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지금부터 2박3일의 여행을 떠납니다.
금요일 오후 일과를 마치고 몇일 집을 비울 요량으로 애들 먹을것을 대충 챙겨놓고, 19시가 되어서야 집을 나선다.
첫번째 행선지는 미리 연락되었던 DS5TOS님을 만나러 경북 경산이다.
아이나비에 길을 입력시킨다.
레오나르도 안경원...
진해를 출발해 창원을 관통하고, 진영 밀양 이렇게 길을 안내한다.
밀양에 진입하기전 고속도로로 진입을 한다.
시원하게 뚤린 중앙고속도로의 최고속도는 110KM/h 이다.
집사람의 애마인 마티즈는 최고속도를 오르내리며 잘도 달린다.
경산에 도착하니 2시간을 소요한 21시가 약간 넘은 시간이다.
차가운 바깥에 서서 규모가 큰 안경원 유리넘어 보이는 사람은 분명 TOS 아저씨다. ㅎㅎ~
이미 결혼을 한 관계로 아저씨라고 불렀다. (불만있음 꽁지글 달아주셈) ㅋㅋ~
고객을 앞에 앉혀놓고 업무를 보느라 정신이 없을텐데, 문을 열고 들어가니 벌써 알아 차리고 커피 대접을 한다.
22시가 퇴근시간이라 대략 30~40분간 커다란 TV에 시선을 두고 시간을 보낸다.
TOS님께서 업무중 잠깐 짬을 내어 잠깐 기념촬영을 찰칵 ㅎㅎ~
사진속 둘중에 얼굴이 큰사람이 BMX입니다. 그리고 저보다 더~ 큰사람이 TOS입니다. ㅋㅋㅋ~
22시가 되어지고 TOS님 집근처에서 간단히 소주한잔을 마시기로 하고 이동을 한다.
밤이되어 어디가 어딘지 분간이 되질 않지만 도로를 달리며 주위를 둘러보니
경산 여기는 동서남북 막힌곳이 없는 DX하기엔 딱 좋은 QTH처럼 느껴진다. ㅋㅋ~
이바둠인가하는 식당에 들어서니 6K5XYB님께서 먼저 오셔서 가다리다 반겨주신다.
자리를 잡고 앉으니 역시 로칼에 계시는 6K5XQE님께서 들어오신다.
6K5XYB님이랑은 TOS아저씨가 장가가는날 한번 만났었지만,
6K5XQE님은 초면이다.
아마도 아마추어무선에 입문은 조금 늦게 하셨지만. CB(생활무선)쪽에선 상당한 배테랑이신것같다.
소주잔을 기울이며 재미있는 대화로 시간을 보낸다.
두분다 소주는 별로이신 모양이다.
아마도 양주체질? ㅎㅎㅎ~
새벽 1시 반경 술자리를 마치고 이별을 한다.
여기서도 기념촬영한장 찍었습니다. 사진이 조금흐리네요. ㅎㅎㅎ~
순서대로 6K5XYB, 6K5XQE, HL5BMX, DS5TOS 입니다. 제가 제일 작아보이죠? ㅎㅎㅎ~
잠은 TOS님의 신혼집에서 자기로 하고 무작정 쳐들어(?) 갔습니다.
비싼 무전기가 있는 샤크룸을 비워주더라구요.
아니? 날 믿는다는 얘기여 뭐여? ㅎㅎㅎ~
TOS님의 애(愛)기인 FT-1000MP MARK-V 입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진 나로선 늦잠을 자는것이 힘이들어 샤크룸의 창문밖의 동축케이블을 당겨 리그에 연결하고 40m의 신호를 들어보니 새벽시간의 유럽신호가 제법 잘들린다.
안테나는 GP R-7 인데 아마도 환상적인 QTH 덕분이리라. ^^..
40m의 CW 밴드뉴의 신호가 들려 교신하려고 CW KEY를 찾으니 없다.
주인몰래 여기 저기 서랍을 열어보고 혼자서 보물(?) 찾기를 즐겼습니다.
그러나 없다.... CW KEY.... 그냥 포기 했습니다. 아이고~~ @,,@~
뻔뻔(?)스럽게 신혼집에서 아침시간을 즐기고 신부님께서 차려주신 아침밥상까지 받고야 아파트를 나왔습니다.
TOS 아저씨는 복받을겨~ ㅎㅎㅎ~
아파트 주차장에서 출근길의 TOS님과 헤어져, 말(車)머리를 포항으로 돌렸습니다.
대구 포항간 고속도로에 막올려 달리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립니다.
받아보니 포항에 계시는 HL5NLQ 강영태오엠이시다.
지금어디냐 하시기에 포항으로 가는 고속도로상에 있다고 말씀을 드리니 강오엠댁에 잠깐 들러가도 좋다고 허락을 하신다.
