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영화배우 류승룡에 대한모든것

[추행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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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70년 11월 29일학력-서울예대 연극과데뷔-04년 아는여자수상-2013 올해의 남우주연상

현재 가장 막강한 티켓파워로 아무나 달수없는 수식어인

천만배우로 거듭난 충무로 대세 류승룡,  처음에는 그의 험상궂은 얼굴이

무척 낯설었지만 이제는 스크린부터 광고무대까지  너무 익숙해져버린 배우다.

따뜻한 연기를 아는남자  류승룡, 천만 대중이 사랑하는 배우 류승룡에 대해 알아보자

 

 

그의데뷔는 나이에 비해 늦은편에 영화계에 이름을 알렸다.이미 연극무대에서

장보고,난타,웰컴투동막골( 연극이 먼저발표됨)등의 작품에서 팬들에게 널리알려져

입지가  있었지만 그가 영화계로 올때는 혈혈단신이였다. 그의 데뷔는 역시 연극무대의

인연으로 얻어진 장진감독과의 인연에서 시작되었다. 아는여자에서  강도1역으로 데뷔한

그였다 사실 단역이였기때문에 비중은 없었지만  몇년뒤 이배우가 정재영과 신하균같은

장진감독의 페르소나로 떠오를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다.

무대를 은막으로 옮기고 나서 힘든 시간이 많았다. 그는 막노동으로 생계를 유지하면서도 영화의 꿈을 가졌다.

이후 역시 장진감독을통해  다섯개의 시선이라는 옴니버스 영화를 통해 첫 주연으로 연기하게 된다.  이후에도

장진감독과의 인연으로 신하균과 차승원이 주연한 박수칠때 떠나라에서

차승원의 친구역할 성준역으로 캐스팅된다. 이때 까지도 비중이 있는 역할을 수행할수있는

급의 배우는 분명히 아니였었다. 하지만 그의 무한한 잠재성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것이니

장진감독도 류승룡이라는 배우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내고있었고. 그는 본격적으로

영화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펼쳐보이는 작품들을 내리 만나게되는데 천재일우의 기회처럼

2006년 기대작들에 연달아 캐스팅된다.  거룩한 계보와 열혈남아에 캐스팅 된것이다

 

특히 역시나 장진감독의 본격적인 페르소나로 떠오른 거룩한 계보의 정순탄역을 빼놓을수

없는데. 영화계쪽에서 류승룡의 잠재력이 폭발했다고 평가한 역할이엿다.  정준화 정재영

두 배우사이에서 아우라를 잃지않고 비중있는 조연으로 연기한 거룩한계보는 그를 충무로

캐스팅보드로 만들었다. 이후 류승룡은 많이 바빠졌다. TV드라마에서도  비중있는 조연역할과

병행하여 영화에 출연하는데  그중에 황진이라는 영화는 개인적으로 아쉬운 영화다. 개인적으로 류승룡이

라는 배우의 존재감은 빛이났지만 영화는 비교적 잠잠하게 내려왔기 때문이다.  영화팬들사이에서는

얼굴이 알려져있었지만 아직까지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부족했지만 서시히 그는 TV드라마 별순검과 바람의

화원을 통해서 그의 모습을 더 각인시키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한번 차승원과 호흡하며 영화 시크릿에

캐스팅된다. 영화 시크릿에서 재칼역으로 등장해  호평을 받게된다.

하지만 이영화에서 보여준 그의 섬찟한 연기는 그의 악역이미지를 너무 강하게 만들었다. 그래서인지 그가 악역연기로서

보여준 스펙트럼은 상당하다.  고지전과 최종병기활에서 보여준 그의 악역연기는 류승룡만큼 소화하기 힘들것이다

시크릿으로 돌아와서... 이후에는 비교적 다작하듯 많은 영화에 출연하게 되는데.. 최대한 재칼의 이미지를 지워냈다.

비교적 다작을 한 2010년 한해는 대중에게 류승룡이라는 배우자체의 존재를 강하게 각인시키는 한해가 되었을것이다.

류,승,룡   이름은 몰라도 어떤 영화를 통해서든  봤을  배우의 모습으로 다가섰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0년에 촬영한 영화들중에

스코어가 잘나왔던 영화는 없었다. 지금의 흥행 배우 류승룡에게도  이럴 때가 있었다. 하지만 그를 본격적으로 반전시키는 계기는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가 되었다. 바로 이민호와 손예진이 주연한 드라마 '개인의 취향'이다 .

이영화에서 그는 극중 이민호를 사랑하는 게이  최도빈역으로 나오는데.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류승룡이라는 배우를 재발견하게

되는 계기가되었다. 항상 어두운 이미지에 가려져있던 그의 진가가  '섬세한 게이'라는  캐릭터에 맞춰져 재평가되는데

그가 더 넓게 자신의 캐릭터를 가져가고  더욱더 러브콜을 받게되는  작품이였다. 그 섬세한 캐릭터의 연장선상이

바로 내아내의 모든것이다.

 

카사노바 장성기 역할로 나와 자신의 매력으로 이웃집남자의 여자를 뺏는 연기를 보여주는데

이영화에서는 진정한 그의 매력이 폭발하는 영화다. 영화에서 한시도 류승룡이라는 배우에게서

눈을 떼지못하게 그는 잠재력을 폭발시킨다. 깨알같은 재미를 제공하는 그의 다재다능한 모습은

실제로도 그가 자유로운 사고를 표방하는 성격과 닮아있어 더 자연스럽게 표현되었다.

그래서 이영화는 류승룡이라는 배우가 더 대단해질때  류승룡이라는 배우자체의 헌정영화같이 회자될것이다.

이때 부터 그의 신들린  흥행신화가 이어지는데... 고지전부터  최종병기활,내아내의모든것, 천만관객의

광해 그리고 또하나의 천만...  이번에는 주연으로 천만을 따낸 7번방의 선물까지 그는 흥행에 관해서는

벌써 현재 정점에 있는 배우이다. 그가 대중들에게 사랑받을수있는 원동력은

꾸준한 작품출연으로 대중에게 익숙해졌고. 자신의 재능을 배역에서 녹여내는데

타고난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본다. 사실 류승룡이라는 배우에 대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인간 류승룡 자체에 매력을 느끼기 때문이라고본다

당분간은 그가 앞으로도 계속 대세일것이다. 사실 주연급으로서 흥행배우에 올라선것은

작년과 올해의 일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류승룡, 개인으로 참 좋아하는배우인데

더많이 그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다. 차기작이 기대된다. .

-일베-

[박유천짤]

류승룡너므좋음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