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입니다.. 마음이 찹찹해서 글을 띄워봅니다..
엊그제 대학원에 들어온것같은데 벌서 졸업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실 공부는 잘 안되고 할일은 태산입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많은 분들이 전화를 하셨습니다.
총동문회 선배님,그 곳 임원진들을 비롯하여 졸업하셨던 친하게 지내셨던 선배님들..
덕분에 보고 싶고 듣고 싶었던 선배님들.. 목소리 들어서 좋긴했지만..
댓글은 안 다셨지만 정말 많은분들이 다녀가셨더군요..
마음이.. 좀 많이 많이 안 좋았습니다..
원우회 회비나 전반적인 운영사항.. 등등 정산내역에 관하여 충분히 의문도 갖고 궁금한 상황 있을수 있습니다..
몇일전 제가 유미라국장이나 최재무국장에게 직접 여쭈어 본 결과.. 충분한 답변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런데도 의문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화를 직접 하시거나 만나서 충분히 해결할수 있다고 보는데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소통이 그렇게 안됐을까요?..
원우회 임원이라면 구지 사무국장, 재무국장 뿐아니라 31기 대표도 있을 것이고 홍보국장 다 31기 동기분들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전화상으로로 물어 볼 수 있고 만나서 개인적으로 여쭈어본다면 누가 답변을 안하겟습니까?
정산자료? 재무자료? 영수증 왜 안 보여 주겠습니까?
그런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수업시간에 공개를 해라? 지금 당장 보여달라?>
기 카페도 아니고, 이곳은 교수님들도 들어오시고, 하늘 같으신 동문 선배님들 졸업생들..그리고
우리 행정대학원을 이끌어 오셨던 많은 분들이 들어오시는 공간이죠..
처음 31기 여러분이 "문제제기"를 하셨을때 현 집행부가 더욱 잘하라는 채질질이라고 생각했고,
유미라 사무국장 이하 여러 임원진에게 저도 충고했습니다.
32대 집행부가 남은 행사 잘 마무리 할것이라 믿습니다..
그래도 의문이 가시면 문회장님 이하<어제는 31대 정산내역도 궁금한 사항이 있다고 하시던데..
재무 담당하셨던(양승렬샘,유미라샘,최용대샘> 4분이 함께 만나셔서 반드시 풀어보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제 29대 원우회 때부터 우리 행정대학원에 정말로 애착을 갖고 원우회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대학원
생활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제가 잘해서, 잘나서 그런것이 절대 아닙니다.
묵묵히 지켜봐 주시고, 성원해 주시고, 칭찬해 주셨던,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것을 너무 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좋고, 만나면 반갑고 이야기하면, 반갑게 인사하면 더 좋은 그런 분위기,,
그런 원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집행부는 더욱 분발하시고, 지켜봐 주시는 다른 원우 여러분 많이 도와주십시오..
여러분들은 영원한 인천대 행정 대학원 동문들입니다..
첫댓글....죄송합니다....저 또한 마음이 안좋네요....선배님 말씀따나....묵묵히 지켜 봐 주시는 건데....그저 배려와 존중으로 덮어 주시는건데....
선배님 죄송합니다, 여러모로 심기를 불편하게 해 드린점 사과 드립니다. 현 임원진들이 선배님 처럼 의사를 밝혀으면 시끄럽지 않게 조용히 해결될 일이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현 임원진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겠습니다. 원우회는 원우들이있어야 임원진들도 있는 것 아닙니까? 원우들은 건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현 회장님이 자신의 자금과 시간을 투자해서 봉사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 마음이 변하지 않고 임기 내내 공명정대하게 잘 지켜주십사 하는 마음입니다.
선배님 말씀처럼 집행부가 공개할 시기가 빨리 오기 바라며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요즘 원우회카페에 들어오면 나이어린 저도 기분이 별로였는데 하늘같은 선배님들께서는 얼마나 언짢아 하셨을지..
우리가 뭐 온라인 원격대학도 아니고 얼마든지 학교에서 얼굴보고 대화로 풀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안타깝네요...
