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여중생이 인터넷 문학상을 수상했다는데...

[고독한별]

http://www.yonhapnews.co.kr/news/20040226/070100000020040226155237K7.html
(출처: 연합뉴스)

이런 소식을 들으면 누구나 귀모양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 것이 불행한(?) 우리 사회 현실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그런 류는 아니고 순수 문학인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의 원문은 문학 리뷰 매거진 홈페이지

http://munhak.review.co.kr/zine/

의 중단편 소설 코너 맨 윗쪽에 있으니 관심있는 분께서는 한번 읽어보심이...

[한경호]

문학과 거의 담 쌓은 소햏은 할 말이 없소이다.

[銀月靈]

읽었는데요.. 왠지... 내용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가는듯하면서도 안가는게... 제 머리의 한계입니다...

[냥아‥셀러문♡]

뭡니까 ?? 그 스토리는,, 죽음이란 것만 빼면, 영화 클래식의 스토리와 아주 유사한 - _- ;;; 뭐 이제 인터넷 소설이란게 새로운 장르가 되버렸다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지만, 유사한 표절은;; [작품도 읽어보지 않았으면서 ㅋㅋ];;

[『+美少女戰士+』]

황당한 내용이던데;; 끝에 죽엇능지;; 어디선가 본 내용같은;;

[violet-안개]

-_-..........심사위원들의 과대평가. 할 말 없음. 꼭 소설의 이 것 저 것 을 끼워 맞쳐 놓은 듯한 기분이랄까..[먼산]

[희망을 담은 꿈]

대략 훝어봄..발전가능성을 가지고 수상한 것이라면 어느정도 희망은 있다고 봄..순수하기 보다는..어른 취향의 글로 보이므로...14살다운 글로는 보이지 않음..중간중간 쓸데없는 수사법이나 쉼표가 많아 지저분해보임..이상무~~

[앤디미온love]

뭐 다른 건 그렇다 치더라도, 15살 중학생 다운 유치한(?) 발상이 엿보이는 소설이랄까...[저도 저나이때는 저런 발상 많이 했으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