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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그레브의 아침
아이호텔(우,하)에서 내려 본
주변의 아파트단지 입니다!
호텔주차장에서 서쪽으로 보이는 자그레브 아레나!
▼ 08;55, 온도 10도, 호텔을 출발합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까지 동,북방향으로 350Km
유럽의 고속도로는 오토바이도 주행이 가능 합니다
도로주변의 구릉평지와 낮은 언덕에 농촌의 주거환경을 보고
작은 마을에서 작은 공장도 보입니다!
▼ 또다른 지역에서 중소기업체~~
어느 듯 크로아티아의 국경검문소에 이르고..프리패스
▼ 국경을 구분 짓는 별다른 높은 산이나 큰 강도 없는 평원지대를
4분여 주행후 헝가리 국경 검문소(호텔출발 1시간 30분 소요)에 이르고
앞에 버스 두대가 입국 수속을 기다립니다
여권을 먼저 수거후 제출하고 기다림후 전원 하차후 일일이 대조후 탑승(총 소요시간 45분)
같은 유럽연합 가입국이지만 쉥겐조약 미이행국 크로아티아로 출국은 간단하지만
조약 이행국으로 입국땐 까다롭다고 느끼며...
요즘 유럽의 고민꺼리인 시리아와 북아프리카 난민들의 유럽 대이동 목적지가 서,북유럽
경제부국들이고 보면 그 초입에 있는 헝가리(특히 남쪽 유럽연합 미가입국들에서)로
밀려 들어 오고 있어 국경경비와 검문을 강화 할 수밖엔...
▼ 검문소 출발과 동시 국경근교에 중소기업체(우,상)
~~ 이름 모를 나무에 겨우살이가 주렁~주렁 (우리나라 라면??)
▼ 막대기 지주를 세운 호프농장을 지나자
좌측 으로 서~동으로 길게 누운 중부유럽의 최대 호수~ 벌러톤(발라톤)!
동~서 길이 80Km, 너비 14Km, 깊이 평균4m(최고 12m)
면적 596Km2 해발고도 105m 작은 돌출반도에 티허니 국립공원이 위치하고
▼ 호수는 산뒤로 숨었다가
다시 나타나고 30여분 동안을 따라옵니다
▼ 전통건축같은 구조의 휴게소에서 휴식하고
끝없는 지평선 대평원을 달려
헝가리는 건조한 대륙성 기후로 1월 영하4~0도 , 7월 18~23도 분포
국토의 3/5가 경작지 1/5 이 너도밤나무(마로니에),참나무등의 낙엽수 지역
보크사이트(알루미늄원료),갈탄과 석탄, 우라늄등이 주요 지하자원
경작지는 1989년 까지는 사회주의 통제경제로 2/3가 집단농장지 였으나
지금은 국민 15%가 농업에 종사
옥수수,보리,밀,사탕무,감자,포도,토마토,양파,후추,수박,해바라기씨
세계 3대 디저트 와인인 뚝거위 와인 생산지 22곳
목축,축산업 12% 종사 , 유럽에서 양봉업을 많이 하는 국가로 주식은 빵,감자
공업종사인구 1/3 (GDP의 1/4) 시멘트,직물,의류,전자제품,버스,기관차,열차등
BMW,아우디,스즈키등 자동차공장, 동구권 10대 제약사중 4개사 보유
기초의학 발달, 고추씨에서 천연 비타민C 추출로 노벨의학상 수상
의학수준(의사면허-미,유럽,한국에서도 인증)이 높고,
컨벤션,관광,의료산업으로 매진중
EU가입후 국가 분담금이 많아져 세금이 많다
월 140만원시(금액에 따라 세율 다름) 약 35%가 세금(소득세16%)(사회보장세18.5%)
16세까지 무상의무교육, 병원 진료비는 국가부담(돈을 내는 창구가 없다)
의사는 공무원으로 기다림에 울화통이 터진다
화력발전 50% 원자력발전 50%
한국과의 관계-1989년 공식 수교
공산국가중 정식 국교수립 첫번째 국가
삼성전자,SDI,한국타이어,제일모직등 기업과 중소기업의 진츨로
주재원,공직자,유학생(500명;의대생들의 유학 희망국가 그러나
면허시험은 엄청 어렵다)등 교민은 1,600명
▼ 고속도로를 벗어나 부다페스트시 부다지구
외곽으로 진입합니다 (출발에서 3시간50분 소요)
< 한국타이어>가 반갑게 맞아 줍니다!
