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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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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할머니도
파란여우 추천 0 조회 247 24.07.05 12:3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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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5 13:36

    첫댓글 파란여우님 글에
    백번 공감 합니다~^^

    저도 손주들 생기면 어떻할지 걱정도 되구요..

    지금 마음 같아선
    손주 들이 예쁘고 남의
    손에 못 맛길거 같아서지요..🥺

  • 작성자 24.07.05 17:15

    울딸보니 아이 봐주러
    오시는 여사님이
    전문가답게 아이를 잘 봐 주시더군요.

    그냥 맡겨두세요.
    다 알아서들 잘 할것예요.^^

  • 24.07.05 13:38

    아직 손주는 없지만
    아가들 안 봐준다고 선언했어요
    아기 보는 것보다 나가서 돈 버는게 더 좋다고..

    그랬더니 울아이들... 아가 낳으면 안보여줄거래요...
    쳇... 안보여줘도 된다고 큰소리 쳤습니다...ㅎㅎ

  • 작성자 24.07.05 17:16

    전 딸 상견례때 아이
    못 봐준다고 했어요.
    셋 힘들게 혼자 키우고
    이제 자유라고~~
    솔직히 말했어요.^^

  • 24.07.05 13:53

    이구 그리 힘들게 손주 봐줘도 자식들은 고마운것도 모르고 당연하다 여기겠지요
    그러고나서 골병들어 누우면 요양병원에 갔다 내 버리고 요즘 싸가지 없는 자식들도 많지만 부모도 자식이 안타깝다고 무작정 몸으로 돕는것도 문제 있어요
    노후에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살아야 되는데
    평생 자식 키우고 나서 손주까지 에고 정말 속터지네요
    글구 앨베에서 싸우는 노인네들 너무 많아요
    왜 그러는지 몰라요
    그래도 집에서는 인자한 할머니 할아버지라 하겠지요
    모르는 타인이라고 막 해도 되는 것으로 아는 노인들 문제지요

  • 작성자 24.07.05 17:27

    정말 왜그리 싸우시는지 모르겠어요.
    작은 일에도 화를
    내시고 참을성이
    없으세요.

  • 24.07.05 15:08

    엄마의 마음과
    할매의 마음은
    다르다고 하더라구여~

    입으로는 힘들어도
    꼬물꼬물 손주놈들 보면
    또..눈에서 하트뿅뿅이죠

    그래도
    손주 돌보는
    엄마의 힘듦을
    알아주지 않는다면
    큰 불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손주 돌보미..
    반대하는 1인입니다.

  • 작성자 24.07.05 17:29

    저도 젋어 아이
    보는거라 60넘어
    보는건 정말 힘들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반대예요.^^

  • 24.07.05 15:09

    봐주는것도 봐줄만하니
    마음이 가니 하는
    선택이지요
    저는 일하면서 봐주는데
    딸 도와주어 딸이 경력단절안되고 활기차니
    보기 좋아요
    제가 힘들면 언제든 시간제
    육아도우미 신청이 가능한데
    저는 해줄수 있는데
    까지는 해주려고요 ㅎ
    천태만상의 삶이니
    남이사 우찌하든 뭔 상관이겠어요~^^

  • 작성자 24.07.05 17:30

    맞는 말씀입니다.^^

  • 24.07.05 15:15

    며느리가 직장을 쉬고 있어서
    직접적으로 육아는 안 하지만
    가끔은 가서,
    손주들 봐주고 있어요..
    아들이 오라고 하면
    부부가 가서
    손주들 같이 놀아 주어요..

    아들,며느리
    외식도 하고
    영화도 보고 오라고 해요..

    같이 있으면
    너무 예쁜데
    집에 오면
    몸이 피곤해요

  • 작성자 24.07.05 17:31

    제가 소이 하루밤
    봐주고 몸살이 났어요.
    애보는게 자신이 없어요.^^

  • 24.07.05 15:46

    여우님은 잘 하고 사는거예요..
    가능하면 각자 알아서 해야지 왜 어머니들이 나서서 의무감 갖고 고생하나요.
    보수도 안주면 더욱더요.

    나이 들어가면서 품위있게 행동해야지
    거리에서 험한말 하고
    부끄럽게..ㅎ

  • 작성자 24.07.05 17:32

    품위있게 늙는것도
    많은 노력이 필요한것
    같아요.
    우리 품위있게 늙었요.^^

  • 24.07.05 16:26

    애기봐주는걸
    당연시 느끼는 할머님 체력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파란여우님 의견에. 저도 공감합니다

  • 작성자 24.07.05 17:3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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