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자료 컴퓨터 구입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1

[♥TinG ♥]

도와드릴꼐요.(같은 클랜원이니깐)

-돈(총알)-

돈이 충분하다면 님이 원하는 작업을 수행할수있는 최고의 가격대 성능비 부품을 골라야 합니다.

위의 방법대로 골랐는데 총알이 부족하다면 그보다 아래로 한단계씩 내리면서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품 선택순서-

cpu->gpu->마더보드(메인보드)->그외 잡품들(램,하드,모니터,파워)

-부품 선택방법-

cpu

크게 인텔쪽은 싱글코어,듀얼코어,쿼드코어

       AMD 쪽은 싱글코어,듀얼코어,트리플코어,쿼드코어

현재 기술력으로 보면 인텔이 미세공정이 약 두단계 앞서있으며 AMD가 그것을 추격하지 못해 미세공정을 따라가는 대신

차세대 기술을 먼저 적용하고있지만 현재까지 미세공정이 두단계 앞선 인텔이 좀더 하이엔드 컴퓨터를 생산중이라 판단됩니다.

위의 두줄은 하이엔드 유저(가격에 상관없이 최고의 성능의 컴퓨터를 쓰는 사람들) 것이고 일반 서민유저나 로우앤드(가격이 낮으면서 효율이 좋은컴퓨터를 쓰는 )유저들에겐 해당하지 않습니다.

인텔이냐? AMD냐?

과거의 역사 다 요약하긴 힘드니.. 인텔(오버클럭 킹 왕짱)/AMD(인텔 따라잡기 놀이중,실력이 안돼니 가격으로 승부)

결론= 오버클럭을 하실생각이라면 인텔/ 오버클럭도 모르고 쿨링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AMD)

그리고 이제 자신의 작업에 싱글코어가 맞는지/듀얼코어가 맞는지/쿼드가 맞는지 선택합니다.

-싱글코어보단 듀얼코어가 표준피시(서민적 피시)에 속합니다.

만약 모든 코어가 작업에 적합하면 모든 코어를 보셔야 합니다.

-품이름과 숫자 이런게 어렵다?

예로 ->>>>>>>>>>>인텔 코어2듀오 울프데일 E8400 <-------을 들겠습니다.

==========인텔

제조회사

==========코어2듀오

 위에서 말한 cpu갯수입니다.

 *코어2듀오 듀얼코어

 *코어2쿼드 쿼드코어

==========E8400

이 숫자는 컴퓨터의 성능을 말해줍니다. 앞에 E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8<-- 이숫자가 모델들의 그룹을 말합니다. (어렵게 생각마시고 학교로 치면 1학년 8반 이란 뜻입니다.)

그리고 8다음에 400 <- 이 숫자가 그 그룹에서의 성능을 말해줍니다 숫자가 높을수로 좋은 cpu란 뜻입니다.

8000때에 최고 맞형은 E8500 입니다. 하지만 둘째(E8400)에게 항상 밀리죠 이유는 두 cpu 성능차가 별로 없는데 가격차가 심해서 그렇습니다.

==========울프데일

cpu명입니다. 이 이름에서 미세 공정을 주로 확인 가능합니다. 이 이름이 바뀌면 미세공정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왜 울프데일보다 숫자를 먼저 설명했냐.

같은 번호인데 cpu 명이 다를때 있습니다 그건 미세 공정의 차이란걸 알아두라고 집중하라는 의도였습니다.

그래도 어렵다고요?

당연히 어렵겠지요  이제야 부품 이름 보는 법을 배웠는데 이름만 알지 그 상세 스팩들이 나에게 맞는지 성능이 어느정도인지 알수가 없잔습니까?

결론은 공부를 좀 하셔야 합니다.

공부방법은 "각 부품 벤치마킹순위"를 보시고 내가 가진 총알에 맞는가를 비교하셔도 좋구요.밴치마킹이란 컴퓨터의 성능을 표현해주는 숫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상세하게 "각 부품의 특징"을 공부하셔야 합니다.

어렵겠죠? 그러게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사시지요 ㅋㅋㅋ

여기까지 읽고 포기해야겠다 생각하시겠죠???

그럼 이렇게 하십시요. 차선책을 몇가지 들어줄꼐요.

pc 사랑(잡지책)을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책에 몇달에 한번씩 pc사랑이 뽑은 pc 혹은 사용자별로 나눈 pc 이렇게 미리 다 검증하고 짜줍니다.큰서점 가셔서 구석에 버로우타셔서 쭉 읽어보세요. (메모지 가지구 가시구요//가셔서 무협소설읽지마시고)

이것마저 하기싫다? 공부는 정말 질색이다?