▼ 성장하는 시가지의 외곽지역
▼ 다뉴브강 (도나우강)의 잔물결위의 엘리자베스(에르제베트)다리를 건너며
강변에 부다왕궁을(좌,하)보고 페스트지역의 첫 건물을 맞이 합니다
▼ 사탕키스로 유명한 드라마 <아리리스)의
촬영지 였다는 중앙역을 지나 페스트지역의 구룡대반점에서 중식하고
▼ 여기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입니다!
이 번 여행의 일정 거리상의 절반을 지납니다!
※ 부다페스트 (1873년 부다와 페스트지구 합병 시명)
헝가리(인구 996만)의 수도 부다페스트(인구 190만)는 중부 유럽의 최대 도시
부다지구-다뉴브강의 서쪽 야누슈산 구릉지
-훈족지배이후 왕이름 "블레다"(헝가리어로<부다>)에서 붙혀 진 지명
-기원전 14년 부터 로마제국의 속주 영토
-서기 89년 켈트족(게르만족)거주지에 로마제국 아쿠인쿰성(부다에서 북서쪽 40Km위치)
건설로 역사 시작
-374년 동고트족(게르만족대이동)영토내로 유입==훈족(흉노족)의 서방 진출에 밀려
-375년 동,서 로마 분열로 서,로마 영토 (힘을 잃어 갈 시기)
-432~453년 훈족 아틸라왕 지배영토(아틸라 사망으로 훈족 흩어져 붕괴)
-476년 서,로마 멸망(훈족에 밀린 게르만족에 의해)
-1247년 몽골(징기스칸)침략에 대비 부다에 첫 왕궁 건설
-1361년 헝가리 왕국의 수도 지정(왕족과 귀족및 부자들 구역)
페스트지구-대 로마제국도 다뉴브강(중부지역)을 넘어서지 못한
게르마니아지역(게르만족과 아시아 다민족 정착지)
-1241년 페스트 동쪽에 위치한 헝가리 왕국의 폐슈트성 몽골(징기스칸) 침략에 파괴
-1723년 왕국의 행정기관 소재지로 시가지 급 평창
-1896년 영국 런던에 이어 유럽 2번째로 지하철 개통
※ 헝가리 (고대 역사와 주변과의 땅 따먹기 역사 포함-↓아래 영역 지도 참조)
Hungary(훈가리=훈족의 땅)=훈은 내몽고에서 "사람" 가리는 "땅"으로 부른다
서,로마 멸망과 동,로마도 주변으로 부터 공격 받아 어지러운 정세때
당초의 훈족(아틸라왕시대 최대 번영기)시대(374~469녀)는 중국 한나라에 쫒겨
북,서로 이주한 흉노족(몽골일대의 기마 유목민)의 잔류민이 침입
453년 아틸라왕 사망후 달아나거나 흩어져 정착
565~803 아바르족(중앙아시아계 유목민 추정)이 슬라브족과 불가르족을
규합하여 지배 공백의 여지에 250년간 지배국으로
프랑크 왕국의 샤를마뉴 대제에게 정복 당하여 멸망
892(이전 유입후 정착)~
896 마자르족(훈족;아틸라시대훈족과 조상이 친형제 부족) 7개 부족중
"아르파드"를 <대공>으로 공국건립 헝가리지배(헝가리 건국 년도)
첫 수도는 (세케슈페헤르바르;헝가리중부) 첫 왕궁터와
국왕 무덤만 37기가 있다
955년 영토확장과 침략으로 신성로마제국 오토1세에 패배후 정착
975년 아르파드 손자 "게조" 대공이 그리스교 받아 들여 개종
1000년 헝가리공국에서 왕국(800년간)으로 초대 국왕 "이슈트반1세"
로마교황청으로 부터 대관식, 왕권과 교권 강력 왕으로
1091년 헝가리 국왕 라슬로 1세, 크로아티아 왕국의 통치권 장악(아드리해 연안까지 통치)
