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아무죄없다.////ㅠ_ㅠ
정말정말(x100)진짜 억울하지만 열심히 소매를 치고 잇엇을 뿐,
ㅠ_ㅠ 왠 , 짭새새끼?
근데 요즘 짭새들은, 들처업고 가나?
수갑은? =-= 그그 왜왜 영장 비스무리 한거 안들고 다니나??
=ㅇ+/ 아씨, 귄즌 뚫고, -0 - ㅣ 머리는, 샛노랗고,
바지는 찢어진청바지, -0 -
뭐냐고요, ㅠ
근데, 이사람, 장생기고 멋지고 굿뜨하고 깔쌈하고 뿅가고 뻑가고 홍가고 열라게 시집가고 싶은 사람이다, 후후훟후후후후후후훟
-0 - ; 들처업긴 왜 들처업어?
=- = ' 참고로 난 처음 보는 사람이댜. =- = '
"저기요,,,,, ㅠㅠㅠㅠㅠ제발, 내려주세요, 쪽팔려요,. ^_^''';;; 저요,,, 딱 3만원하고 금팔찌, 진주목걸이, 그다음,,,,, 아! 금반지, 지갑두개, 교통카드 한개, 열쇠 하나 밖에 못 훔쳣어요, ㅠㅠㅠㅠㅠㅠㅠ내려주시면, 감사드릴게요, 은혜? 갚을게요, ㅠㅠㅠㅠㅠ 우우웅~ 제발요"
"닥쳐, 존나시끄러워-0 - "<-이상한남자, ㅠ
이름도 모르는 분 한테, 들처업혀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년 18세의 아리따운 나이에, ㅠ 이, 거지꼴, ㅠ
>_<;;;;;;;;도데체 이 남쟌 누구햐? ㅠㅠㅠㅠㅠㅠㅠ
"저기,,,만약,,,,경찰이면,,,,,,,,,,깜빵가면,,,,,콩밥도,,,,,,줘요????????"
아직 별로 못훔쳣는데, ㅠ 진짠데, ㅠ
귀는 4개나 뚫고 지랄여, -0 - ;
은,금,은,금, 금은 18K군, ㅋ 은은, 순은, >ㅅ<
아~ 충동이 밀려온다~~~~~ 손이 닿앗을떄
진짜, -0 - 억울하게도, ㅠ
타이밍 좋은 순간에. 후후
"내려와, 돼지새끼"
돼,,,,,,,,,,,,,,,,,,돼,,,,,,,,,,,지????????????????????????
이런 시펄로미!!!!!!!-_ -+ 돼지? 야! 너보단 밥한숟갈 덜먹는다 쨔샤!!!!
발로차고 싶지만, ㅠ
짭,새,새,끼, 아,닌,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려주시면, ,,,,"
'쿵,'이미 늦엇네. ^_^* 엉덩이에 이쁘고 깜찍한 파랗고 예쁜 무언가가 둥둥 뜨겟군, ㅋㅋㅋ 일명 멍이라는,,,, ㅠㅠ
"너는 존나 무거워서 안되겟다, ㅎ"
"네???????????????????"
뭐가 무거워?????????????????
뭘 안돼? 인간실험이냐??????????????????????
그이후론, 저 이상한 사람과는, 절대 안만날줄 알앗다, ㅋㅋㅋ
[프롤로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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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또와-유나연재
[연재소설]
너랑나는 이루어지면 안된다, [프롤로그_~1]
꼬맹카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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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3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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