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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는 패션과 헤어 모두 복고 열풍이 강했던 일년이었죠. 인기 헤어스타일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던 긴 생머리가 주춤하는 사이, 복고패턴의 웨이브 헤어가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전에 과장되고 엄격했던 웨이브 형식을 그대로 옮겨놓은 웨이브 펌에 내추럴함을 강조하여 여성미를 살린 스타일이 독보적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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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연예인들의 과감한 컷팅으로인해 짧은 머리도 주목 받던 한 해였습니다. 드라마<아일랜드> 에서 아방가르드한 스타일로 인기몰이를 시도했던 이나영의 불규칙 웨이브의 단발헤어는 남성들의 빈축에도 불구하고 트렌드세터들이 많이 시도했던 유행 헤어로 주목받았고, 연말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의 임수정이 싱그러운 샤기 컷으로 남녀불문하고 최고의 스타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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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변함없는 인기를 누려왔던 뱅헤어는 올 한해도 역시 부지런을 떨었습니다. 일자 뱅, 사선 뱅, 내추럴 뱅까지… 자신의 개성에 맞게 연출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화 되어 어떤 스타일과 결합해도 무난하게 소화되는 괴력(?)을 발휘하여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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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미디어를 통해 만들어진 스타의 이미지는 많은 팬들에게 깊이 각인될 수 밖에 없습니다. 미디어를 통해 보여진 스타의 예쁜 모습들은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기에 알맞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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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상반기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드라마 <슬픈연가>를 통해 브라운관에 오랜만에 얼굴을 보이는 김희선의 내추럴 웨이브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측됩니다. 극 중 청순하고 매력적인 여주인공 캐릭터에 맞게 부드러운 웨이브를 선보일 김희선의 헤어스타일은 내추럴 브라운 컬러에 층이 없는 긴 머리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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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 이미지와 경쾌한 이미지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컷 스타일. 김민정, 구혜선 등 그녀들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생머리를 자르고 짧은 머리를 연출하고 있거나, 예정에 있는 스타(이효리)들의 내년 도약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헐리웃의 커스틴 더스트의 지적이고 우아한 컷트 스타일에 아직도 많은 여성들이 호감을 사고 있으며, 그에 대한 싫증을 우려할 정도는 아니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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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S/S시즌의 무드는 가볍고, 낙관적인 표현이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컬러는 좀더 밝아지고 가볍고 부드러운 직물이 사용되며, 스타일은 보다 여성스럽고 엘레강스한 것으로 표현되고 있지요. 이러한 추세와 맞물려 헤어나 메이크업에도 여성미의 극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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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트렌드와 매치해서 보자면 우선 부드러운 여성만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헤어스타일이 유행할 것 같군요. 앞머리를 짧게 자르기 보다는 귀 정도 까지 길게 자른 다음 옆으로 자연스럽게 넘기거나 길게 늘어뜨려 귀 뒤로 넘겨 깨끗하게 보이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심플하게 묶어서 올리는 단정한 업 스타일이 주목받을 것 입니다. 로맨틱하지만 웨이브나 백콤은 자제한 스타일 말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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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다시 강세였던 단발머리가 2005년에도 인기몰이를 할 것입니다. 단,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느낌이 강세였던 헤어스타일에서 좀 더 여성적이고 차분한 스타일이 주를 이룰 것입니다. 때문에 사방으로 방향을 달리했던 롤이 좀 더 규칙적으로 응용될 것이며, 삐침머리보다는 부드럽게 롤링되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상큼한 단발이 2005 s/s 와 어울릴 듯 싶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