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인하, 사진업데이트) 방배동(방배역 도보 3분,내방역 7분) 하루2만원, 한달 39만원 단기/장기 룸메 구해요(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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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4

1. 매물 위치 : 서초구 방배동 (방배역 도보 3분거리, 내방역 7분거리)

2. 작성자성별/연령: 여, 26세

3. 희망룸메/하메 : 20~30대 여성

4. 매물 종류 : 아파트 방 룸메, 하메

5. 희망 가격 : 아래 참조

6. 입주가능일 : 즉시

7. 연락처 : 저는 근무 중 전화/문자 불가능하기 때문에 집주인에게 연락주세요.

0.1.0...9.1,3.6...0.2,2.9.(집주인, 남자)

현재 거주 현황:

여자 6명, 남자 1명(집주인)

침실1: 30세 직장인, 24세 대학생(여)

침실2: 25세 직장인(여), 22세 대학생(여)

침실3: 저(26세, 회사원)와 제 남자친구(집주인)

침실4: 룸메 구함

침실5: 20세 대학생 (여)

침실4 쓰실 분 구해요.

현재 직장인 여성분이 쓰고 계신데 아침 일찍 나가셔서 밤 늦게 와서 잠만 자고

방에 잘 없기 때문에 마주칠 일 많지 않으실 거에요.

단기:

하루 20,000원 (선불, 무보증, 관리비없음)

장기(1달 이상):

월 39만원 (선불, 보증금 20만원, 관리비 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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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아서 아침에 화장실 붐빌거 같지만 대부분 대학생들이라

일어나는 시간이 다 다르기 때문에 화장실은 항상 여유있어요.

밤낮 바껴 생활하는 분들도 많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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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인터넷(wifi), 개인별 전기장판, 42인치 PDP TV, 스카이라이프,

냉장고, 침대, 책상, 침구류 모두 포함(풀옵션)

그외에도 필요하신거 있으면 넣어드려요.

지난 수년간 피터팬 통해서 룸메/하메 하면서 저희집 거쳐가신 분들이 수백명은 되요.

(하루 이틀 초단기로 머무신 분들 포함)

아마 피터팬까페에 올라온 집들 중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다녀가신 집일거에요.^^

많은 분들이 단기로 들어오셨다가 장기로 전환하셨어요.

한 집에 여러명이 살긴 하지만 다들 자는 시간 외에는 집에 거의 없고, 있어도

방에서 조용히 있기 때문에 집이 시끄럽다거나 복잡하게 느껴지진 않아요.

가끔씩 밤에 우루루 몰려나가서 다같이 밥도 먹고 놀다 들어오기도 해요.

혼자 살면 심심하거나 외로워지기 쉽지만 여기선 절대 그러실 일 없어요.

현재 거주하시는 분들 다들 착하고 성격도 좋기 때문에 모두 사이좋게 지내고있습니다.

여기서 사는거 다들 재밌어 해요. 여대생 기숙사 같은 느낌이죠.

미국이나 유럽에서 하우스메이트 생활해 보셨던 분들은 잘 아실거에요.

다른분들하고 코드만 잘 맞으면 정말 재밌어요.

대학생들이 많다보니 일어나는 시간이 다 달라서 화장실 쓰는 시간도 제각각이에요.

그래서 화장실도 여유있게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집에 여러명이 있다보니 보안/안전 걱정 전혀 안하셔도 되고요.

주로 여성 혼자 사는 다세대 주택, 빌라, 원룸 등에 외부인 침입하는 범죄 많이 발생하는데 여기는 범죄하곤 아주 거리가 멀죠.

집안에 사람도 많고 외부에도 CCTV 수십대가 설치되어 있고 경비아저씨도 24시간 근무합니다.

또 한집에 남자와 같이 있으면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남친이 미국 유학생활 11년간 하면서 여성들과 하메 하는거에 익숙해 있습니다.

(미국, 유럽에서는 한집에 남자 여자 하우스메이트 하는일 아주 흔해요^^)

그래서 불편하지 않게 잘 합니다. 세입자 분들과도 오빠동생 하면서 꽤 친하게 지내요.

자주 같이 나가서 밥도 사주기도 하고 그래요.

지금 사시는 분들이나 과거에 계셨던 분들 중 아무도 불편해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전에 살다 나가신 분들과 지금도 오빠 동생하면서 연락하고 지내시네요.

그래서 조금 짜증 -_-;

각 방에 무선인터넷(wifi), 전기장판, 침구류, 42인치 PDPTV, 스카이라이프, 냉장고. 세탁기 역시 사용가능하세요.

주방도 쓰실 수 있구요.

걸어서 3분 거리(방배역 사거리)에 파리바게트, 커피빈, 스타벅스, 맥도날드, 탐앤탐스,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카페베네, 스무디킹 있어요.

아파트는 2005년 준공한 새아파트여서 매우 깨끗합니다.

아파트 바로 뒤에 산이 있어 365일 24시간 신선한 산공기가 집안으로 들어옵니다.

동네 매우 조용합니다.

대로변에서 30미터만 들어오면 되기 때문에 밤에도 안전합니다.

저는 업무 시간에 전화, 문자 못하기 때문에 집주인인 제 남친에게 연락주세요.

남친: 0.1.0...9.1,3.6...0.2,2.9.

쪽지 확인 안합니다. 문자나 전화주세요.

문자는 24시간 아무때나 주셔도 되요.

(새벽에도 안자고 있을때 많아요.

잘때는 전화기 꺼놓기 때문에 문자땜에 잠깨는 일 없습니다.)

[알순맘]

이욜 집에 여자만 있는것보다는 남자주인이 있어서 안전하긴하겠네요. 근데 솔직히 여자들이 더 무서운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