1241년 몽골(징기스칸)제국 침략으로 인구 절반이 사망
1301년 아르파드 왕조는 종료
1420년~1918 아드리해 연안 일부 베네치아와 오스만투르크제국에 영토 지배권 잃음
1490~1494 신성로마제국 헝가리에 진주하며 섭정 왕권 수립
1493년 오스만투르크에 크로아티아 남부 영토 일부 잃음
1526년 부다페스트가 오스만 투르크에 점령 당하고 지속적으로 영토 잠식 당함
(일부 영토는 오스트리아,합스부르크왕가에서 점령 지배)
1529년 오스만(투)제국 오스트리아 빈공격부터 3차례 공격후 후퇴
1686년 오스트리아(합)에서 오스만제국 지배 영토 탈환
1867년 오스트리아(합),헝가리제국으로 동등한 지위인정및 영토 분활 관리
(오스트리아(합)가 왕권은 통치)=1848년 빈혁명에 이어 헝가리 독립혁명 영향
1918년 제1차세계대전 패전국으로 영토 잃음
영토32만 5천Km에서 9만3천Km2(지금 영토)로 72% 잃고
인구 2,290만명에서 720만명으로 64% 상실
1939년~45년 제2차세계대전으로 이타리아 나치독일의 추축국에 가입
1946년 소련에 이어 세계 2번째로 공산주의 국가 (1956년 공산주의 정권에 대항 반정부
격렬 시위 운동=소련에 무자비한 진압 당함=이후 경제등 개방정책 도입)
1989년 소련 연방 해체로 경제 자본주의 채택, 공산독재 종식
의회민주주의, 다당제, 국회에서 선출하는 대통령제(수반으로 실권은 약함),
다수의석 당수가 총리로 임명 국가 행정을 총지휘
2004년 EU가입(가입 요건 완비로) 2007년 EU내 쉥겐조약 이행국
화폐는 포린트 (최근 환율 1유로=310포린트)
2018년 현재 국회의원 수 199명,
※ 헝가리 인구의 92%가 마자르인(훈족)
헝가리어사용(우랄어계),내몽고 언어와 비슷하며
민요도 곡조가 비슷하고 악기도비슷, 지금도 남자아이 이름에
"아틸라"를 많이 사용 하며
무엇 보다도 아기들 엉덩이에 <몽고 반점>이 있다
어쩌면 우리와 형제 국가 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
2차셰계대전에 나치 독일에 당한 유대인들의 대학살
"홀로코스트"에 유대인만 575만명, 흩어진 유대인들은 정착지를 찾아
오늘 날에도 이스라엘은 총격전을 벌이고 정착지 없었던 민족들은
상기 헝가리의 <땅 따먹기> 역사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해방후 이런 말이 많이 떠 돌았다
미국 사람 믿지 말고, 일본 놈 일어 선다, 조선 사람 조심해라
작금의 남,북문제 누가 갈라 놓았 던가?
정치는 무엇이며, 종교는 무었 인가?
부국강병, 내 조국! 위정자들이 없는 각계 각층의 지도자들!
서유럽에 가까운 국가 일 수록 국민 경제는 높고
시리아 내전은 언제까지.. 우리나라 남,북은 언제 까지...
여행에서 느끼고 배웁니다!
▼ 어둡습니다!
세월감 그대로 회색도시, 친환경 공용자전거 운용시설도
"조지 소로스" 유대인 미국의 억만장자, 월가의 헛지펀드 투자가
자랑스러운 헝가리인
▼ 영웅광장 측면에
서양 근대 미술관
▼ 영웅광장!
