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287&fbclid=IwAR0-F44iX8dAluVz97gOaM1QRKicpyhKmtZkhRUEuuudxmIQabBL1u2ft1k
시민들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지켜보며 "아이고, 저걸 막네"를 연발하던 시민들
은 트랙 밖까지 나간 테니스공을 주섬주섬 주워 그라운드 안으로 다시 던졌다. 호
기심 반 안쓰러움 반이다. 나름대로 훈련 도우미를 자처한 셈이다. 그래서 안산의
골키퍼들과 지원스태프들은 비교적 수월하게 공을 주워올 수 있었다. 미항 여수의
인심인 셈이다.
첫댓글 망마경기장에서 했구나여기 운동삼아 도는 사람들 많은데 ㄷㄷ
첫댓글 망마경기장에서 했구나
여기 운동삼아 도는 사람들 많은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