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강선 여주역에서 관광순환 버스 타고 세종대왕릉과 이포 보로 놀러 가세요.

[조수병]

이매역에서 10시 07분 전동 열차를 타고 여주 역에 하차 관광순환 버스를 이용 11시 20분 나,

노선 여주 역 출발-여주 5일장-세종대왕릉-여주 보-이포보-막국수촌-신륵사-여주 역에 도착,

다시 가, 노선 13시 10분 차를 타고 여주 역 출발-신륵사-목아 박물관-강천보-금은 모래-

황학산 식물원-명성황후 생가-여주 아웃렛-여주 역 도착. 중복 코스는 신륵사에서 내려서

가, 나 노선을 바꾸어 탈 수 있다. 참고로 주말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가 노선 같은 경우 아웃렛

주변에 자가용 이용자들이 많은 관계로 도로가 정체되어 시간이 2~30분 더 걸린다는 걸

감안하여 귀가 시간을 정해야 된다.

아내와 명성황후생가 앞에서 

여주 역 앞에 관광안내소에서 관람 안내도를 받고

 

여주 역 우측에 대기 중인 관광순환 버스 타고 앉으면 버스 기사님이 승차권(종일)을 매표하는데

일반은 5,000원 경로 자는 3,000원에 구입을 하면 하루 종일 타고 다니며 구경을 할 수 있다.

순환 버스는 두 대로 가, 선과 나, 선으로 다니는데 중복되는 코스에서 바꾸어 타도된다.

나, 노선을 타면 오일장이 안 서는 날은 첫 번째 들리는 곳이 세종대왕릉이다.

이 사진은 작년 벚꽃 축제 때 사진인데 세종대왕릉을 지나 이포보로 가는

길이 벚꽃터널을 지나는 것 같다.

이포보에서 바라보며 찍은 사진으로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과 멀리 구름 아래 하늘금을

그은 산이 양평 유명산이고 뾰죽한 봉은 백운봉이다.

이포보 뚝길에는 솟대와 장승이 지키고 있다.

전망대 앞에서 아내와...

이포보 강을 사이에 서쪽은 금사면 동쪽은 대신면이다.

전망대 3층에서 커피를 사서 전망대 밖으로 나오면 이렇게 벤치(bench)에서 먹으며 즐길 수 있다. 

이포보에서 바라본 풍경

이포보

이포에서 구경할 분을 내려 주면 천서리 막국수촌에 들린다. 여기서 메밀가루로 직접 반죽을 하여

국수 틀로 뽑아 맑은 냉수로 헹구어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말아 먹거나 비빔면으로 먹어도 일품이다.

여기서 막국수를 맛있게 먹고 주변 남한강과 파사성을 시간 조정을 잘 하여 다녀와도 좋을 듯.

이포 보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전망대에서 남한강의 경치와 커피 향을 음미하며 정담을 나눈 다면

여행의 맛이 더 달콤하겠지!

명성황후생가입구

명성황후생가

感古堂(감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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