헝가리 건국 1000년 기념 1896년에 세워진 기념비 1929년 완성
부다페스트의 대표광장, 시내 중심지,매년 헝가리 주요행사 장소
36m 원주기둥 꼭대기에 천사 가브리엘(민족 수호신) 받침대 위에
헝가리 부족을 이끌었던 7명의 부족장 기마상
원주 양옆 2부분의 반원 형태의 주랑의 열주에는 헝가리 역대왕과
영웅(14명)들이 연대순으로 독립운동가 였던 코슈트러요시까지 조각되어 있다
▼ 광장 우측 옆엔 현대미술관(상,좌)
돌아 본 반대편엔 지하철로선이 있는 시 중심도로와 우측 도로변(상,우)
▼ 차량으로 이동
성 이슈트반 성당이 보이는 주변에 내려
도로의 광장 방향 건물에 반가운 삼성전자 갤럭시 S9 벽면 광고판
▼ 성 이슈트반(헝가리 왕국 초대국왕) 대성당
896년 건국 1000년 기념으로 50년간 공사 1905년 완공,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
부다페스트 최대의 성당, 중앙돔의 높이는 건국년도와 같은 96m
국회의사당도 최대 높이 96m로 더 이상 높은 건물 신축불가로 고도 제한
성당내에 대왕의 유품과 오른 손(미라)이 봉헌 되어 있다
▼ 주변 상권과 상가
기념품 가게도 쇼핑하고
▼ 놀이공원광장의 측면에
화려한 색상으로 확~ 삼성 TV광고판도
▼ 댜뉴브강변 공원옆 차도에
뷰가티와 포르쉐가 줄지어
▼ 유대인 회당
금색엔 2차 대전 당시 헝가리의 유대인 희생자 7만명 이름을 기록해 두었고...
▼ 신 시가지 페스트 지역에서 다뉴브강 다리를 건너
터널을 지나 겔레르트 언덕으로 올랐슴니다!
※겔레르트언덕
부다페스트 시내를볼 수있는 최고의 조망지로 해발 230m의 바위산으로
이 언덕에서 순교한 이태리의 선교사 이름에서 붙혀 졌습니다
1990년대 초까지는 술집과 도박장으로 가득햇던 지역 이였지만 지금은
고급 레스토랑과 카페 온천시설등이 들어 서고
유명한 관광 명소로 거듭 나고 있는 곳입니다
▼ 구,시가 부다지구 입니다
부다왕궁,어부의 요새가 보입니다!
한 때는 왕족과 귀족들이 살았던 지역 입니다
1987년 <도나우강과 부다성> 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지역입니다!
▼ 다뉴브강!
좌측- 부다왕궁, 앞-세체니다리, 뒤-머르기트다리, 그뒤로 멀리 머르기트섬,
두 다리 사이 우측 멀리 돔형 건물이 국회 의사당,
※ 다뉴브강
도나우강의 중류에서 부분적으로 부르는 다른 이름입니다
도나우강은 총길이 2,850km로 유럽에서 볼가강에 이어 두번째로 긴 강으로
독일의 남부,프랑스와 스위스의 국경근교의 알프스산맥 낮은1000m 산자락에서
발원하여 독일남부~오스트리아(수도,빈 통과)~슬로바키아와 헝가리국경~
헝가리내 동,남방향~지금 위치의 상류 약 30Km 지점에서~남쪽으로 헝가리영토 관통
~크로아티아와 세르비아국경~동,남방향으로 세르비아(수도,베오그라드 통과)영토
~세르비아와 루마니아와 국경~동쪽으로 흐르며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국경~북쪽으로
루마니아영토~동쪽으로 흘러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국경후
흑해로 흘러 들어가는 9 개국의 젖줄이 되는 아주 긴 강입니다
▼ 우측으로 페스트지구 입니다
한 때는 평민들이 살았던 지역입니다!
지금은 평창지 이며 경제와 상업의 중심지
좌 멀리로 국회의사당 돔이 보이고
중앙에 성 이슈트반 성당의 돔이 같은 높이 96m의 스카이 라인을 긋습니다
더 이상의 높이로는 건축 허가 불허
▼ 우측의 언덕 최상단부에는
헝가리를 지배 했었던 당시의 오스트리아,합수부르크왕가에서
지배 강화와 견제를 위해 주둔했던 오스트리아군의 성이 있고
끝단에는 2차 세계대전후 헝가리의 독립기념으로 소련에서
세워 준 자유의 여신상이 있습니다!
