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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대화방◈ 스크랩 등록금,싸다는 총장.
승진 추천 0 조회 39 10.01.31 11:02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대교협 회장이된 고려대 총장이 공식 석상에서 말했다 한다.

OECD에서의 교육비가 2위란 얘기를 안해도 피부에 닫는 느낌으로라도

비싼것은 사실이다.물론 그네들에게는 싸다고 생각 되어 질지 몰라도,,,,

 우리는 시골에서 그리 커다란 액수의 돈이나 큰 연봉등을 생각 해보지 않고 살아 왔다.

그저 열심히 소키우고 농사 지으며 자녀들 공부하며 커가는것을 바라보며 흐믓하게 살아왔다.

그러나 살아가는 방법이나 흐믓함이란 어떤 것인지도 모르는 우리 계층은 그저 자녀들에게

부끄러운 부모로만 기억되고 못해주는 마음의 안스러움만이 가슴을 미어 지게 많든다,

다만 우리가 그래도 행복하다는 착각만을 해왔는지도 모른다.

 

 길에 떨어진 천원 짜리 지폐하나도 가슴이 떨리고 마음이 불안해 제대로 집어 쓰지도 못하는 소심함

1100평 논갈이를 하고도 1000평 논갈이 품값을 받으며 미안해하는 마음,이것이 정상이고 또 그렇게

 자녀들도 바른마음을 갖길 원하고 교육 시켯고 그것이 착하다고 칭찬하며 길럿다.

지난해 여름 농협군지부에 가서 학자금대출을 받았다.그자리에서 막내딸이 하는 말 "아빠 난 아직 성인도 되기 전

에 빛쟁이가 되네"그소리를 들으며 웃고 말았지만 세아이의 대학 등록금이 무겁게 다가오는 것은 나뿐만이 아니니라.

 큰아이가 대학을 들어가던 2004년에는 등록금이 견딜만 했었다 ,그러나 군에 갔다오고 지금은 그때의 배가 되었다.

 

 내가 땅을 팔지 않고 여태 버텨온것도 신기하리 많큼 어려운 일이 었으나 앞으로가 문제 일수 밖에 없다.

인간 쓰레기를 믿는 것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는건 나뿐일까?2MB가 등록금 반값공약을 걸었을 때

그것만은 거짓이 아니기를 바랏건만 이정부가 들어서고 재벌및 사학프렌들리에 의해 등록금은 눈부실 많큼 더 올랐다.

 세애들 한학기 등록금이 1400여만원,그리해서 학교를 나와도 취업이 보장되는 것도 진로가 있는 것도 아니다.

취업후 상환제 학자금대여란 것은 자세히 보면 국민상대 고리채 장사와 다름이 없다.

 어느 신문에 보면 5.7%의 복리면 4000만원 대출시 총갚아야 하는 액수는 1억원 가까이 된단다.그리고 취업하고 연체시

벌금이 500만원 이것이 2MB의 등록금 해결이다.제놈이 말한 등록금 반액은 잃어 버리고 오나가나 사기 치고

 거짓말이 아무리 생활화 되었다고 하지만 이건 아니지 싶다.우리와 같은 서민이 갖고 있는 생각이란 자체가

글로벌 하지 못하고 체계화 되지 못해서 그들의 생각이나 고매한 사상적 체계를 모르기 때문에 앙탈과

쓸데 없는 요구 만을 일삼는 무리이기 때문 일까?아이들에게 얼굴이 뜨거운 우리들이다.

 

 상식이 특권층에의해 없어지고 뒤 바뀌는 세상이다.

강물은 보가 많아야 ,수량을 많이 가둬야만 깨끗해진다는 새로운 이론 ,한나라당식 이론이다,

아마 전세계 과학자들은 이론을 수정해서 책들을 다시 써야 할 것이다.

대통령 가족은 코디나 수행기자다.2004년엔 시장 수행기자로 김윤옥이 따라 갔단다.

어제는 큰딸이 손녀와 함께 코디로서 갔단다.차라리 그냥 데리고 갔다고 하지,,,쯧쯧

홍준#의원은 2004년 김#옥이 발가락에 다이아를 끼고 들어오다 세관에 걸린것을 시인 하기도 했다.