포항에내려 지곡동 그린아파트 오엠의 집을 찾아가 인사를 나누고 이런저런 이야기로 시간을 보낸다.
고층아파트에 삼각지붕임에도 4엘레 야기가 떡(?)하니 옥상의 정상에 자리하고 있다. 부럽 부럽~~
강오엠께서는 국내에선 최초로 SO2R을 구현해 사용하고 계시는분이라 늘 뵙고 싶었는데, 이렇게 뵐수 있는 기회가 생겨 큰 행운이다.
SO2R 시스템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도 해주시고 해서 쉽게 이해를 할수있도록 보여주신다.
대부분 자작해서 만들어 놓은신 샤크룸의 내부가 놀라울뿐이다.
가지고간 디지탈카메라의 배터리에 문제가 있어 사진은 찍지를 못하였습니다.
대신 강오엠님의 홈페이지를 한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postech.ac.kr/~hl5nlq/
더불어 최근에는 핸드키에 관심이 있으시다고 말씀을 하신다
사용하고 계시는 독일산 정크키에 대한 애정이 남 다르신것같다.
그리고 궁금해하시는 JRC KY-3A HAND KEY를 빌려드리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식사시간으로는 늦은시간이지만 오후 2시경 강오엠댁 근처의 포항물회집를 대접해주신다.
포항에 오면 역시 물회를 먹어보지 않고 지나칠수가 없다.
정말 맛있는 물회 잘먹었습니다.
목적지가 어디냐고 물으셔서 백암온천을 간다고 하니 빨리갈수있는 지름길인 산업도로 근처까지 바래다 주신다.
강오엠님 김사합니다.
자~ 이제 오른쪽 시야에 들어오는 동해바다를 즐기며 백암온천으로 달린다.
늦은 토요일 오후인데도 불구하고 교통량은 거의 없는편이다.
집사람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가며 천천히 달려도 별 무리가 없다.
잔득 흐린날씨의 바다쪽은 파도가 제법 거쎈편이다.
동해의 상행선 도로를 올라가다 고래불 해수욕장에도 잠깐들러보았다.
겨울바다의 기나긴 해변엔 아무도 없었다.
그냥 나뿐이다.. @,,@~
어둠이 내릴쯤 백암온천에 도착을 하였다.
구미 LG LCD공장에 있는 외사촌형님 덕분에 무료로 이용하게된 LG생활연수원이다.
집사람과 하루를 정리하며 소주잔을 기울였다.
안동소주라고 하는데, 일품(一品)이라는 처음 접해본 술이다.
정말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
21% ㅋㅋㅋ....
그리고 후포항에서 미리 준비한 오징어횟감...
이거 죽여줍니다. ㅎㅎㅎ~
아침일찍일어나 서둘러 온천물로 샤워를 한뒤 포항으로 길을 재촉한다.
어제 올라가는길에 강구를 지나가면 꼭 들러 달라는 말씀을 이전에 하셔서 기억을하고 있던,
HL5GJ 이길우오엠이 생각이나 백암을 올라가면서 내일 시간이 어떠시냐하고 여쭈어 보았는데,
흔쾌히 내려오는길에 연락을 달라고 하셔서, 백암을 출발하며 전화를 드리니 주소를 알려주셔서,
강구항을 못미쳐 근처의 원직리에 살고 계시는 이길우 오엠의 집을 찾아들어갔다.
2m로 친절히 안내를 해 주셔서 오엠댁 마당까지 차가 들어갔습니다.
처음 뵙지만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십니다.
이길우오엠님과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건강해 보이시지요. ^^~
인사를 드리고 샤크룸을 구경하고 안테나등 타워도 구경하고 했습니다.
사용하시는 리그와 여러가지 설명을 하나하나 상세히 해주십니다.
말씀중 사시는곳 여기가 의외로 DX교신이 잘된다고 하십니다.
이전엔 쿼드안테나를 사용하셨는데, 분해해서 책장위에 보관하고 계시고,
지금은 4엘레 HB9CV 사용하시다가 최근에는 안테나를 잠시 내려놓고 계십니다.
얼마전까지 사용하시던 루프안테나는 바람이 불어서 끊어졌다고 하십니다.
3.5MHz 다이폴만이 타워에서 반대편쪽으로 묶여 있었습니다.
이길우 오엠님의 타워와 안테나를 구경하세요..
6m 삼각타워를 3개(18m) 구입하셔서 올리셨다고 합니다.
마당 한가운데 타워를 설치하셔서 사모님과 의견 충돌이 있으셨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웃으시더라구요. ^^~
나오는길에 오엠께서 직접 농사를 지으신 땅콩과 고구마를 싸주셔서 한보따리 살림도 늘어났습니다.