그럼 그만큼 맘에 안드는 컴퓨터가 나올 확율이 많지만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다나와"에 가셔서 각 부품별로 "인기상품","업체 많은순"으로 1-3위 정도의 부품을 추리시고 그중에 가격에 맞는 조합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것도 싫으시다?  남이 골라준 부품들로 사세요(남이 골라주는데 남도 귀찮아 합니다.)

그럼 cpu 다음으로 (vga,그래픽카드) 이름도 봐봅시다.

예로 ASUS 라데온 HD 4870 EAH4870 512MB 글라시에이터 를 들겠습니다.

==========ASUS

제조회사 명입니다. 이쯤 제조회사 역사를 또 설명해야 하는데 요약하기 힘들고....

간단히 옛날(롱타임어고)엔 우리나라 회사는 금방 만들어졋다 금방 망해서 사라지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a/s 에 상당한

문제가 있었죠.(일명 가격이 싼대신 a/s 묻지마 부품이였죠.)

그래서 외국 제조회사( asus/his)가 하이엔드 유저에게 사랑 받았죠.

지금은 그렇게 쉽게 망하는 회사는 사람들이 딱 압니다. 한국회사들도 많이 이제 좋아졌죠. 지금은 가격도 싸고 a/s오히려 빨리 해줘서 한국회사쪽이 좀더 인기가 있습니다.  그래도 전 asus쪽을 지른다는...(asus  광매니아 ㅋㅋ이건 따라하지 맙쇼/비추)

==========라데온

gpu생산 회사에 따라 이름이 다른데 AMD 쪽은 라데온이란 이름을 쓰고

엔비디아는 쥐포스(쥐의 힘ㅈㅅ...)란 이름을 씁니다.(개인적으로 쥐포스 개싫어해서 ㅋㅋ) 이쯤 AMD(ati)와 엔비디아역사가 나와야 하는데 요약하기 힘들어서.....ㅅㅂ

========== HD 4870

이 숫자가 성능을 말해줍니다.

시피유 처럼 앞에 4<--이숫자가 그룹을 형성하구요.

뒤에 870이 이 vga의 성능을 말해줍니다.

4000때 그룹에는 초기에 4830/4850 /4870 모델이 있었습죠. 지금은 후속모델이 여럿나와 4350 4670 등등이 나왔습죠(입맛대로 고르시면 됩니다.)

========== 512MB

vga에 장착된 램의 용량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엔 256이 넘으면 평범한 3d 잘 돌아갑니다. 극악실사 3d 같은경우 512 정도 끈김 없습니다. 그리고 주의해야 할점은 램에는 ddr2,ddr3,ddr4,ddr5 종류가 많은데 이 종류는 표현 안해줍니다 상세 스펙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당연히 형님급으로 더 좋은 차세대 모델 램입니다.

========== 글라시에이터

갑자기 왠 쌩뚱맞은 단어들이 뒤에 나오거나

vf1000이런 숫자+영어 조합이 나오는데 이것들은 vga에 부착된 쿨러의 이름입니다.이 이름들은 쿨러회사마다 다르므로 당황하지 마시고 유혹되지 마십시오.

==========

그리고 간혹 맨 앞에 게임이름이 들어가는데 그건 그게임에 최적화 됬다는 것이 아니라 그 게임회사의 지원을 받아서 그게임의 쿠폰이나 캐쉬 이런걸 주겠다는 뜻입니다.

이름은 이제 읽으실수 있으시겠죠??????

여기서 역사를 요약하자면.

ati와 nvdia가 항창 경쟁하고있었죠. 그러다 어느순간 ati가 잠시 게임세계의 vga를 먹었던 적이 있었습죠.(오픈지엘이 판칠때)

nvdia가 쥐포스를 생산하면서 밴치마킹의 순위를 모두 먹어버림으로써 사람들은 게임하면 쥐포스란 단어를 떠올리게 되었고.

ati의 라데온을 생각하면 동여상작업을 떠올리게 되었습죠.

옛날일입니다. 지금은  50:50   2달전만에도 오히려 60:40으로 ati(지금은 AMD)가 오히려 유리했습니다. 그리고 7달전만해도 30:70으로 앤비디아가 유리했구요. 물론 이런소리는 하이엔드 유저에게만 해당합니다. 누가 최고의 gpu를 생산해서 가지고있는냐에 따라 판도가 바뀌니깐요.(앤비디아의 쥐포스 8000때->gtx200때->AMD의 4870x2->앤비디아의 tx200때)이렇게 1위가 변동돼었죠.

서민 유조 혹은 로우엔드 유저론 먼나라 이야기 이죠.

메인보드 이름을 읽는 방법을 살펴 봅시다.

ASUS P5Q STCOM

=============ASUS

제조회삽니다(역시 난 ASUS광팬)

=============P5Q

칩셋과 그룹을 표현해줍니다.

