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몸값은 연기력을 돈으로 평가하는게 아니라 그 연기자가 얼마만큼의 관중을 끌어댕겨서 돈을 벌게 해주냐의 기준으로 몸값이 책정되는건데 깐다고 한들 나아지는것도 없고 막말로 그런 주연들 몸값에 얹혀가는 소위 감초역할을 해주는 필수 조연급들도 있을텐데 그 사람들의 평가치가 반대로 관중동원력으로 평가되어서 손해보는게 있겠지 대중에 인기에 비해 연기력으로 뽑히는 사람도 많을껀데.. 까봐야 득보는게 없음 오히려 낮을 수록 더 피해볼 듯
@버터플덕 봤다고 못하죠 라고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할게 아닙니다 그런 네임드들이 들어가야 광고가 들어오고 제작비가 들어오는거죠 일단 만들어져야 명작이고 뭐가 나오죠 그리고 말씀하신 비숲 미스터 선샤인 이야기하시는데 그런 드라마도 배우빨로 홍보 엄청된거고 출연료도 엄청나죠 그런 톱배우들이 들어가야 광고받고 제작비확보해서 제작이되는거죠 생각해보면 그리고 임시완은 이미 변호인으로 연기력이 검증된상태로 수혜를 봤다고할수없음
첫댓글 운동선수들 연봉도 추정치로 알고 있는데..?
k리그랑 kbo도 연봉 공개하긴해요
출연료차이 심하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연기력 = 출연료가 아니니까 ....
시청자, 관객 동원력 = 출연료 니까....
대중이 평가해서 그런배우가 나오는게 인기 많은거잖음
사실 대중들은 영화 제작비가 얼마네 손익분기점이 몇만이니 알빠아님 ㅋㅋ 안궁금함 ㅋㅋ
굳이?? 여기서 혐오를 더 조장하자고?
연기자 몸값은 연기력을 돈으로 평가하는게 아니라 그 연기자가 얼마만큼의 관중을 끌어댕겨서 돈을 벌게 해주냐의 기준으로 몸값이 책정되는건데 깐다고 한들 나아지는것도 없고 막말로 그런 주연들 몸값에 얹혀가는 소위 감초역할을 해주는 필수 조연급들도 있을텐데 그 사람들의 평가치가 반대로 관중동원력으로 평가되어서 손해보는게 있겠지 대중에 인기에 비해 연기력으로 뽑히는 사람도 많을껀데.. 까봐야 득보는게 없음 오히려 낮을 수록 더 피해볼 듯
운동선수도 셀캡때문에 공개하는 곳 말고는 대부분 추정치아닌가
저분 범죄도시에서 그 장첸 통수쳐서 죽는 배우에요?
넹
애인으로 나오는 여자가 섹시했음
해외드라마처럼 각본이랑 연출력으로 승부봐야지 배우위주로 만드니까 몸값은 점점 올라가고 수준은 점점 떨어지지
미생이나 응팔같은 드라마는 조연위주로 배우구성해서 잘만 만들었는데
미생이나 응팔도 아이돌로 홍보해서 잘된것도 있죠 응팔은 전작 버프도 받았구요
일단 홍보가되서 알려져서 보게만들어야 작품성이 좋네마네 하는거라 어쩔수없긴함
@총소리 두 작품 다 팬덤층 두터운 아이돌이 아니라 아이돌 덕 봤다곤 못하죠
심지어 당시엔 아이돌이 드라마 나온다고하면 지금보다 반감이 훨씬 심할땐데
미생은 원작이 원래 유명했어서 오히려 임시완이 수혜를 본 케이스죠
당시엔 임시완이 배우로 홀로서기 막 시작할 때라 인지도 쌓아가는 중이었고, 제아는 덕을 보기엔 너무 망해서...
비숲이나 미샤 처럼 드라마가 재밌으면 시청률은 알아서 올라간다고 봅니다.
*정보 - 보통 해외 드라마라고 일컫는 미국시장이 배우 몸값은 더 미쳤다(제작비 대비 비율로 쳐도 마찬가지)
근데 거긴 그 제작비 통 자체가 너무 커버리니 배우에도 ㅈㄴ 쓰고 각본 연출에도 ㅈㄴ 쓰고가 가능한거 말 그대로 규모의 차이지 한국 시장만의 기이한 현상이 아님
@버터플 덕 봤다고 못하죠 라고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할게 아닙니다 그런 네임드들이 들어가야 광고가 들어오고 제작비가 들어오는거죠
일단 만들어져야 명작이고 뭐가 나오죠 그리고 말씀하신 비숲 미스터 선샤인 이야기하시는데 그런 드라마도 배우빨로 홍보 엄청된거고 출연료도 엄청나죠
그런 톱배우들이 들어가야 광고받고 제작비확보해서 제작이되는거죠 생각해보면
그리고 임시완은 이미 변호인으로 연기력이 검증된상태로 수혜를 봤다고할수없음
실제로 우리나라 제작비 대비 톱배우 몸값이 다른다라 비해 높은편이라 듣긴 함
오징어게임도 이정재 ,박해수, 허성태 말고는 인지도 없다시피하는 사람들이었지 ..시즌2는 기존에 연기하던 캐릭터가 익숙한 배우들이 나오면서 예상이 되버린거고. 연기 잘하는 조.단역들 많이 썼으면 좋겠음
ㄹㅇ 오겜의 정호연, 이유미같은 사례가 많아져야 한다고봄
이게 운동선수랑 비교하는게 맞는건가? 운동선수는 잘했다 못했다가 객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한데 배우는 연기를 잘한다 못한다로 그 작품이 흥행하고 못하고 결정나는게 아님 여러 요소중 하나일뿐이지 괜히 요즘 인기있는 아이돌이 주연배우로 나오는게 아님
실제로 배우들 몸값이 너무 높으니 제작비가 많이 들고 해외에서 터지지 않으면 회수가 안되니 투자가 적어져서 제작편수가 엄청 줄었음 그래서 드라마 영화 관련 회사들 도산 많이하고 있고 심각하긴 함
알빠는 아니지 근데 몸값 비싼분들은 한국 영화계가 망하는걸 남탓해서도 안되지
조연들한테 몸값 얘기 하나?ㅋㅋ
일본은 탑스타도 cf가 1억엔 수준이라는데
한국은 인플루언서라고 6개월짜리가 억씩 받가아는게 기본이라니 물가만 높아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