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x_Z2-caIZQ
쇼파앞에 프라스틱 의자 놓고
깁스 한 다리 올려놓고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뜨개질뿐.
교보eBOOK 문고의 책읽기가 유일한 즐거움이다.
요즘 박준 시인의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을 읽고(듣고)있다.
'소설가 김선생님' 이란 단락에서 산울림의 안녕이야기를 읽으며 눈가가 뜨거워졌다.
♡ ♡ ♡ ♡ ♡ 가사 ♡ ♡ ♡ ♡ ♡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 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 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 멀리 갔다고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 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 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 멀리 갔다고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 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 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 멀리 갔다고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 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 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 멀리 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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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안녕 / 산울림 노래
채성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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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5
22.12.0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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