첫 만남을 감사드리며, 늘~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원직리를 나와 포항으로 말머리를 잡았다.
포항에서 유일한 CW 메니아이신 6K5VRQ 박경우님과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있었다.
맨날 40m에서 CQ질을 하시는분인데, 한번 CQ질을 하면 100국 이상을 만날때도 있다는분이다. ㅋㅋㅋ~
사용하시는 리그는 TS-520V 진공관리그이다.
수신음이 기존 사용하시던 ICOM 746보다는 너무나 좋으시다고 너스레를 뜨는 여유도 있다.
그래서 이전에 메인으로 쓰시던 ICOM 746은 서브로 가지고 계신다고한다. 띠용~ @,,@~
참고로 이분 VRQ님은 20층 아파트에 20층 옥탑방이 있는곳에 사신다.
왜냐구 물어보나 마나 아마추어무선을 하려고 3층에 살다 프레미엄 500백만원을 더주고 바꾸었단다. ㅎㅎㅎ~
각설하고 포항으로 접근하면서 전화를 하니 불통이다.
아무래도 내가 포항을 지나가는게 불만이어 전화도 받지않는 모양이네 그려~~
집에도 해보고 휴대폰으로 10번 이상을 걸어보아도 불통...
포항은 가까와지고, 전화는 받지않고, 자 VRQ는 포기다.. ㅎㅎㅎ~
그래도 연락이 되지않고 그냥지나치면 이친구 삐치는데? ㅎㅎㅎ~
생각을 하고 아이나비의 셋팅을 죽도시장으로 바꾸었다.
20분만 가면 죽도시장이다.
마산의 6K5BHZ 하정호님이 경남DX클럽 송년회때 과메기가 먹고싶다고 은근히 압력을 가해
과메기를 사가지고 가지않으면 아무래도 회장직에서 짤릴것만같다..ㅋㅋㅋ~
갑자기 띠리리리~ 전화벨이 울린다.
잉? VRQ님이네?
전화를 받고 한바탕 한다.$^$&^%*^^#)^$)^#ㅃ^)@^)@$(&$@^$@^@*$@(*^$
왜? 전화를 안받았냐고 물으니, 운동하느라 뜀박질을 하고 왔다나 뭐래나??
이추위에 무신?? 운동???
오랜만에 만났다.
그래서 2m를 켜놓고 앞서거니 뒷서거니하며 죽도시장으로 향한다.
죽도시장앞 공영주차장 앞에서 길이 막혀 포기하라고 난리도 아니다.
그리고 시간맞추어 자기가 구입해 택배로 보내주면 어떻겠냐고 제안을 하신다.
그러자고 하구 점심식사를 어떤 메뉴로 할찌 의견을 나누다, 다시 포항물회로 결정하고, 그래도 포항에서 이름난 곳을 찾아들어갔다.
햐~ 바로 이맛이야...
오늘 점심도 역시 제대로 성공을 한것같다.
사각사각한 어름을 띄운 물회와 펄펄끓는 매운탕의 조화는 먹어보지않으신분은 모르실꺼야 ㅎㅎㅎ~~
정말 오랜만에 만남이어 할 이야기도 많더라구요.
식당에서 식사를 두어시간은 한것같습니다. ㅎㅎ~
식당을 나오며 VRQ님과 작별인사를하고, 포항을 빠져나갑니다.
경주로가는 국도상에서 6K5YHX 오상욱님과 연락이 닿았다.
경주황성공원의 왼편이 집이란다.
길을 찾아가느라 꼬마들 과자라도 들고 들어가야하는데 도착하니 손에 든게없다.
처음 만나는것은 아니지만, 가정방문은 처음이라서~@#@~
오상욱님은 한자를 가르치는 서당의 훈장님이시다.
그래서 그런지 여기저기 아이디를 주로 훈장으로 많이 사용을 하시더라구요.
우선은 1층서당에 있는 샤크룸에 안내를 해주셔서 견학을 하였습니다.
HF에서는 하이엔드 리그인 ICOM-756 Pro2 메인으로 사용을 하시네요.
나머지 장비소개는 상상에 맞깁니다. ^^~
까페 대문에 보시면 샤크룸사진이 있습니다.
경주에 가시면 한번 방문해보세요.ㅎㅎ~
2층 살림집에 올라가 XYL님과 인사를 나누고 고만고만한 두아들을 소개받았다.
한참 크는 아이들이라 활동성(?)이 대단하다. ㅎㅎ~
거실에 앉아 커피와 과일을 대접받고 난후 아마추어무선사이면 빠트릴수없는 옥상의 안테나를 보러 올라갔다.
2층옥상의 옥탑위의 타워와 나가라 21, 28 3엘레 야기와 자작하신 40m용 로타리 다이폴을 사용하신다.
