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말
서울 34℃
어느 수업시간에 윤동주 시인을 알게되어 가슴 벅차게 부푼 설렘을 안고 용정으로 출발했읍니다
< 시인 윤동주 생가 입니다. 상당히 부유해 보였읍니다 >
<윤동주 교실에서 한컷 했읍니다. 교실 풍경이 우릿적이랑 비슷하더군요>
< 백두산 정상에서 북한땅을 바라본 풍경입니다.저 ~ 건너 편 하얀길이 보이죠...?
이 길이 북한쪽에서 내려오는 길이라더군요>
< 인천공항 떠날때34℃ 였는데 백두산 정상은 영하 7℃였읍니다
깡으로 버티느라 추워 죽는줄 알았읍니다>
<백두산에서 쏟아지는 물이 장백폭포를 만들었읍니다>
<백두산 야생화를 담으려 했으나 길섶에 선 잡초만 담았네요>
<윤동주 시인의 묘인데요, 봉분을 잔듸로 덮지를 않았더군요, 후에 가수 윤형주씨가 덮어줬다 합니다>
< 저~~ 뒷산에 일송정이 있는데요, 시간이 부족해 먼 발치에서만 느끼고 왔읍니다>
첫댓글 좋은곳에 다녀오셨습니다.
운동주 생가와 산사나이같아요.
이모저모 덕분에 즐감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