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1507M)& 반야봉(1732M)&뱀사골 게곡산행안내
여름에는 계곡산행이 최고지요,
지리산 반야봉 정상석도 새로 바꿔났다고 합니다.
확인도하고 하산해서 시원한 계곡물에 알탕도하고,
엑스포와 같이 지리산 계곡으로 가시지요
◆ 일 시 : 8월6일(토요일)
◆ 산 행 지 : 전남 구례
◆ 산 행 코 스 :
A코스 : 성삼재~노고단~임걸령~노루목~삼도봉~화개재~뱀사골계곡
~반선(약17.5km, 6시간)
B코스 : 반선~와운교~와운마을 천년송(원점 자율산행)
◈ 준비물 : 중식,식수,간식,여벌옷,
◈ 산행 예약방법 : 엑스포산악회는 카페 댓글이나 전화예약을 하고 있으니
반드시 닉네임이나 실명으로 예약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버스임대료 및 하산음식 : 30.000원
◈ 엑스포산악회는 산행시 안전 사고에 대해서는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산행시 미리 산행루트을 숙지하여 안전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 엑스포 산악회 사정에 따라 취소될수 있습니다.
◈ 버스승차장 :
신월금호(07:05분) -여수시민회관(07:10분)-경남아파트(07시15분) -
미평초앞(07:25분)-하이츠한려(07:30분)-나한의원(07:35분)-장미 아파트(07:37분) -
무선 롯데마트앞(07:40분)- 중마동 시청육교 순천방향(08시10분) -
광양 유단공원옆 읍파출소 건너편(08:20분)-순천송촌육교(08시25분) -
순천조례하이마트앞(08시30분)..........귀가시는 역순입니다.
◈예약문의 :
대 장(가야산) : 010-3617-1651
총 무(사곡댁) : 010-9450-7068
여수,순천,광양 엑스포산악회
http://cafe.daum.net/expo2012.
지리산 노고단 (老姑壇 1,507m )
지리산 3대 봉우리의 하나 노고단은 해발 1507m로서 천왕봉(1915m), 반야봉(1732m) 다음이다.
노고단은 문수보살을 상징하는 길상봉이다.
심원계곡과 화엄사계곡이 발원한 봉이다.
노고단에서 바라보는 구름 바다는 지리산의 가장 아름다운 경관으로 노고운해 지리산의 10경중 제1경이다.
◇ 천상화원
노고단 정상은 한여름철에는 원추리 물매화 흰여로 모싯대 가는참나물 송이풀 기린초 물레나물 싸리꽃
산씀바귀 함박꽃나무등 야생화들이 환상적인 화원을 연다.
샛노란 원추리는 무리로 앞다퉈 꽃을 피운다.
원추리는 노고단의 대표 야생화로 ‘득남초(得男草)’로도 통한다.
또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전설이 있어 ‘어머니꽃’으로도 불린다.
◇ 반야봉(1,732m)
지리산 3대 주봉중 하나인 반야봉(1,732m)은 지리산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봉우리이며,
지리10경중 제3경 반야낙조의 장관을 볼수 있는 곳이다.
반야봉은 우리니라 제일의 반야도량으로, 반야봉을 백번 오르면 스스로 도를 깨달을 수 있다고 하며,
먼동이 떠오르는 반야봉의 아침, 저녁노을이 짙어오는 반야봉에서는 천리를 깨달을 수 있는
금강굴이 보인다고 한다.
반야봉에는 지리산 산신중 여신인 천왕봉의 마고할미와 관련된 전설이 있다.
그 여신은 선도성모 또는 마고할미, 노고라 불리는데 바로 천신의 딸이다.
그 천신의 딸인 마고할미는 지리산에서 불도를 닦고 있던 도사 반야를 만나 결혼해 천왕봉에서 살았다.
그들은 딸만 8명을 낳았다.
그러던 중 반야는 더 많은 깨우침을 얻기 위해 가족들과 떨어져 반야봉으로 떠났다.