역시 옥상의 한귀퉁이에는 안테나들이 시체(?)와 로딩코일을 감으시는 자제가 즐비하다.
아마도 자작을 좋아하시니 모아두신 자재인것같다.
조금씩 어두워지니 식사를 하러가자고 잡으신다.
제가 거절할 이유가 뭐 있겠습니까? ^^~
소주는 한병만 마시기로하고 집근처의 낚지전골집로 이동해서 술잔을 기울입니다.
한병을 마시고나니 한병을 더시키고, 다시한병을 다마시니 다시한병을 시키고.....
그러다보니 4병으로 두사람이 나누어 마셨습니다. @.,@~
비몽사몽 제정신이 아닙니다. @##@~
저의 주량은 소주반병(?)이면 딱인데 ㅋㅋㅋ~~
YHX 오상욱님은 소주주량이 엄청난것을 확인하고 왔습니다. ^^
그래도 경주에서 마신 소주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상욱님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요 그리고 소주마시러 가끔 들러도 되겠죠?
20시가 넘어서야 경주를 떠나 진해로 향합니다.
주말의 끝자락임에도 고속도로는 한적한것같다.
경주-양산-대동-김해-장유-창원-진해 달려오니 2시간 남짓소요가 된다.
그리 먼곳도 아닌데 자주 만날수가 없는것일까?
가능하다면 자주뵙고 살겠습니다....
디지탈카메라의 배터리의 문제로 인해 포항에서부터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음부턴 철저한 준비로 실수하는 일이없도록 하겠습니다. ^^
글 제주가 없어 대충적은 글 몇자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de HL5BMX GL~ 73....
첫댓글 TOS 안경점으로 언제 전업한거여? ㅎㅎ 간만에 보니 반가우이 ^^
TOS 님이 안경점을...ㅎㅎ 요즘 제가 눈이 안 좋은디... 안경 주문하러 가야 겠읍니다..일단 편광부터,,,하나 구해야 ..이번 주말 바다 낚시 가는데..ㅎㅎ 화보 감사합니다...
대구까지 안경 맞추러 가신다구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그 차비만하면 부산서 안경 맞출수가 있을것같은데, 가야에 사신다고 하셨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제 처남이 백병원 근처에서 안경점을 하니 거기에 가셔서 맞추세요. 제가 전화를 해놓겠습니다. ![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사진좋고 글 내용 잼나고..마치 제가 옆좌석에 동승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에공! 부끄러버라! 촌구석에 조용히 살고있는 늙은이 집에 찾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가지고 온것이 없기에 쓰던 물건도 다 버려야 할낀데 어디다 버려야 할찌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별말씀을 다하십니다. ^^~ 자주뵙고 인사드렸으면 합니다. Skype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태나를 칠수 있는 여유 공간이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ㅎㅎ 좋은 분 또한 좋은 기경 하시고 잘 돌아오셨내요... 마티즈가 좀 비잡기는 했는가봅니다 그래서 어제 전화을 주셨군요 ㅎㅎ
즐거운 나들이가 된것같습니다. 역시 ham은 좋은것입니다 전국에 만나볼수있는 친구가 있다는것은 그어떤 취미가 이런가... 부럽습니다. 나도그냥 떠나부러~ ^^^
맞습니다. 아마추어무선사는 전국 어디를 가나 동호인, 친구들이 있지요. 그래서 여행하는 재미는 말로 표현할수 없이![즐](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2.gif)
거운것같습니다.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참 즐거운 나 날들 보냈군요 ... 그리고 요새는 잘 들을 수는 없지만 전파 상태 좋을 때는 상당히 열심히 온 에어리어 하신 것으로 생각 되는 nlq 오앰 생각이 나네요 . 그리고 다른 오앰의 얼굴 과 근왕 을 알 수있어 굳...
2박3일의 여행 축하드립니다... 백암온천에 가신사진 보니 새롭네요... 저도 한번 갔었는데 수영장에 수영복없이 가서즐겼었는데 그리고 대게 먹는 재미..... 글 재미있게 잘 얽엇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오엠께서도 재미난일이 생기면 한번씩 글을 올려주세요. 정크에 다녀오신 이야기라도 사진과 함게 올리시면 보시는분들이 서울정크에 대하여 아마도 관심을 가질거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6.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YHX 님이 AM 분야에서는 고래라고 하시면 다음에 제가 만나 도전장을 함 내밀어 봐야 겠읍니다..ㅎㅎㅎ 그리고 YHX 님 전화주신다고 하더니 전화가 없내요 ? 내일 전화 주세요. 내일(목)은 오전만 통화 가능 오후에서 세미나 참석....ㅎㅎ 다음에 꼭 AM 한번 붙을 기회를 주시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