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레위시아(Lewisia violet)
잎이나 줄기 속에 많은 수분을 가지고 있는
다육식물 '레위시아'의 다른 이름은 '루이스시아'이다.
미국인 탐험가였던 메리웨더 루이스가
이 식물을 발견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나,
토착 주민들은 레위시아 뿌리를 캐, 식량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보라색 레위시아는 독특한
향기와 함께 매혹적인 보라색 꽃잎을 보여준다.
또한, 영성과 창의성과 관련이 있고
그것은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에서
신성한 꽃으로 여겨졌으며 종교의식과
신에게 바치는 제물에 사용되었다.
중세시대에 보라색은 왕족과 부를 상징하는
희귀하고 값비싼 색이었으며 왕실의 색조는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전달한다.
보라색 꽃잎은 생명의 신비와 육체적
영역과 영적 영역 사이의 심오한 연결을 상징한다.
꽃말은 <마법, 영성, 창의성>이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야생화방
보라색 레위시아
조선의 국모
추천 0
조회 12
24.05.05 12:26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