그리고 마고할미가 백발이 되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마고할미는 반야봉에서 깨우침을 얻기 위해 외로이 수도하는 남편 반야를 그리며
나무껍질을 벗겨 남편이 입을 옷을 만든다.
그리고 마고할미는 딸을 한명씩 전국 팔도에 내려 보내고 홀로 남편을 기다린다.
기다림에 지친 마고할미는 끝내 남편 반야를 위해 만들었던 옷을 갈기갈기 찢어버린 뒤 숨지고 만다.
갈기갈기 찢겨진 옷이 바람에 날리어 반야봉으로 날아가니 바로 반야봉의 풍란이 되었다고 전한다.
◇ 삼도봉 (三道峯1,550m)
삼도봉은 경남과 전남·북을 구분짓는 봉우리이다.
반야봉 바로 아래 해발 1,550m로 삼도의 경계기점이라 해 '삼도봉'으로
이정표를 세우면서부터 명명되고 삼도 경계의 삼각점에 동판이 있다.
삼도봉-토끼봉-영원령-삼정산의 능선으로 전북과 경남을 경계로.
삼도봉-반야봉-맘복대-다름재의 능선으로 전북과 전남을 경계로.
삼도봉-불무장등-통곡봉-촛대봉의 능선으로 전남과 경남을 경계로 하였다.
원래 이 봉우리는 정상 부분의 바위가 낫의 날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해 낫날봉으로 불렸다한다.
낫날이란 표현의 발음이 어려운 탓에 등산객들 사이에선
'낫날봉'이 '날라리봉' 또는 '늴리리봉' 등으로 더 알려져 있었다.
삼도봉은 화개재에서 2km의 짧은 거리다.
또한 반야봉까지도 2km의 거리를 두고 있다.
노고단까지는 8.5km 남짓한 거리로 삼도봉은 종주능선상의 요충지이다.
더욱이 반야봉 등반에 앞서 삼도봉과 반야봉,
그리고 삼도봉에서 노고단쪽으로 2km 남짓한 곳에 위치한 노루목등 세지점은 삼각형의 등산로를 연결하고 있다.
◇ 뱀사골
- 뱀사골
지리산 토끼봉과 삼도봉 사이의 화개재에서 남원시 산내면 반선 집단시설지구까지 12km,
장장 40여리의 물줄기이다. 뱀사골계곡은 다양한 소와 아름다운 계곡이다.
- 요룡대
북부사무소 앞 안내소를 지나 계곡을 따라 약 2km 올라가면 ‘바위의 모습이
용이 머리를 흔들며 승천하는 모습 같다’하여 붙여진 '요룡대'의 신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 탁용소.뱀소.병소
약 10분정도 걸으면 용이 목욕을 하고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깃든 '탁용소 약 50분정도 올라가면
큰뱀 이무기가 죽었다는 전설이 있는 뱀소를 지나 ‘호리병 모양같이 생겼다’해서 붙여진 '병소'에 도착한다.
- 병풍소
기암괴석과 시원하게 흐르는 물을 감상하며 잠시 숨을 돌리고 다시 올라가면 약 10분 뒤 나무로 만들어진
병풍교를 건너높이 10m의 기암절벽을 타고 떨어지는 폭포와 깊이 10m의 소를 볼 수 있다.
이 소의 이름은 주변에 바위가 마치 병풍처럼 둘러 싸여 있는 것 같다하여 병풍소라 한다.
- 제승대.
약 25분정도 올라가면 송림사 정진스님이 불자의 애환과 시름을 달래기 위해
제를 올렸던 장소인 제승대를 지나고,
약 50분 정도 힘든 발걸음을 재촉하면 뱀사골 계곡의 마지막 소인 간장소를 만나게 된다.
- 간장소
우리가 먹는 간장 빛과 같아 간장소다.
