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삶의 의미찾기..
이번 공지의 제목입니다.
자전거 타는데 삶의 의미가 어쩌구하는 쓸데없는 제목을 왜 붙였는지...
당근농사 더위 먹었나 싶기도 하고
이유가 궁금해지는 분도 계실겁니다.
오래전 이야기인데
124번째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시간이 흐른뒤 어느날 그 친구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시집간다고...
그리고 할말 있다고 잠시 보자고 하더군요.
저를 못 잊고 그리워서 만나자고 한줄 알고 기쁜 마음으로 나갔는데
딱 한마디 하더군요.
"인간아~ 왜 사니?"
그렇습니다.
"인간아 왜 사니?" 라고 했을때
저는 할말이 없었습니다.
아무도 나를 구속시키지 못할 자유와
어디든지 속하지 않을 권리를 모토로
질풍노도의 시기를 살아가던
꿈도 미래도 내일도 없는 저에게는 큰 충격이었습니다.
우리는 왜 살까요?
오늘 라이딩은 참석하신분들 나름데로 이유가 있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그 해답을 찾고 싶었습니다.
37도의 폭염속에서..
출발
6시
대동아파트 입구에 머털이님 메뚜기님 만나고 잠시 뒤 아톰님께서 도착합니다.
6시20분
2차 집합장소인 밀양시청으로 이동합니다.
청룡님과
오늘 처음 오신 크리스토퍼님
소주맛캔디님과 주영님
올마운틴에 관심이 많은가 봅니다.
완벽한 준비...
모두의 부러움 대상입니다.ㅋ
이쪽으로 올라타면 저쪽으로 넘어간다는
그 안장입니다.ㅋ 컴퍼지트
어제 오토바이와의 사고때문에 라이딩 못가는
태고님께서 배웅 나왔습니다.
차만 찍었습니다.ㅋ
꼴보기 싫어서..
농담..부러워서
한 40분쯤 달려서
표충사와 밀양댐 갈라지는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김해에서 오신 대갈마치님과 토롯이님을 만납니다.
메뚜기님
자 이제 본격적인 라이딩으로
출석한번 불러봅니다.
먼저 주영님
크리스토퍼님
마산에서 오신 아톰님
진해에서 오신 불꽃님
우리동네 금융계 간부 메뚜기님
우리동네 고위 공직자 머털이님& 김해에서 오신 대갈마치님
김해에서 오신 토롯이님
이요리와 사귀고 계신 청룡님
만능재주꾼 백두산님과 소주맛캔디님
캔디님 뒤를 보고 외칩니다.
따라와~
아침인데 강마다 많은 텐트들...
이른시간이라 물놀이는 안하네요
낮에는 사람들로 북적거릴듯..
그늘만 있음 텐트가..
밀양댐 입구 도착.
약간의 업힐이었던 관계로...
주영님
요즘 고등학생은 방학 숙제도 없나??
라이딩마다 다 따라오고..ㅋ
흰색져지..
불암동청년회 소속입니다.
외지사람들 놀러가면 해꼬지하고 힘깨나 쓰는 청년회 소속..-,.-
오늘 조심해야겠습니다.
밀양댐 입니다.
여기도 아침이라 조용합니다.
전망대로 향해 출발합니다.
아톰님
출발안하고 가방에 뭔가를 자꾸 쑤셔 넣습니다.
뭐지???
밀양댐 경치도 참 좋습니다.
댐 입니다.
전망대 도착
업힐이라 죽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토롯이님 올라오시고..
대갈마치님 작품 활동중.
아저씨들이 자전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항상..
가격에 놀라고 무게에 놀라는 아저씨들...^^;
크리스토퍼님 장난이 아니죠..
이제 시작인데..
불암동 청년회원도 힘든가 봅니다.
자기 동네가 아니거든요..ㅋㅋㅋ
전망대에서 본 풍경
대갈마치님..
겨울에 만어사 이후로 오랜만에 같이 탑니다.
젊은 오빠 메뚜기님...
아~젊은 그대
단체사진
청룡님 독사진
미남이죠?
이정도니 이요리랑 사귀지-.-
불꽃님 독사진..
사진 각도가 괜찮죠??
전신사진은 풍경이랑 구도가 죽을것 같아서,,,
사진은 잘모르지만..
디시에서 주워들은...-.-
배냇골쪽으로 본 밀양댐
배냇골 사거리 돌아 약수터입니다.
물맛 죽입니다.
약수터앞
물이 참 시원합니다.
다시 출발준비전
주영님도 출발..
베네치아 산장밑입니다.
상수도 보호구역인데..
사람들 진짜 많습니다.
저도 이런 곳에 놀고 싶은데..
무슨 자전거 탄다고..