▼페스트 방향으로 더 돌려 보면
가장 통행량이 많은 엘리자베스다리와 확장되어 가는 페스트 지구
※ 엘리자베스 ,(에르제베트)
오스트리아 황제이자 보헤미아 왕,헝가리 왕인 프란츠 요제프(1848~1916재위) 황후
자유로운 사상을 지녔고 광적으로 허리 둘레를 19~20인치를 유지한 여성미를
가졌으나 오스트리아 왕가내의 엄격한 법도에서 배척 당하고 고부간의 갈등
황제의 외도등에 당시 헝가리가 처한 운명이 자신과 비슷하다며
남다른 헝가리 사랑으로 헝가리어를 배웠고 헝가리의상 착용
헝가리 독립운동시에는 자치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으로 황제와 귀족들을 설득
1867년 헝가리는 부분 자치를 인정받고 동등한 지위로 이중 군주국이 됨
여행을 즐겨 했었던 황후는 1898년 스위스 제네바 여행중에 암살되었고
헝가리 국민들은 이 다리에서 그 황후를 기리고 있다
▼ 우로~페스트 지역 멀리로는
1241년 몽골(징기스칸)군대 침입으로 파괴 되었던
당시의 중요한 성이 있었던 페슈트 지역입니다!
▼ 언덕에 전시된
기록 사진 2점에서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끊어진 세체네다리(좌,하)와 부다페스트로 진입하는 당시의 독일군(우,하)를 보고
차량 이동중에 전쟁기념관 앞을 통과하며
▼ 어부의 요새!
네오 로마네스크양식의 19세기 건축
왕궁을 지킨 민병대와 함께 어부들이 지킨 주변의 요새로
헝가리 평야를 조망하는 위치에 있고
뾰족한 꼬깔 모양의 7개의 탑은 몽골의 게르를 모방 한것으로
나라를 세운 마자르족의 정착당시 7개 부족을 뜻한다
▼ 계단으로 올라 어부의 요새 입구로 들어 서면
이슈트반 1세의 청동기마상
※ 이슈트반 1세 대왕
1000년 헝가리 공국을 왕국으로 승화 시킨 초대 국왕으로
건국의 아버지로 불려지며 아버지(게저 대공;아르파드의 손자)때 받아 들인
카톨릭(975년)으로 개종후 로마교황청으로 부터 성인과 사도왕으로 인정 대관식을 받고
왕권과 교권을 둘다 가진(들고 있는 쌍십자가) 막강한 힘으로
판도니아평원의 지배지를 넓혀 나간 대왕으로 추앙 받음
@ 아르파드왕조는 1301년 끝나지만
헝가리 왕국은 1946년 까지 946년 간 이어 진다
▼ 마차시 성당
역대 헝가리 왕들의 대관식을 올렸던 곳
13세기 건축, 1470년 마차시왕(1458~1490)이 첨탑(88m 왕가 뮨장)을 증축 하면서
마차시 성당으로 불려 졌고 16세기 오스만제국지배 당시는 이슬람 모스크로
17세기 다시 카톨릭교회로 18세기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축되었고
그후 슈레크의 개축으로 고딕 양식인 현재의 모습입니다
성당 내부는 이슬람의 분위기를 풍기며
다양한 원색의 모자이크 타일 지붕이 화려함을 더 합니다!
▼ 세체니 다리
다뉴브강 9개의 다리중 1849년에 개통된 최초의 다리이며 현수교
일명 사자다리(사자상이 있어)로 불리우는 가장 아름다운 다리
※ 세체니
이슈트반 세체니 (1791~1860) 오스트리아 빈 출생의 자유주의 귀족 정치인
세체니 다리의 건설 후원자로 런던의 템즈강 다리 건축가인 클라크를 초빙
1939년 착공 10년 공사후 완공,
1859년 오스트리아의 헝가리 전제주의 통치 비난 팜플릿 제작이 문제되어
1860년 자살, 그후 헝가리의 국민적 영웅으로 추앙
다리의 이름으로~ 화폐(5000포린트)의 도안 인물에도...