 재벌들의 돈사랑은 이렇게도 우리네와 다른것인가?그러니 서민들의 등록금은 싸다 소리가 나오지,,,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코 그저 모으면 그만이고 내가하는 것은 축재가 아니고 남이 하면 부정이다.

심심치않게 박근혜의 형제들간의 소송이 화제가 되곤 한다.왜 그럴까?

국민의 우상이며 그렇게도 청빈했다는 박정희의 자손들이 뭘 가지고 소송을 할까?

 속을 보면 그리도 청빈 한가?하는 의문이 든다.

어린이 대공원등을 갖고있는  육영재단 ,정수장학회,대구의 모대학교재단 ,이모든것이

박정희가 남긴 재단들이다.재산이 아니고 돈이 아니라면 왜 소유권과 이사장을 놓고 소송을 할까?

난 항상 궁금 했는데 이번에 2Mb가 장학 재단을 만들고 자신의 전재산을 기부 할때 궁금증이 일부 해결

되는것 같았다.아항~~.상속세 안내고 천년 만년 물려주는 것, 진짜 머리 좋네~~이렇게 도 생각 해 봤다.

난 이것이 내가 피해의식에 갖는 일종의 잘못된 생각 이란것이 확인 ?으면 하는 마음이다,제발

 

 그가 하는 4대강 토목사업이 순수 햇으면 하는 바람이다.차후 우리 아이들의 확고한 일자리를 창출 해주길 바란다.

이번의 등록금 상한제를 그가 반대 했지만 취업후 상환제에 묶여 통과된것은 잘된 일이다.

그들이 얼마나 무서운가 물고 있는 고깃점을 뺏기지 않으려 사학법 통과 ?을때 촛불들고 시위하고

거리 국회로 몇개월을 공전 시킨후 사학법을 걸래로 만든 그들 아닌가?그것이 기득권이다.

 절대로 가진것을 내놓지 않는 특이한 부류들 그들은 진정 화성인들 인가 보다.대한민국

검찰은 세파트가 된것일게다.프로 시큐터가 프로 세파트가 되다니,,,

오늘 이기수 총장이 한말 두고 두고 기억 해야 할것이다.경제적 사정은 엄청나게 후퇴 했는데

그들에겐 유흥거리 인가 보다.그렇게 해도 세계100위권에도 못드는 학교들이 질에 비해

등록금이 싸단다.지나가던 개가 웃겟다.영화 왝더독에서 음모와 스릴 넘치는 거짓 치장이

대학 총장의 트레이드 가 되려나???한놈은 세종시총리로 거듭나고 헐

 

 보편 타당 이란 말이 있다.일년의 첫달이 벌써 지나고 있다.

올 한해 상식이 통용되는 사회 ,민초들도 숨쉬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

 

 그리고 하나 추가 하면

경축할 일이 하나 생겼다.

삼국시대에 아유타국의 허황옥공주가 우리나라에 와서 김수로왕과 혼인

김해 김씨의 시조가 되는데 김윤옥여사가 할머니의 나라에 갔다고 청와대가 브리핑

김여사가 김해 김씨라나.2000년도 더전에 후후훗

이스라엘은 2000년전에 자기들이 살았단 이유로 2000년후에 팔레스타인지역에나라를 세웠다.

 전세계의 화약고로서 중동의 깡패가 되었다.히틀러가 유태인을 죽인것 많큼 그들은 연일

팔레스타인인을 죽여가며 정의를 외친다.

그당시 인도의 공주였으니 당장 인도의 그넓은 땅 한주정도는 차지할 근거가 생긴것 아닌가?

 예전에 김형곤의 회장님 회장님 우리회장님 코너에서 김학래의 딸랑딸랑 보다도 더 한심한 청와대

보좌진 들 아닌가?정말 개콘 보다 더 웃기는 개그맨 들은 모두 거기 가 있나 보다.

 미치신 분들,말잔치가 재미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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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01 09:07

    첫댓글 대기업은 돈이 넘쳐나고 공공요금 인상에 서민은 날이갈수록 어렵네요. 언론,방송,노동,입법부,사법부,행정부을 장악한 정권이 경제와 국민을 볼모로 대기업에 무한정 퍼주는데 서민들 한테는 언제쯤 돌아올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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