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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전라권 스크랩 치유의 숲 가보실래요?
부리나케 추천 0 조회 95 23.07.03 13:2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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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5 11:13

    첫댓글 좋은 곳을 다녀오셨네요.
    큰 힐링이 되었겠습니다. 부러움 한가득입니다.

    잘못된 의상 선택과 꿉꿉한 습도를 딛고서
    푸른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대자연 속에 흠뻑 녹아 들었군요.

    나케님이 만연산 치유의 숲길을 걸은 날짜가 7월 1일,
    범산이 죽령 옆 국립산림치유원을 스쳐간 날짜가 7월 2일.

    마루금치유숲길, 금빛치유숲길 등을 밟고 왔으니,
    알게 모르게 마음이 많이 치유되었으리라 기대합니다.

    편백나무, 수국, 산수국으로 눈을 즐겁게 호강시킨 나케님.
    지금처럼, 늘 건강하게 자연에 녹아들기를 바랍니다. 꼬옥~ㅎ ㅎ.

  • 작성자 23.07.06 08:51

    아, 감사합니다.

    그저 저야 자연을 즐기며 좋아해서 가는 건데요...
    너무 습도가 높아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물에 들어가 모든 더위를 날리고 왔으니 너무도 좋았답니다

    지자체에서 작기 관광자원으로 많이 발전시켜놨어요
    예전의 모습이 자꾸 바뀌어갑니다.
    갔다고 안가도 되는 산은 없다고 봅니다.ㅎㅎ

    암튼 행복한 산행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3.07.05 20:18

    분적지맥 종주시 옆불때기 만연산에 오른적이 있지요
    작년 8월 무더위에 안개가 자욱하여 조망을 보지 못했네요
    이제 산수국이 너무 이쁘네요 야생은 꽃은 작지만 이제 막 피어 나네요
    치유의 숲 제대로 힐링하고 온것 같습니다
    언제 나도 이런 곳에 가야 하는데 정말 부렵습니다^)^

  • 작성자 23.07.06 10:16

    ㅎㅎ 산은 어디 가지 않습니다.
    늘 그자리에 있어 이점이 너무 좋습니다.
    언제고 꼭한번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

    좋은하루 되십시오

  • 23.07.06 10:05

    만연산 치유의 숲과 계곡수를 보니 안락한 느낌이 드네요.
    숲이 너무 울창해서인가?
    싱그러움이 물씬 풍기는 광경도 보기에 좋습니다.^
    목표 인증샷 축하드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7.06 10:18

    여기 잘 해놨습니다.
    무등산 자락이라 국립공원내에 포함되는데
    그래서인지
    엄청 이쁘게 잘 가꿔놨습니다.

    언제 시간되시면 이 코스로 한번 걸어보시면 아주 아름다울 듯 합니다.


    방장님~ 오늘도 좋은하루요~ ^^

  • 23.07.06 10:31

    치유의 숲 사진은 카페 대문에도 있어요. ㅎ

  • 작성자 23.07.07 08:56

    많이 놀랬습니다 ㅎㅎ
    못난 후배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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