29기 전경순입니다.수업중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안타까움이 먼저 듭니다. 회비 관련 사건을 한달전에 처음 접했는데, 아직 마무리가 되질않았나보군요. 신속.정확한 결과를 내놓지 못한 임원들의 실수가 있다고 보았고,또한 이 사건의 의문을 제기하신 원우님 또한 의사소통의 문제가 다소 있다고 봅니다. 조속한 시일내에 마무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선배님의 말씀대로 입니다 현 집행부에게 좀더 잘해달라는 ... 저의 글 표현의 문제가 큰듯 싶어요..일하고 와서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학교가 즐거워야 하는데 어제는 본인생각과는 다르게 큰소란이 일어 죄송스럽습니다 ..
대화로 해결하라고 그렇게 부탁드려도 되려 저한테 민감하다고,.,,하셧던 분들이 몇분 계시는데 솔직히 이제 카패 오기도 싫어집니다. 하지만 제가 올렸던 글 저의 발언에 또 비꼬지나 않을까 들어왔지만 역시나 시끄럽네요. 학교내에서 도저히 해결 할 수 없는 일들 인가요? 이슈좀 그만 만들었으면 합니다. 뭐가 그리 급하신가요? 대화소통이 힘든가요? 학교가서 대화를 하지 않을정도로 공부하신다면 우등생 되시겠네요 ^^ 제발....교내에서 대화로,,,아니면 통화로,,,,해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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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누구한테 글 올렸는지 구분 못하세요?
정말 심각하군요. 꽈배기? 그럼 학우님은 물귀신인가여? 물고 늘어지기. 너무 쉽게 표현했나봐요,. 세분이서 저한테 어찌 하셧는지 벌써 잊으셧어요? 한분빠지면 새로운분 등장,.,ㅎㅎ 나이까지 들먹이면서,, 저 나이 어립니다. 이제 삼십대 중반입니다. 댓글 읽어보시면 학우님께서 저한테 하신 글들 있을꺼에요. 그 내용을 그대로 올렸습니다. 정령화 학우님. 또 설전 하고 싶으세요? 여기저기 다 끼어들고 시비거는게 주특기 인가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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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난독증이시넹 회유라는 말도 모르심???? 말을 돌려서 하면 이해 못하시나봐요? ㅎㅎ 아님 물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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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을 찾으라고 하시지 마시고 본인먼저 되돌아 보시는게 어떨까요? 저는 서은영님 김필중님 정령화 학우님 세분처럼 싸잡아 공격하지는 않습니다. 저혼자 세분을 상대했지요? 화를내던가요? 타인에게 이성을 찾으라 하시지 마시고 세분의 행동이 어떠햇는지 학교에서 한번 다른 학우님께 여쭤보심이 어떨련지요? 카패의 활성화? 카패의 활성화가 집단공격입니까? 그리고 남의글 옮겨 퍼담지 마세요 . 법적 조치 당해요..ㅎㅎ
인천대 대학원 1차시로서.. 일련의 사안들로 인해 원우회 홈페이지기가 인신공격성 발언들이 난무하고 있는 현실을 보고 마음이 아파옵니다. 유재은선배님의 말씀 처럼 조금만 양보하고 소통함으로써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미덕을 가져보심이 좋을듯 합니다....."비판과 불만" 이란 단어를 생각해 보시고 대안을 제시하는 비판이야말로 건전한 원우회로 발전되며 믿음과 신념으로 선, 후배님께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는 원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32기 홍순웅 기대표님 참 좋으신 밀씀 지적해주셔서 감사드림니다,앞으로 부족한 저희들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림니다
저도 32기입니다만 수업자료를 찾다가 원우회 카페에 들어왔다가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보다보니 이슈에 있는 내용들이 있어 살펴보았는데요 저는 시민단체에서 활동합니다만 매월 회비사용내역을 회원들과 공유합니다. 시민단체이기에 더욱 투명해야 하거든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일수록 정확하고 투명한 사업집행과 회계결산은 단합을 이루는데 필수항목입니다. 물론 공개가 원칙이구요. 회원들의 요구가 있기전에 했으면 좋았겠지만 이번 기회에 큰 행사가 끝난후와 최소한 3개월마다 회계공개를 하는 기준이 마련되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우리모두의 원우회이기에 개별적인 만남을 통한 설명보다 공개가 원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