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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트남 가족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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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저희와 함께 살아요...
[성남]민지아빠(vinh phuc) 추천 0 조회 432 13.07.07 01:0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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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07 07:09

    첫댓글 민지 아빠!
    우선 동향 사람이라서 반갑네...
    나도 성남시 창곡동 원주민이라네...
    복정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풍생중학교 3학년 때
    정학맞아서 공부도 못한 무지랭이라네...
    그러나 성남에 대한 애향심 만은 민지아빠 못지않게 강하다네...
    같은 성남 사람인줄말 알았던 민지 아빠가 동향이라니 더욱
    정감이 가네...
    민지엄마와 울마눌이 동갑이고 그러니 주말에 자주만나서
    회포를 풀었으면 하네,,,
    내가보기에 민지엄마와 울 집사람은 서로 가깝게 지내도 무방할 듯 싶네...
    오늘도 고등동 처형네 집에서 가까운 사람들과 벳남음식 해먹을것 같네...
    비록 나는 참석 못해도 처형네 놀러가서 벳남 야채도 조금 얻고 잠깐이라도 자연과
    벗이되는

  • 13.07.07 07:12

    것도 좋을것 같네...
    지난번에 처형집에 가봤으니 별도로 알려주지 않아도 괜찬지...?
    암튼 고향 후배 반갑네..
    나는 호치민에 있으니 뭐 부탁할것 있으면
    부담없이 하시게 힘닿는데까지 도와줄께...
    행복하시게 귀굴하면 쇠주나 한잔하자고...

  • 작성자 13.07.07 09:54

    안녕하세요? 더운 호치민에서 무탈하셔서 다행입니다
    저는 오늘 근무에요..
    지금쯤 야채도 많이 자랐을텐데..
    복날쯤 개나 한번 잡기로 해요..

  • 13.07.07 10:02

    따님이 앙증맞게 귀엽고 예쁘네요^^
    글 읽고 이사계획 있으신 한베가정 님과 이웃사촌되길 바래요 ㅎㅎ
    글과 사진 잘 봤습니다

  • 13.07.07 10:27

    성남은 살기에 좋은 고장 같습니다.
    서울이 지척이고, 강원도로 놀러갈때도 빠져 나갈곳이 여러군데이고,
    주위에 산이 곳곳에 있어 공기가 맑고, ....

  • 13.07.07 11:16

    ㅎㅎ 민지 아빠 조용~~ 하다가 그동안의 생활을 한꺼번에 풀어 버렸네?.......ㅎㅎㅎ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고 민지 이쁘게 잘키우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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