옛날 지리산을 통해 전라도와 경상도를 넘나들며 장사를 하던 보부상들이 하동에서 화개재를 넘어오다가
이 소에 빠져 소금이 녹아 간장색갈 변하여 간장소라 하였다.
- 반선(伴仙)
골짜기 입구의 마을을 반선리라 하는 것도 신선이 되겠다는 승려가 이무기의 밥이 되어
반쪽 신선 밖에 되지 못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 송림사
지리산 반선 골에는 1천 3백여년전 송림사라는 절이 있었다.
해마다 불도에 정진하여 다른 불제자의 본보기 가 될 만한 승려 한 사람을 뽑았다
칠석날 이 승려가 정성껏 기도하면 구름을 타고 은하수를 건너 극락세계로 간다하여
불도들은 최고의 영광으로 알았다.
그리하여 이 행사는 해가 갈수록 성대해져 갔는데 세월이 흘러 조선 선조때의 고승 서산대사가
이 이야기를 듣고 사람의 불심이 아무리 돈독하다고 하여도 하늘로 올라가 신선이 될수는 없다고 생각하여
그해 모범스님으로 뽑힌 승려 에게 독이 묻은 옷을 입혀 신선대에서 기도하게하고
몰래 숨어서 동정을 살피니. 밤 자정이 넘었 을때 시선대 밑 용소가 요동치더니 거대한 이무기가 나와
승려를 덮쳤다.
서산대사는 신선이 돼 하늘로 올라간다는 흉계를 꾸며,
해마다 송림사가 한 사람을 속여 승려를 이무기의 제물 로 바쳐 온 비밀을 알게 되었다.
다음날 아침 신선대에 가보니 승려와 이무기가 함께 죽어 있었다.
용이 못된 이무기가 죽은후, 사람들은 이 골짜기 이름을 뱀이 죽었다고 해서 뱀사골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뱀사골의 지명은 그 입구에 있었던 배암사에서 유래한다는 설과,
산내면의 반야봉에서 반선까지 12km의 지리산 북사면 계곡이 뱀처럼 곡류한다는 데서 유래한다는 설도 있다.
미진씨친구 대기신청합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셋이요
둘 대기신청 합니다.(순천조례하이마트)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취소합니다.. 죄송합니다 안산즐산하세요..
대기신청자
똘이님3명, 핑겡이님2명
1명더 대기자로 신청 합니다.
첨으로 동참할려고 합니다.
중마육교 010-9002-5875
신청 마감합니다..
대기신청하신 분들은 취소하신분 있으면 같이 갈수가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신청해 주세요..
지인1 분 송촌육교에서 탑승 합니다.
태백산님 지인 한분 대기 신청합니다~~~
저도 대기신청합니다
지인한분모시고요
몸이 안좋아 취소 합니다
호호지인 한분 대기신청합니다
정말 가고 싶은데..
부모님 입원으로 취소합니다.
죄송합니다 가족 행사로 인해서 뒤늣게 산행 취소합니다
죄송해요.
사정상 취소 합니다.
신청하신분
여수 : 오동도님, 동그리님,동도끼님...3명
순천 : 철뱀님, 여치님, 다소니님, 패밀리님, 조아님, 환한미소님2명 머드스키퍼님,태백산님, 로쟈님, 솔개님, 설레임님, 핑겡이님3명, 태백산맥님지인,다소님지인...17명
광양 : 가야산, 수선화님, 사곡님, 봄봄님, 파마머리님, 아미새님, 해밀님, 꿈에서님, 시꼬미님, 짱짱이님,행복지존님,
호호아찌님, 강비촌님, 고향하늘님, 파란하늘님,가고파님,낙엽송님2명, 똘이님3명,미리내1님, 패터팬님2명, 호호님지인,뽁뽁이님,똘이님지인...27명
..........................47명 신청
마감 합니다..
죄송하네요
회사 사정으로 취소합니다
젠맨,
여수시 2청사(여서동) 건너편에서 승차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ㅠ
집안일로 급취소합니다
즐건산행 되세요~~^^
대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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