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Slch7R1Zvo?si=gvlSCJT_ZQ1GR5-X
Antonin Dvorak
Symphony No.9 E.minor op.95
" From the new world" (신세계 교향곡)
처음 클래식 음악을 접할 때 피아노나
바이올린의 독주곡이 좋았지만
몇년전부턴 교향곡으로
연주되는 긴곡.. 매력에 빠지곤 했다.
이때 모차르트의 40번 21.23번.
베토벤의 3번 영웅 5번 운명 교향곡과
함께 가장 많이 듣고 좋아하는 곡이다
광활한 대지 와 거대한 뉴욕을 비롯한
도시들 개척자 들의 도전과 진취적 기상에 깊은 인상을 받은 드보르작은 이 모든 것을 음악으로 표현했고 또한 고향 체코에 대한 향수를 이 곡에 담았다고 한다.
이 곡을 작곡하면서 미국의 흑인 영가 와 인디언이 음악 그리고 고국 보헤미아의 민요를 교묘히 결합시켜 드보르작의 최고의 걸작이다.
2악장 going home 은 예전 음악 교과서에 실렸었고 여러 매체를 통해 자주 들었던 곡이며
세계 몇 대 교향곡 중
세상에서 아름다운 교향곡 중 하나다.
이 곡은 웬지 내심장을 꿰뚫어 보는
깊고 강한 울림이 전해져서 더 감동적이다.
https://youtu.be/jOofzffyD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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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연주곡
Antonin Dvorak Symphony No.9 E.minor op.95
미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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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7 21:2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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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드볼작이 요케 생겼군요.
처음으로 자세히 보네요. ㅎ
한국인 정서에 어울리는 곡이라
생각합니다.
ㅋㅋㅋ 첨 사진을 보셨군요
저와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음악을 듣는 순간
한국적 정서와 비슷하다고 느꼈어욤!
감사해주시고 댓글도 감사합니당!^^
정모에서 기쁨맘으로 뵈어요!
따뜻한 오후 보내시구요!
@미뇽 이번 정모 공지 늦게보아 탈락했네요. ㅠㅠ
담에 뵈어요.
@보위 에쿠! ㅠ 그러셨군요
항상 첫주 월에 공고 게시판에 올리더라구요
안타깝지만 담달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