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갈퀴덩굴 Sherardia arvensis L.
유럽원산 귀화식물, 한.두해살이풀, 길가, 빈터 등에서 자란다.
유럽에 분포한다.
높이 40cm
꽃은 5~6월에 연분홍색으로 피고
줄기 위쪽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가지 끝에 여러 개가 두상으로 달린다.
꽃받침은 8개로 깊게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긴 삼각형, 길이 3~8mm다.
꽃은 분홍색이며 통꽃이고 4개로 갈라져 수평으로 퍼진다.
수술은 4개이다.
줄기 위쪽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 끝에서 여러 개(2-7개)의 꽃이 두상으로 달린다.
잎은 4~7개가 돌려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긴 타원형, 넓은 선형(선상피침형)이다. 길이 1.0~1.5cm,
잎표면과 가장자리, 잎뒷면의 맥상에 긴 털이 있다.
줄기는 네모지며 아래쪽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땅 위를 덮듯이 비스듬하거나 곧게 자란다.
아래를 향한 가시와 털이 있다.
길가나 빈터 등에서 자라는 모습.....
2021-3-31 제주
* 뿌리는 붉은 갈색이다.
* 열매는 삭과, 타원형이고 길이 1.5~2mm다.
* 백운풀에 비해 잎이 4~7개가 돌려나고, 꽃이 두상으로 모여나므로 구분된다.
* 서울 난지도에서 2003년도에 발견되었으며, 2006년 제주도에서도 분포가 확인되었다.
* 유럽원산 귀화식물이다.[참고: 생물자원관]
첫댓글 분홍색 통꽃이 예쁩니다.
아직 실물을 본 적은 없답니다.^^
예.. 앙증맞고 이쁘더군요.^^
잘봤습니다. ^^
낯선 귀화식물인데 .. .... 예쁘네요..
예..감사합니다.^^
본 듯 안본 듯
요거 찍고 싶네요^^
보셨을 겁니다. 찾아 보시어요. 일요일에 봅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