숫자와 마지막 알파벳이 칩셋을 표현/간단히 뒤의 알파벳이 알파벳순으로 뒤에 있을경우 더 좋은 칩셋이라 생각하면됩니다.

여기서 칩셋은 노스브릿지의 칩셋으로 cpu의 수발을 하는 녀석입니다. 사람으로치면 목이겠군요

==========칩셋은 알파벳과 숫자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예로 X58,P45,P43G31,칩셋을 보겠습니다.

알파벳순으로 뒤에 있을수록 좋은 칩셋입니다.이 알파벳은 그룹을 형성하눈게 아니고요 이 칩셋의 성능을 말해줍니다.

 위에 적힌순서대로 좋은 순입니다.

뒤의 숫자 첫번째가 그룹을 형성하고요

 뒤의 숫자가 쳐질수록 가격이 싸고 지원하는 기능이 구려집니다.

=============STCOM

유통회사입니다.

=============

P5Q다음에 - 로 여러 이름들이 부착되는데 그것들이 부품들의 특징을 나타냅니다.

그런 라인업은 네이버나/ 각 제조회사 사이트를 이용해서 파악하시거나/

그게 귀찮으시면 "브레인 박스"기사에 많이 나와있습니다.

 또한 칩셋 명이 노스브릿지의 칩셋만 표현해줄분 싸우쓰 브릿지는 표현안해줍니다 상세스팩으로 확인가능하고요

사우스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AMd는 노스브릿지가 cpu에 내장되어있어서 다른표현을 씁니다.

Intel 도 최근에 나온 i7모델들은 cpu에 노스가 내장되어있습니다.

메인보드는 내가 고른 부품을 다 지원하는가/오버클럭을 할것이면 칩셋이 받쳐주는가 전원이 받쳐 주는가 쿨링이 받쳐주는가

이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케이스에 맞는 메인보드인가두 생각하시구요 ㅋㅋ

램에 관해선.....워낙 싼 부품이니....뭐 하이엔드 램은 비싸지만 ㅋㅋ

노오버계에선 삼성램이 안정성과 가격면에서 형님이시죠. Ek도 상당히 괜찬습니닷.

오버계에선 다른 형님들이 잡고 계신데 새로 나오는 부품에 따라 순위가 바뀌고 가격에 따라 인기가 바뀌니 이건 현재 오버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잘알거라 봅니다.회사로는 게일,쥐스킬,크루셜,팀그룹 등등 있겠네요.

오버를 하실땐 램안에 든 칩셋도 확인하셔야 좋습니다.(먼나라 이야기시죠?)

이제 파워군요.

파워는 내가 고른 부품들의 필요량을 W로 계산 그보다 100정도 많으면 좋겠네여.

보통 서민유저는 500정도 하이엔드 유저들은 1000이상 어떤분은 1200이상으로 달리십니다.

케이스는 외형도 중요하지만 메인보드가 부착이 가능한지, 내가 사용하기 편할지,청소는 용이한지 내구도나,소음감소량은 잘되는지

너무 어렵죠?? ㅋㅋㅋ 애키우는 것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ㅋㅋㅋ

추가로 쿨링부.

공랭,수냉 크게 두개로 분류되고요.

공랭에서 무소음 이 있구요.

수냉에는 저소음이 있습니다.

공랭 무소음또한 엄청난 금전적 요구를 필요하고요. 수냉 저소음에도 엄청난 금전적 요구를 필요합니다.

하지만 컴퓨터를 쓰시다가 소음으로 고생하시다보면 눈길이 가고 손이가고 결국 구입하게 됩니다 ㅋㅋㅋㅋ.

혹은 오버클럭을 하려는데 내실력이 아니라 쿨링부 문제로 오버가 안됀다 판단이 되면 구입하게 됩ㄴ다 ㅋㅋㅋ

혹은 업글을 하려는데 부품 새로 사는것보다 쿨러를 갈아치워서 오버클럭을 하는게 싸다 판단되면 그렇게 합니다....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셧구요. ㅋㅋㅋㅋ

힘드시죠? 공부할게 너무 많으시죠?

그럼 차라리 전공공부나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십시오.

돈만 많으면 이런공부? 이런 고민? 필요없이 최고가로 구입하시거나 비서를 두시고 시키기만 하면됩니다.

다들 돈 많이 버시고 사회에 환원 많이 하셔서 저같은 서민이 돈좀 만져보는 그날이 오게 해주십시요(^_ ^)

즐거운 주말 입니다.

p.s 아침부터 치킨 뜯고있는 나는 뭐냔 말이냐....

[TinG.Swim]

감사해요 ㅎ

[저슷]

마지막문단감동이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내일내로 컴퓨터 하나 장만하려하는대 많은도움받고갑니다

[khh..]

개념글인데 좀 부족한감이 없지않아 있네요 1편이라서그런가 암튼 개념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