엄청난 도로업힐을 남겨두고
백두산님
선크림 바르네요
계란 바나나 등 간식을 먹고
잠시 쉬는중
더워죽겠습니다.
이후 연수원까지 업힐 사진은 없습니다.
저는 진짜 힘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더위때문에 찾아오는
두통과 구토...
일사병 초기증상...
그래도 꾹참고..
연수원도착..
도착하자마자
매점에서 물을 한바가지 얼굴에...
쓰러지기 일보 직전
불꽃님이 건내는 냉커피 한잔에..
다시 원기 회복
감사합니다.
형제...
저도 남동생하나..
형제만 있습니다.
싸우기도 많이 싸우지만
말하지 않고도 서로를 알 수 있는 그 뭔가의...
형제...
백두산님
오늘도 변함 없이 잘난척 몇 번..ㅋㅋ
일요일인데
자전거 타면서도 에쿠스 한대 팔았다네요.
영업의 귀재 입니다.
한30분 휴식후 다시 출발합니다.
사자평까지 임도 업힐을 앞두고..
몸단장 새로이..
보통 여기서 시작하지만 오늘은 이미 도로를 많이 타서 그렇는지..
모두들 힘들어 합니다.
토롯이님..
이정도는 타고 올러와야하는뎅-.-
얼마 못 가서 잠시 휴식중..
체력이..바닥입니다.
패션리더..
청룡님
백두산님 펑크..
보통 펑크나면 한두 사람 옆에서 도와주는데..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없고..
모두들 쉴 수 있다고 좋아하고...
백두산님 평소 인간성이 보입니다.^^;
1/3쯤 올라가니 오르락 내리락
멋진 라이딩 코스가 나옵니다.
오늘 최선을 다하시는 머털이 행님.
백두산님
아톰님
저만큼 힘들어 하십니다.
아톰님도 속으로 당근농사 라이딩은 다시는 안온다고 생각하실듯..
언덕치기 코스 앞
통나무로 보강했네요..
청룡님
예전 오프로드 차탈때 생각이 나는가 봅니다.
형제는 먼저 출발하고..
어른들은 구름과자 한대씩.
밀집모자..잘어울리네요..ㅎ
메뚜기님 다시 출발준비..
능선에서 바라본 신불산..
백두산님 헬멧 위가 간월재..
영남 알프스 목장도착
불꽃님
먼길오셔서 고생 많습니다.
밀양에서 제일 비싼 자전거
에픽 카본
다음 사진은
충격 누드..
대갈마치님..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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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털이님
늦게 올라오시는 불암동 청년회원님.
주영님 포즈..
고등학생 수학여행 포즈죠..ㅋ
대갈마치님 왠만한 여자 가슴보다 낫네..-.-
아닌가..?? ^^;
모두 누드 감상중
다시 라이딩 시작
여기만오면 가슴이 확..
시원합니다.
산악자전거 최고의 코스
알프스 목장
계속되는 임도
이번 비로 흙이 씻겨 내려가서 돌밭으로 변했네요.
끌바 시작
대갈마치님 표정이 어두워지네요..
잠시뒤 닥칠 사고를 아시는 듯..
도로유실이 많습니다.
조심해야겠습니다.
대갈마치님 사고..
사고사례전파를 위해 이번에도 그림을 그리고 싶었지만..
못 본 관계로...^^;
중간에 매점에서 잠시 쉬기로 합니다.
매점 주인이 백두산님 친구 이모님입니다.
토토리묵이랑 동동주.
푸짐하게 주시네요.
아톰님
2.35인치 타이어와 긴 샥 트레블..
내리막에서 진수를 보여주시오!!
그냥 여기서 눌러 앉고 싶지만..
도로 유실로 인한 멜바..
다시 라이딩
돌이 많지만 탈만한 코스 입니다.
프리차라면 딱좋은 코스.
멋진 사자평.
가을에 올까 잠시 고민중...-,.-
대갈마치님
상처 때문에 걱정 되었는데..
생각보다 양호한가 봅니다.
메뚜기님
왠만하면 타고 내려오시는 분인데..
오늘따라 몸사리네요
아님 잔차 아끼신다고..ㅋㅋ
오늘 라이딩중에 제일 잼있는 코스..
고사리분교 밑에는
도로 유실로 난리가 아니네요..
저는 이런곳을 좋아합니다.
뒷바퀴에 돌이 삑사리(?)날때 그 짜릿함..-.-
다운힐중
포장도로는 탈만한데..
시멘트도로 끝은 거의 도로가 유실 되어서 위험합니다.
시간이 없어 층층폭포를 못 갔다 왔네요..
자연의 힘은 대단합니다.
지난봄에 다녀왔던 그 길이...
중간에 잠시 휴식중.
