09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같아라 교산선생님의 자전적 이야기 너무 짧지도 길지도 않게 이어지길 바라며
    글을 통해 역사적 사실을 접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5.21 22:44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 만같습니다. 세월은 훌쩍 80년이 흘러갔는데....
    만년에 시인화가님을 만났군요.

  • 16.05.20 20:36

    아픈 현대사와 교산 오시인님의 삶을 오버랩하며 감상합니다. 읽을수록 빠져들게 합니다. 후편을 기다립니다.

  • 작성자 16.05.21 22:46

    청향님~~! 글을 쓰는데 까지 써서 200쪽 내외의 문집을 내려합니다.
    자서전 글이 모자라면 내 시선집을 첨부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16.05.20 22:23

    선생님의 어린 시절의 삶은, 굴곡진 우리네 역사의 한 page를 제대로 관통하시고 계시네요. 그리고,
    집을 알아내시고 대문까지 두드리신 용기는 정말 대단하셨던것 같습니다^^. 저도 후편 기대됩니다~

  • 작성자 16.05.21 22:50

    그녀의 뛰를 따라가서 그녀의 집을 알았으니만큼
    그녀의 부모님께 내사람으로 규수를 달라고 승락을 받고자 했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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