그 뒤 멀리로는 <엘리자베스>다리와 다음의 <자유의 다리>가 보인다
▼ 강 상류 방향으로
머르기트섬과 머르기트다리
강 건너 우측엔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
영국 국회의사당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번째 크기
헝가리 건국 1000년 기념으로 17년 공사후 1902년 완공
순수 헝가리 인력과 자재만 사용
헝가리 민족의 자존심과 자부심
길이 268m 폭 118m 10개의 대회의실 691개의 집무실
중앙에 16개 원주 위에 16명 지도자 상
40Kg 황금 박막 사용, 수천개의 보석 치장 장식
외부에 88명의 헝가리 역대왕과 군지도자 동상,
돔의 높이 96m(건국년도 뒷자리수)
▼ 삼위일체상
헝가리가 전염병 페스트로 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713년 건립
※흑사병(페스트균)
1346년 흑해 연안에서 발병 쥐가 옮기는 무서운 질병으로
사망직전 피부가 흑색이나 자색으로 변해 흑사병이라 불려
사망율은 50~70%로 무역에 의한 잦은 왕래나 비위생적 환경에
유럽 전역으로 급속확산
1350년 러시아까지 퍼져 유럽 전체 인구의 1/3잉 사망 하였고
그 당시 온갖 유언비어가 날조되어 유대인들이
곤욕을 치르기도 했었으며...
그 후 지역별 재발하여 1400년경 까지 1/2까지 사망 하여
유럽 인구가 발병 전으로 까지 회복된 시기가 17세기 라고 알려 짐
19세기 파스퇴르에 의해 페스트균이 발견됨
▼ 부다 왕궁방향으로 향하며...
왕족이나 귀족들이 살았던 지역으로
마차가 집안으로 들어 갈 수있는 커다란 마차 차고지 문짝들이 집집마다...
▼ 헝가리 국방부 건물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의 폭격으로(우,상)
건물 측면 하단부에 총탄자욱(좌,하)
@ 제 1차 세계대전으로 잃어버린 영토 회복을 위하여
오스트리아,합수부르크-헝가리제국은
일찍 이탈리아와 나치 독일이 이끄는 추축국에 가입
▼ 1247년 최초 건설된 부다지역의 왕궁은
그 후 여러 차례 일어난 전쟁으로 부서지고(최,후는 2차세계대전으로)
넓은 왕궁터만 남아 있는 지역에서
멀리로 후에 재건된 부다 왕궁(우,상)을 보며
좌측으로 대통령 집무실 앞에 경비초소가 보인다
@ 의회 중심국가인 관계로 대통령은 실권이 별로 없다는 것이 느껴 지기도...
▼ 부다왕궁
17~18세기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때 재건 확장공사
헝가리 독립저쟁시 폐허
1904년 개축후 완공
제 2차 세계대전때 폭격으로 파괴
20세기 후반 박물관으로 복원
-국립 현대 미술관
-루드비크 박물관
-부다페스트 역사 박물관
-국립 세체니 도서관 으로 되어 있다
@ 전면의 청동 기마상은
오스만투르크제국과의 전쟁에서 오스트리아,합수브루크제국을 지켜낸
유진(오이겐)장군 상이다
▼ 왕궁 끝단에서 보는
겔레르트 언덕 (자유의 여신상도 보이고)
▼ 저녁을 하고
LG TV 광고판이 보이는 중심로를 지나
▼ 유럽의 3대 야경이라는 부다페스트 야경을 즐기기 위해
다뉴브강 유람선을 탑니다
머러기트섬 다리 상류 머르기트섬 언저리 선착장에서 출발
▼ 최대의 하이라이트 국회의사당 입니다!
▼ 우측으로 어부의 요새
▼ 세체니 다리와 부다 왕궁
▼ 엘리자베스 다리
세체니 다리 (우,상)
▼ 코르비누스대학교(좌,상)
유람선은 돌아 오릅니다!
강 하류 부분의 <자유위 다리> 아래 위치에서
언덕위의 <자유의 여신상>
좌측 강변의 높은 건물은 <기술 경제 대학>
▼ 출발지로 되돌아 올라와
야경 유람선 관광후 페스트지역에서
강을 건너 부다지구의 LG 광고판을 지나
원형 건물의 호텔 부다페스트에서 하루의 일정을 마칩니다!
♥ 감사합니다!
7부에서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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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봄이온다'기에 댓글 달 여가도 없이 덩달아 좀 바빴네요.
미륵님 여행기는 여전히 살아있네~~~!
많은 공부와함께 잘 보고가면서
다음편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