드디어 표충사 입구 도착..
차량이 밀려서 나가기 힘듭니다.
크리스토퍼님을 마지막으로
명물식당으로 가는중
표충사입구는
텐트칠 자리도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
명물식당 도착..
오늘은 산채 비빔밥입니다.
푸짐합니다.
이게 바로 웰빙이죠..
동동주도 한잔
식사 후 휴식 중
해지고 움직이자는 의견도..
여기서 김해분들이랑 백두산님 헤어집니다.
에쿠스 팔러 간다고...ㅋ
1시간쯤 달려
아침에 모였던 시청도착
패러글라이더 하나가 라이딩 종료를 알려주네요..
아톰님 구경중
대동아파트 입구도착
총거리102킬로
시간12시간
정신적지주..
머털이님과 메뚜기님
정신적 지주는 어떻게 될수 있냐면..
한번씩 통닭 쏘면 누구나..할수있음..
헤헤 농담입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신 아톰님
웃는 모습이 멋지죠..
에필로그
삶의 의미란...
솔직히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다음에 죽는 순간이 오면
지나왔던 인생을 기억하면서 느끼는 것이겠죠.
다만 오늘 자전거를 타면서
우리가 살아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면
그것으로 삶의 의미에 가까워 졌다고 생각합니다.
"무의미한 하루"가 아닌 "의미있는 하루"였기 때문입니다.
Special thanks for
머털이님: 체력이 장난 아니게 발전..놀랍고 축하드립니다.저도 연습 많이 하겠습니다.
메뚜기님: 고생 많았습니다. 출근 걱정하시든데..별일 없어시죠??
불꽃님: 진해에서 오셔서 즐거운 시간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층층폭포를 못 보여 드린 것이 아쉽네요.다음에 또 라이딩 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백두산님: 병원에 가서 링겔 맞았다고 밀양시 의사 협의회에서 연락이 왔던데..괜찮으신지..^^
청룡님: 헬멧 압권이었습니다. 또 좋은 라이딩 할수 있길 바랍니다.
대갈마치님: 다치신곳 덧나지 않게 치료잘하세요. 사무실에 놀러가겠습니다.
토롯이님: 먼곳 오셨는데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라이딩때 뵙겠습니다.
아톰92님: 여자친구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32살짜리 노처녀가 있긴한데..아톰님 취향이...ㅎㅎ
주영님: 다친 엉덩이뼈 치료 잘하세요..내일 전화드립니다.
크리스토퍼님: 새 자전거 멋집니다.자주 볼 수 있길..
소주맛 캔디님: 마지막까지 저랑 회원님들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보지말자고 해도 볼수 밖에 없는 우리 운명...-.-수고 많았습니다.
참 그러고 보니..
125번째 여자친구가 헤어질때 한말도 생각나는군요
"인간아~ 사람 좀 되라"
아마 눈치 빠른 분은 다음 라이딩 제목이...대략 -.-
첫댓글 사진을 쭉 보고 있으니 어제 정말 많은 일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힘들었는지 어디어디를 갔다 왔는지 모르겠더라구요 *^^*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랑 함께하는 라이딩은 다치고 길잃고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습니다. 보통 두번정도오면 멤버가 바뀌죠.ㅋ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큰사고 없이 무사히 갔다와서 다행입니다!!!^^
몸은 괜찮나요
멋지네요!
락님 가을에 오셔서 삽들고 복구를..
지난 4월에 굴삭기를 동원해서 동네 코스개발하던 생각이 나네요. 하루에 35만원이더군요. ㅋ ㅋ
모두 더운 날씨에 고생하셧습니다...제사진은 몇장 없네요 앞으로는 좀 천천히 댕기야겟네요~~ㅋㅋㅋ
그러면 내가 빨리가야지..
저보다 빨리 갈수 잇을까요??ㅋㅋㅋ
ㅎㅎㅎㅎ 당근님 글올리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어요.글고 여러분들이 염려해준 덕분에 다친데가 빨리 나을것같습니다.정말 의미있는 라이딩 이었습니다.참가하신 다른분들도 고생마이 하셨어요.
어제 잠이 잘올줄 알았는데..몸에 열나고 다리 쑤시고..9일간 휴가 끝난다는 심적인 압박에..잠을 설쳤네요.^^; 대갈마치님도 빨리 낫기를...
후기 읽고나니.. 부러워 죽겠습니다 ㅡ,,ㅡ;; (전 금욜부터 어제까지 알콜고문만 실컷 당했습니다 ..) 그나저나.. 사고없이(?) 안전하게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이제 다시 못갑니다.길이 유실 되었는 것을 몰랐기에 갈 수있었지..알고있는 지금 심정은 ..다시는 미친짓 안합니다.ㅋ
삶의 의미찾다가 병원에서 24시간이지나서야 이제 퇴원했습니다.. 다시금 후기를보고나면 가고싶은 욕망이 불타오르는데 정말 모두들 고생많았습니다.. 당근농사님 후기 정말잘봤습니다....
진짜 입원까지...고생많았습니다.
당근님 사진 찍으시느라 정작 본인 사진은 없고... 안습합니다. 체력이 많이 좋아졌나봐요. 라이딩 하면서 사진 찍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데... 부럽습니다.
엠티님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안습....ㅋㅋㅋㅋ
예전에 갔던코스네요.......처음부터 업힐로 사람잡고 지칠때쯤 다운힐로 기분전환시키고 맛있는 점심에 끝날때쯤 도로업힐로 다리풀리게 하고 허허허 그래도 왜 재미가 있는지 당근농사님 라이딩은 항상재미가 있는데 이번에는 참석을 못했네요........사진과 글을보니 그날이 얼마나 재미가 있었는지 선합니다........밀양라이딩 다음에 꼭함께하고 싶네요.........수고하셨네요.....
재밌다기 보다는 사고쟁이죠^^;
항상 당근님의 공지마다 따라다녔는데 그때마다 너무힘들고 해서 다음엔 고려를 해볼려고 하다가 정작 라이딩이 끝나면 다시기다려 지는 이유는 무었일까요...삶의 의미라!!!!!!!!!! 당근농사님의 이번 라이딩도 우리에게 많은 의미가 있는 것 같다.......모두 고생했어요..인사이드 화이팅
년말에 개근상 드려야겟습니다.
멋진 라이딩!!! 저도 이런 빡센 라이딩 좋아라 하는데 담엔 같이 달려보아요^^
그래도 심하게 빡센코스...
MTB inside 화이팅~~~
예 행님
다음 라이딩 또 기대됩니다. 서울~밀양도 좋겠다..ㅋㅋ
서울-밀양 금요일 밤차타고 가서 토욜 새벽부터 일요일까지..언젠가는 합니다.
근데 라이딩 제목에 걸맞는 삶의 의미를 찾으셨나요?? 그게 젤루 궁금해....
자살하고 싶을때 새벽에 부산자갈치시장을 가면 마음이 바뀐다더군요.생동감~~라이딩 도중에 살아 있다는걸 몇 번 느낄수 있는 라이딩이었습니다.
아침에 얼굴 비추고.... 점심때 밥먹고 오고....ㅋㅋㅋ 전 어쩔수 없나 봅니다...... 계속 엔썸이 땡기네요... 엔썸으로 질러버릴까요?? ㅋ
자이언트 앤썸..좋죠
정말 수고 많았고요 다음 라이딩 "철 좀 들어라"에는 꼭 참가 하겠습니다....
봉봉님을 위한 라이딩은 "입좀 다물자"인데요.ㅎㅎㅎ
토롯이 왈 "나의 라이딩 꼴찌를 조직원에게 알리지마라~~" 하계수련회겸 나와바리도 넓혀 볼겸 13일(일) 아침 조직원 40여명 데불고 밀양 접수 들어갑니다 이번에는 놀러가서 현지 사람들 해꼬지하고 힘 깨나 써 볼렵니다 사실 제가 그쪽 일진 짱입니다. 당근농사님 두 ㄱㅓ ㄸㅓ!! ㅎ~
밀양도 청년회를 준비해야 되는지요..
야~~멋진 라이딩 이였군요...조금전에 집에 도착해서 후기 봤어요 다음 라이딩은 참석 할께요...^^
휴가 잘다녀오셨나요? 정기라이딩때 뵙죠..
언제나 봐도 멋진 후기...감했습니다...^^ 나날이 당근농사님의 체력이 업되어 가는듯..^^ 행여 이번 가을 라이딩 구상중이면 간만에 함 찾아뵙겠습니다
체력 똑같습니다.아직도 사진보면 뒷모습만..ㅎㅎ
당근농사 30년 님의 후기는 볼때 마다 신이나네요....담엔 꼭 같이 갈수있도록 노력할께요....못가는 저도 가슴이 아픕니다...ㅠㅠ 큰일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시간이....
멋진후기 구경 잘하고 갑니다. 잼나는 라이딩에 잼나는 후기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동행 하고 싶네요. 더운 여름날에 다들 건강 하세요?
사진을 후기를 보니 감해서 새롭네요... 정말 멋진라이딩이였습니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밀양 홧팅.~
잘 다녀오셨군요.. 저는 시골에 휴가를 다녀오느라 참가를 못했습니다. 이번 큰비에 시골에도 피해가 조금 있었습니다.ㅎㅎ 이번에는 정말 함께 하고 싶었는데...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